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만 헤세 싯달타의 깨달음은 끝임없는 상향 자체였다. 그래서 나온게 무심이었다. 어떤것을 가지는게 아니라 그걸 알게 되는 과정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스님들은 절 밖에서 수양하지 않는걸까? ---- 갑자기 드는 생각 절밖으로 나올때 스님이 처음 마주하는 건 송화 구름일까? -- [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