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 정성종 장소 : 공대 7호관 227 시간 : 월 1,2 수 1 http://www.cs.berkeley.edu/~daw/teaching/cs170-s03/ http://theory.lcs.mit.edu/classes/6.046/spring03/ http://www-ee.eng.hawaii.edu/Courses/EE150/Book/book.html ==== 3월 5일 ==== ==== 3월 10일 월요일 ==== 컴퓨터 알고리즘에서 통계가 중요한 이유 어찌구 저찌구 좀잇다 적자!. ==== 3월 11일 수요일 ==== Divide and Conquer 이름 뿐인 개념 사용 안하기. (ex '나누어 정복하기' 식의 concept만 말하지 말자!) 전북대학교 컴퓨터 공학과가 84년도인가 처음 생겼다구 한다. 당시 교수님들이 부족했다고 한다..(3명이 컴퓨터 공학과를 다 가르쳤다고 한다 ^^;) 지금 남아 있는 교수님이 김영천 교수님과 정성종 교수님이다. 당시 84학번 선배(한학년에 20명정도?)들은 교수님을 담임 선생님 이라고 불렀다.(1학년은 전체를 한교수님이 맡고 2학년은 다른 교수님이 맡고, ^^;) 대학교가 이런 분위기라는게 좀 상상이 안가지만, 모든걸 다 한 교수님한테 배웠다. 그래서 다른 과목과 연관 해서도 잘 가르쳐 주시지만, 교수님에게 듬뿍 영향을 받을 수 있을것 이다. 김영천 교수님은 그때 생활 이야기 하면서 재밌었다고 한다. 담임 선생님이기 때문에 가능한 여러가지 일들이 있다. 놀기도 같이 놀고, 공부도 같이 하고, 연구도 같이, 실험도 같이하고, 당시 두 교수님은 막 유학갔다 온 젊은 교수님이라 이것 저것 재밌는걸 많이 한듯하다. ^^; (지금 보아도, 정렬이 넘친다, -_-;; 레포트를 막 내주시고.. ) 내가 대학 졸업하더라도 84학번 선배들처럼 문제가 있으면 조언주시고, 인생상담 해주시고, 선배처럼 이야기를 나누는 교수님이 있을까? ==== 3월 17일 월요일 ==== 숙제가 나왔다.(quicksort , merge구현) 어쩌구 저쩌구(좀있다가~) 혼자 해보고 나중에 다른 것과 비교 해보자. [[http://www3.oup.co.uk/computer_journal/hdb/Volume_05/Issue_01/050010.sgm.abs.html|c.a.r hoare 의 quick computer journal]] http://directory.google.com/Top/Computers/Algorithms/Sorting_and_Searching/ http://www.ezdoum.com/stories.php?story=02/07/16/1107538 bently 글도 좀 보자 http://www.cs.princeton.edu/~rs/ http://www.cs.princeton.edu/~rs/strings/index.html http://www.cs.princeton.edu/~rs/talks/QuicksortIsOptimal.pdf ==== 3월 19일 수요일 ==== 교수님께서 책 보라구 해서, 책추천해 달라 했더니, -_-알아서 찾아 보라고 한다. 찾아가서 물어보리다! 화학, 기계공학, 생명공학, 통계, 물리, 수업을 들어보라 권해주셨다. 다음에 꼭 필요하다고 한다. ==== 3월 24일 월요일 ==== 자료구조를 다시 봐야겠다. 지난 학기에 제대로 못들은게 아주 큰 피해가 되고 있다. 알고리즘책에 나오는 C.A.R Hoare(quicksort), Floyds(shortestpath)은 튜닝상을 받았다. dijkstra 교수도 그렇구.. ==== 3월 ?일 ==== 그래프의 커넥션에 대한 문제는 time complexcity 가 크다. 다이나믹 프로그래밍 방식으로 하더라도 node가 조금만 커지더 라도 시간이 많이 걸리게 된다. 1970년 후반에 ai가 가진 문제는 node간의 커넷션 처리의 문제 였다.(조기환 교수님이 말한 메모리 문제도 connection을 처리하는데 필요한 것 같다.) node는 각각의 cpu라고 보게 된다면. 다른 노드간의 관계를 연결 해주어야 한다. 노드뭉치(하이퍼큐브) 몇개만 합치도라도 node관계 지어주는게 천문학적인 숫자가 된다고 한다.(그러니깐 교수님은 수학하고 물리나 통계를 잘해야 한다고, -_-;;공부안하는 동희한테 공부하라고 하셨다.) 여러 방법을사용 해봤지만, 그 천문학적 연결수를 줄이기는 힘들었다고 한다. ai커넷션 문제도 scale-free network으로 어느정도 실마리가 보이지 않을까? ==== 4월 14일 월요일 ====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은 기본재료 이다. 선택이 아닌 재료 지각 했는데, -_-;; 출석체크를 못햇음 수요일에 체크 해야지.. ==== 언젠가 ==== 동희는 F 다 교수님이 나 몇살 처럼 보이냐; 물어 보길래. '50대 중반요' 대답 했더니 -_-;; ''너 F다 이러셨다.'' ==== 6월 2일 월요일 ==== 종강종강 휴.. 월요일 1교시라 정신이 없었는데.. 교수님이 하시는 이야기가 가슴에 와닿는다. 선생님 가족은 방학때 마다 여행을 간다고 한다.(애들이 꼬옥 따라간다고 한다.) 매달 가족 끼리 서점에 간다고 한다. 나도 나중에 꼬옥 할 것이다. 동희는 정성종 교수님을 존경한다. -_-;; ''F 맞아도 좋다 ㅎㅎ'' 책, 여행 많이 접하기 자연과학도는 창의력이 필요하다. 더!욱!더! 교수님 이야기이 '수경'스님에 대해 이야기 하셨다. 내가 '수경'스님 모른다고 했다가 -_-;; 요즘 애들은 문제가 많어(모질라..) 한탄 하시면서, 책이랑 여행이랑 창의력에 대한 이야기 하셨다. -_-;; [[http://cham-sori.net/bbs/data/cast/1054491056/20030601munjh.jpg|삼보일배]] '수경'스님인줄은 꿈이도 몰랐다. 흑흑 동희는 수업시간에 자주 지적 받는다.. -_-;;아는게 없다고.. ㅠ_ㅜ ㅎㅎ 그래도 ''교수님 좋다.'' ''참소리 보면서 먼 생각했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