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의 [차]는 타고다니는 차가 아니고 마시는 [차]입니다...-_- 후르륵~ 마시는... ==== 녹차 ==== 차나무 잎을 말린것... 발효시키지 않은 걸 녹차라고 한다는데... 몰라... 또 구분법으로 중작, 세작 등이 있는데.. 이건 뭘로 하더라? 시중에서 쉽게 구하는 티백 녹차는 태평양회사에서 나온 설록차, 현미녹차 등이 있는데 설록차가 맛이 깔끔하고 좋다. *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물은 70도 정도로 식힌 후 녹차를 우려야 한다. 안그러면 떫은 맛이 난다. * 여름에는 생수한병, 녹차가루를 사서 시원하게 흔들어먹는다. 녹차가루가 비싸다면 보통티백을 찬물에 우려도 괜찮다. 단, 1시간 넘게 그냥 놔두면 비릿한 맛이 난다는 단점이 있다. 또 시중에 나온 차 음료수 중 T라는게 있는데 냉장고에 놔뒀다가 더운 여름에 먹으면 좋다.''- [토리]는 여름에 T를 하루에 5~6캔씩 먹고다녔다 -_-;;'' 녹[차]는 차잎을 따는 시기에 따라서 우전, 세작, 중작, 대작으로 나누지요. - [오이] '''[토리]의 녹[차] 티백을 두배로 즐기는 법''' 1. 티백 자체에서 좋은 향기가 난다. 마른 티백을 코에 얹고 마약을 들이키듯 힘껏 들이킨다. 좋은 향기가 온몸에 퍼져들어가는 느낌. 가끔 담배를 가지고도 해보는데 녹[차]티백만큼 좋은 감흥을 남기지는 못한다. 2. 티백은 두번정도 우려먹을 수 있다. 다 마시고 나면 티백엔 아직 아까운 녹차물이 베어있다. 티백을 건져내 쭉쭉 빨아먹는다. 찐하고 쌉싸름한 맛이 은은한 향과는 또다른 맛이다. 온몸에 전율이 느껴진다. 흐흐... ==== 홍차 ==== 차나무 잎을 7~80%정도 발효시키면 홍차가 된다. ''- [토리]는 홍차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더 떫은 맛이 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맛있는 차를 만들기가 힘들다. 그러나 차가운 실론티와 홍차왕자는 좋아한다~'' ==== 우롱차 ==== 차나무를 반정도 발효시키면 우롱차가 된다. 기름기있는 음식을 먹고난 후 속을 개운하게 할 때 좋다. 일본사람들이 가장 애용하는 차. ==== 자스민차 ==== 정확하게 얘기하면 자스민향을 가미한 홍차. 맛은 그럭저럭이나 향기에 취해있다보면 따뜻한 맛도 온몸을 감싸안는다. 다기에 넣고 기다리는 시간을 가장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차. ==== 샤르륵(?)차 ==== 시중에서 흔히 파는 차. 변비에 좋다...-_- ==== 허브차 ==== 자기전에 카모마일을 마시면 좋더군요 ^^ 숙면에 돔이 되요 ^^ ==== 솔잎차 ==== ==== 유자차 ==== ==== 보리차 ==== ==== 옥수수차 ==== ==== 결명자차 ==== ===== 전주에서 좋은 차를 파는 곳 ===== 찻집이 아니라 차와 원두커피를 파는 곳입니다. 전주 관통로에서 동부시장쪽으로 보면 한국통신 경원동전화국 가기 조금 전에 아주 조그만 가게가 있습니다(한 두평 될려나?) 거기에 가면 차 향기로 가득하고 신기한 차도 꽤 볼 수 있습니다. 찻잎보다 차를 담아놓은 용기가 더 예쁜 것도 있어요. ---- ''[토리]는 녹[차]에 [중독]되어 있답니다~ =_='' ---- [홍차왐자]라는 만화를 본 후 [허리케인#1]군은 홍차에 빠져버렸지요.. ---- see also [밀크티만드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