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에는 정리안되는 생각을 많이 적는다.''' 아;; 나만의 세상 ==== 27일 ==== 아침에 양파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었다. 양파 적당히, 양상치 적당히, 야채 소스와 땅콩버터를 좀 발라주구!;;; 아침에 양파먹으니깐 좋다. 깔끔하다. 그런데 과하게 넣은 양파와 겨자 때문인지 몸에서 열이 난다. 머리도 몽롱하고~ ==== 26일 ==== 복잡한것을 정면에서 맞써지 말고, 쉽게 만들어서 맞선다. ''난 문제를 해결하지도 못하게 복잡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 --동희'' ---- 대환형하고 학산에 올랐다. ==== 25일 ==== 대환형이 추천해준 책 * [빼앗긴자] * [어둠의왼손] * [신들의사회] * [전도서에바치는장미] ---- 주관으로 자연을 보면 안된다. 거짓말이 될 수 있다. ==== 24일 ==== {|| (_siadia 쀍) 세상 참...... 님의 말: 가까운곳으로 하이킹 다니면서 사진도 찍고 그랬는데 (_siadia 쀍) 세상 참...... 님의 말: 난 그게 너무 좋았거든... ||} ==== 23일 ==== 105번 108번 리모트데스크탑 ==== 14일 ==== 자족하며 살려면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흔히 말하는 공부하는것 성공하는것과는 관련이 없다(거의 단정적임;;;) 자족하기. * 남의 생각이 아닌 내 생각하기. * 하늘의 일은 무엇인가(나의일, 주변의일 잘보기 : 다큐멘터리 정자전쟁 보다가 들은생각) * 공부로써 문제 해결하지 않기. * 학기동안 수업을 받다보면, 초기에는 많은 물음이 생기다가 학기말에는 물음이 사라진다. 문제 해결책을 보게 되고, 그 문제가 다른 사람의 일처럼 느껴져 버린다.(해결할 의욕이 떨어짐;;) '''배우는것이 두려울 때가 있다.''' (->배우고 나면 바보가 되는느낌;;) '''[다시풀기]를 실천해야지.''' --대환형이 조언해준것 <- 실천을 잘못하는것이 나의 문제;; 그런다고 모든 문제를 내 방식대로 해결 할려고 하면, 비효율적이다. 중요한 아이디어만 남긴체, '[다시풀기]' 방법이 제일 나은것 같다. --see also Seminar:TheParadigmsOfProgramming ZeroPage:ToyProblems ''머리가 복잡하군! 문제에 따라 다시풀기와, 내방식대로 해결하기를 같이 해야겠다.'' 많이 생각해보고 그것을 많이 실험해봐야 하겠군.(항상 거의 똑같은 결론;;;) 수업 받는 동안에도 나 스스로의 물음이 사라지지 않으면서도 해결할 의욕을 잃지 않도록 해야겠다. :) 배우는 것은 중요하니깐.(어째든 내생각 이상의 일들은 항상 생기니깐 '''거부하지 말자''') 그리고 좀 더 잘 배울수 있는 방법(공부 인터페이스)을 생각해보자. * 일의 의미 생각하기. 대환형이 들려준 침팬지 박사의 스토리 침팬지가 박사에게 바나나를 건내주면서 자기 동료로 인정했을때, 그박사는 얼마나 기뻤을까? ---- 콩나물 국밥은 남부시장안에 있는 집들이 맛있다고 한다. 조미료도 안들어가구~ 점심 식사로 소바를 먹었다. 담백하고 맛있다. 대환형이랑 안먹었으면, 평생 몇번 안먹을지도 모르는 음식이다.(-_-;정말;;) ==== 13일 ==== [인지지각모임] 참가 움~ 모임후 맛있는 불고기쌉밥 먹었음 ---- 남윤이와 대화했다.(남자문제) 확실히 내가 하지 말아야 할 말은 확실히 하지 말아야 겠다. 남윤이한테도 나한테도 하나도 도움이 안됐다. '''내가 잘 모르는것은 침묵(또는 좀더 알아보고 다음에 말한다고 밝힌다.)으로 남겨야 한다.''' ==== 12일 ==== GUI 프로그래밍 수업 듣다가 생각난 두가지 생각 복잡한것을 다루는 능력 시뮬레이션 하는 능력 실험하지 않고도 수학적 보편성을 이용하여 결과 예상할 수 있다. 과학, 공학에서 훈련하는 능력이다. ---- 요즘 GUI프로그래밍 수업에서 생명공학에서 유전자나 단백질 지식의 표현(정보들의 관계표현)에 대해서 배운다.(온톨로지로 표현) 핵심이 되는것은 추상화 이다. ==== 11일 ==== 대환형 한테 박창호 선생님과 했던 이야기 더 들어보기. 박창호 선생님께 메일 보내기. ==== 11일 ==== '''큰 가설을 세우는것이 책을 찾는데 도움이 됐다.''' 전기회로 책을 분실했다. 여러가지 상황이 꼬여서 머리가 아팠다. (다른 일들이 머리에 안들어왔다.) 처음에 학교 책장에서 찾을려고 했다.(시간소비를 많이 했음 3번은 찾아봤다.) 그리고 집에서 찾을려고 했다. 못찾았다. 으윽 ;; 머리가 아팠다. -_-; 문제공간을 확장했다.([[http://openlook.org/blog/2003/Aug/15|openlook에 있던 글]]이 생각나서;;) 지난주 목요일 전체로 문제를 확장하고 목요일에 갔던곳을 시간순으로 돌았다. 전산실 -> 과사무실 -> 복사실 -> 분식집(찾았다!!!!) ---- 한가지 배운점 DFS로 탐색하면 머리가 굉장히 아프다.(탐색할 의욕이 떨어진다.) BFS로 탐색하면 좀 안심이 된다.(대충 가능성을 보았다는 생각 때문에;;;) 탐색할때 불쾌하지 않을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불쾌함때문에 판단력이 너무 떨어진다. ==== 10일 ==== 해월 하늘, 하늘의일... ==== 9일 ==== 모순된 욕망을 버리는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노트북을 고쳤다. ==== 8일 ==== 어버이날 으뉴가 놀아줬다. 고마운 으뉴다. :) 오랫동안 보면 좋을 소중한 친구다. 오랫동안 보자 으뉴! ==== 7일 ==== 시간이 부족하나, 잘하고 싶다. 좀더 '시스템'적 하면 잘할 수있지 않을까? 수업받다가 자주 생각이 드는것 ---- 애플릿작성 (2가지 버튼 시작, 숨기기) 왼쪽에 렌더러 완성하기 ==== 2일 ==== http://snowcat.co.kr/diary/2004/04/0406.gif 숙제를 잔뜩 짊어지고 완산칠봉을 오르고 희선형 임베디드보드작업하고 TheGoal을 읽고 있다. 그러나 요즘 느낌은 다르다. 나에게 뭐가 중요한지 구분이 가기 시작해서 인가? 움베르토에코 덕분인가? Get it thing Done still have time to play ~~~~~~~~~~ ==== 1일 ==== 완산봉에 올랐다. 높지않아 산책로로 좋다. 전동쪽으로 내려와서 풍남제 구경을 했다. 어찌나 사람이 많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