||[[ISBN(0195002113)]]||[[ISBN(8985534017,kr)]]|| 도서관에서 번역서 발견 :) 내가 이해 할 수 있을 만한 쉬운 이야기를 다룬다. ^^; ---- * 수리(물리적) 사고가 얼마나 사물을 파악하는데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뉴튼 대단해요~ 아르키메데스 대단해요~) * 변수(any, some)가 왜 수학의 본질이 되는가 쬐금 알게됨.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몇개의 some사이의 '관계' 그리고 방정식 이러한 개념들이 수학의 응용분야에 얼마나 중요한지 ..쯧쯧 이렇게 재미난걸 세부사항들 때문에 중요한 것을 덮어 버린걸까? ㅎㅎ) * 수학은 사물에 대한 추상적 표현이다. 수학은 사물의 추측이다.(그러니깐 감각적 인것(세부사항) 보다는 보편적인 것을 표현한다.) * 가치중립적이고, 보편적이기 때문에 많은 부수적 효과들이 있다. * 더한 추상화를 할 수 있다.(추상화는 과학의 꽃이라는 말이 더욱 실감이 난다.) ==== 6장 ==== '''Generaliztion of Number''' 일반화를 통한 표현의 확장 분수수열, +,-(step) 수학적 삼위일체 : 변수, 형식, 보편성 은 추상적 성질을 바탕하고 있다. ---- ==== 읽고나서 ==== 다 읽고나서 아쉬운것은 뒷부분이 이해가 안간다. 번역이 이상한건지, 원저가 난해한건지... 이제 겨우 한번 읽었을 뿐인데 뭘 --[동희] '모든 수학은 일상적 경험과 연관에서 가르치지 않으면 안된다.' 라는 교육관을 잘 보여주는 책이다. How To Read a Book에서 독서리스트에 뽑힐 만하다. 집합, 수열, 극한, 미분, 기하학, 초월함수(삼각함수), 로그 등이 왜 중요한지 알겠다. 이책을 보기 전에 난 그냥 문제 푸는 기계였다는 생각 까지든다. ---- '''평행적 배열''' 뭐든 어떡하면 잘 이해할까? 라는 궁금증이 있었는데, 이책에서 실마리를 주었다.(책 어디에서 나오는데..) 사람의 두뇌는 비슷한 정도의 나열을 잘 이해한다. 나열에서 튀는 놈들이 하나, 둘씩 있으면, 머리는 갑자기 혼란스러워진다. 복잡한것을 잘 이해하는 사람은 복잡한 것을 비슷한 정도로 묶어 보는 능력이 있다. 리차드 파인만이 복잡한 셈을 했을 때도 그랬고, [[http://210.117.152.109/~dak/coursevod/refactoringBrowser1.avi|랄프 존슨이 소스 리팩토링]] 할 때도 그랬다. 수학을 잘하던 친구들은 문제를 풀때 정리하고 묶는게 깔끔했다. 같은 레벨의 추상을 평행적으로 배열해 놓으면, 처음 보는 사람에게 설명 하기 좋을 것 이다. 글을 쓸 때도 중요하다. ---- 위에 번역서 링크 이상혀~~ 근데 번역서 제목이 뭐야? 나도 읽어보게 --재동 화이트헤드의 수학에세이, 그런데 절판 됐나봐~ 못찾겠네. 교보문고 종로점에 있음. 강남점은 모르겠다.~ --[1002] ---- [책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