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be 몬스터 here. ---- 작가:우라사와나오키 몬스터는 ["교육"]을 고민하는 사람들도 한 번 읽어보기에 꽤 괜찮은 만화다.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요한은 아동.청소년의 권리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었지... 인간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교육에 의한 것인가... 인간의 본성인 것인가... 아... 어렵군.... --아무개 --- 글쎄 몬스터를 주의 깊게 본 나로서는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 어설픈 휴머니즘과 독일의 문제와 교육 문제, 인간의 본성등 무거운 주제만 끼워맞추려했다는 느낌이다. 현실보다 비약이 너무 심하다. 마스터 키튼처럼 자연스런 전개를 찾아볼수가 없다 물론 20세기 소년처럼 재미있는 전개를 보여주려 했을수도 있겠지만, 내가 보기엔 관성에 따라 움직이는 거 하나 나왔을뿐이다 실망이다. 전혀 감동도 재미도 느낄 수 없다. -- morris^^v 그비약은 작가가 의도적으로 남겨놓은 상상의 여지 아닐까요? 이 상상의 여지는 몬스터 장르인 공포와 주된 소재인 '자아'와도 긴밀히 연결될수도 있다고도 봅니다. 마주하는건 자기 자신이니까여 텅빈 자기자신을 마주하는것만큼 공포는 없겠죠 --[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