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be 중독 here. ["토리"]가 중독된 것들 - 담배, 커피, 녹차, 고냥이구우, 미소년 드라마, 메신저... ["누이"]가 생각하는 중독 - 집착과 같진 않지만 같은 뿌리내림이다... 뿌리를 내린다는 것은.... 공중에 떠 있는 것과는 다른.... 원하고도 거부하는 양면을 모두 가지는 게 아닐까..싶다... ㅡㅡ;;;; 내가 중독된 것은?.... -- 중독이나 증오나. 내성이 붙은 감정이라는 점이 같지 않을까? 무언가를 증오해야한다 방향없는 증오심은 파인 골만큼 날 에워싼다 용서할수 잇을까? 누군가를 증오하는것이 아니다 증오하기 위해서 누군가가 필요하다 무언가에 중독되어야한다 목적없는 중독은 파인골만큼 날 먹어버린다 받아들일수 잇을까? 무언가에 중독되는것에서 시작해 중독되기 위해서 무언가가 필요해진다 ---괭이 위에껀 말놀음이고 내가 중독된거? 롯데리아 치즈스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