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살고 있는(?) 민중가수... 지난 해 노동자대회와 서울 국제 노동미디어에서 초청공연온 걸 본 적이 있는데 이번에 군산 개정병원 노조문화제에 와서 젊은이들을 열광케 했다. 거대한 담론과 주장을 담는 것보다는 일상에서의 미세한 부딪힘과 모순을 담고 싶다는 주관이 뚜렷한 음악인. '''노래듣기''' [[http://inp.or.kr/webbbs/tori_pds_file/연영석-공장-06-이씨니가시키는대로내가다할줄아냐.mp3|이씨 니가 시키는 대로 내가 다 할 줄 아냐]] - 소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분노를 담은 노래. 개정병원 이상용 이사장에 빗대어 들어도 딱 들어 맞는다... 하하... [[http://inp.or.kr/webbbs/tori_pds_file/연영석-공장-01-간절히.mp3|간절히]] - '내 마음만큼 일하는 세상, 내 마음만큼 받는 세상... 오늘도 나는 간절히 원하지...' [빨강이] 냄새가 푹푹 풍기는 노래! 멋지다! ---- [[http://www.lazyblood.com|게으른피]] - 연영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