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g.hani.co.kr/section-kisa/2002/02/18/0110040001200202180219b.jpg 닥군은 비빔툰을 너무 좋아한다. http://img.hani.co.kr/section-kisa/2001/12/25/011004000120011225bibim.jpg [[http://www.hani.co.kr/section-011004000/home01.html|비빔툰보기]] 인생의 내리막 길이라...두번째 인생이라..새로운 무엇인가를 시작할면 다시 오르막길을 걷드시..그때가 오면 새로운 무엇인가를 해보는건 어떨까? seealso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끄덕없다..어제본 후루츠바스켓이 생각난다. 후루츠바스켓 의 모미지군의 대사중에서.. 모미지군 : 그렇지만, 난 이렇게 생각해... 난 끝까지 그 추억을 짊어지고
살아가고 싶다고. 설사 그게 슬픈 추억이라고 해도... 날 아프게 만들 뿐인 추억이라고 해도... 차라리 잊어버리고 싶다고 바라는 추억이라도... 끝까지 짊어지고, 도망치지않는다면, 언젠가는... 언젠가는 그런 추억에 지지않는 내가 될 수 있을거라고... 믿고 있으니까... 믿고 싶으니까... 잊어도 좋은 추억같은 건... 하나도 없다고 믿고 싶으니까... 그래서... 사실은 엄마가 날 잊지않았으면 했어... 사실은... 그렇지만, 이건 내... 어리광일뿐이니까... 비밀이야. 토오루상 : 저도... 저도 믿고있어요... 어떤 추억이라도, 끝까지 이 가슴에 안고서... 믿으며 살아가고 싶어요... 언젠가, 언젠가 지지않는 내가 될 수 있도록. 그리고 언젠가, 그것마저도 극복해서. 소중한 기억이 될 수 있도록... 믿어요... 잊어도 좋은 추억같은 건... 하나도 없다고... 믿고 싶으니까... 언젠가, 언젠가 지지않는
내가 될 수 있도록. 그리고 언젠가, 그것마저도 극복해서. 소중한 기억이 될 수 있도록... 믿어요..
후루츠바스켓은 보통 애니메이션에서 느끼기 힘든 가슴 떨리게 하는 무엇이 있다.(애니메이션은 이랬어도 나의 [편견] 이었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