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만들어진날 : 2006 .2 .9 [[TableOfContents]] ==== 목적 ==== 중대장이 [창]을 가르쳐 준다구 한다. 잘 배워야지. 우선 사철가를 배우기로 했다. ---- 사철가 [[HTML()]] [[HTML()]] [[HTML()]] [[HTML()]] [[HTML()]] [[HTML()]] [[HTML()]] --남궁윤 명창 [[HTML()]] [[HTML()]] [[HTML()]] [[HTML()]] [[HTML()]] [[HTML()]] [[HTML()]] --조상현 명창 가사 {{| 이산 저산 꽃이 피니 분명코 봄이로구나. 봄은 찾어 왔건마는 세상사 쓸쓸허드라. 나도 어제 청춘일러니 오날 백발 한심허구나. 내 청춘도 날 버리고 속절없이 가버렸으니 왔다 갈줄 아는 봄을 반겨 헌들 쓸데있나. 봄아 왔다가 갈려거든 가거라. 니가 가도 여름이 되면 녹음 방초 승화시라. 옛부터 일러있고 여름이 가고 가을이 돌아오면 한로삭풍 요란해도 제 절개를 굽히지 않는 황국단풍도 어떠헌고. 가을이 가고 겨울이 돌아 오면 낙목한천 찬 바람에 백설만 펄펄 휘날리어 은세계가 되고보면 월백 설백 천지백허니 모두가 백발의 벗이로구나. 무정 세월은 덧없이 흘러가고 이내 청춘도 아차 한 번 늙어지면 다시 청춘은 어려워라. 어화 세상 벗님네들 이네 한 말 들어보소 인생이 모두가 백 년을 산다고 해도 병든 날과 잠든 날 걱정근심 다 제허면 단 사십도 못 살 인생, 아차 한 번 죽어지면 북망산천의 흙이로구나. 사후에 만반진수는 불여 생전의 일배주 만도 못허느니라 세월아 세월아 세월아 가지 말어라 아까운 청춘들이 다 늙는다. 세월아 가지마라. 가는 세월 어쩔거나. 늘어진 계수나무 끝끝어리에다 대랑 매달아 놓고 국곡투식 허는 놈과 부모불효 허는 놈과 형제화목 못허는 놈, 차례로 잡어다가 저 세상 먼저 보내버리고 나머지 벗님네들 서로 모여 앉아서 한 잔 더 먹소 그만 먹게 허면서 거드렁 거리고 놀아보세. |}} ==== 관련서적 ==== * ==== 관련사이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