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 make mistakes all the time. how can I(we) do better?''' |}} ==== 30일 ==== 중대장이 가져온 오리로 주물럭을 해봤다. 음 맛이 좋아. '오리주물럭' 지속적으로 계발해봐야겠어~ 오리주물럭 * 재료 : 오리, 양파, 당근, 마늘, 후추, 고추장, 고추가루, 물엿, 설탕, 참기름, 쇠주, 오리뼈탕 * 재료 : 오리뼈, 후추, 마늘, 파(다 끓이고 곁들임) 쌈장(승훈이가 전수) * 재료 : 된장, 고추장, 마늘 다진것, 양파 간것,파 ,설탕, 땅콩, 통깨 ==== 29일 ==== '''일요 요리''' 가지나물 * 재료 : 가지, 고추가루 조금, 마늘 다진것, 들기름, 들깨가루, 간장, 파 내가 만들려구 했는데, 늦잠잔 사이 엄마가 만들어 버렸다. 무채 김치 * 재료 : 무, 새우젖 또는 멸치젖(마트에서 파는거 말고!), 고추가루, 마늘 다진것, 파, 생강 반쪽, 설탕(가을 무는 그냥 먹어도 달아서 설탕이 필요없다.) 11월 16일 만들어봄 굴소스 햄 덥밥 * 재료 : 굴소스, 햄, 양파, 밥 굴소스로 볶아 먹는거에 맛들여서 여기저기 넣어 먹는데, 굴소스 햄 덥밥은 뭔가 부족해. 야채가 너무 적게 들어갔나봐 타코 어, 또띠야 만드는 과정에서 그동안 놓치고 있는게 있었다. 반죽에 물이 적었고, 소금도 안넣었다; 반죽을 질게 하니깐 또띠야 빵이 부드러워졌다. 새벽 1시에 알게 되어(신시티 보다가-_-;) 바로 만들었다. 타코 속은 냉장고 뒤져보니 새우가 있어서 새우, 양파, 올리브, 계란으로 범벅해서 만들었다. 음 맛이 괜찮다. ==== 25일 ==== 로버트 로드리게즈 첫번째 '''스파이키드2''' 요 몇 달간 로드리게즈 영화를 쭈욱 보고 있다. 패컬티, 황혼에서 새벽까지, 원스어폰어타임 멕시코, 신시티, 데스페라도 를 보다가 최근에서야 스파이키드 시리즈를 보고 있다. 처음에는 스파이키드 시리즈에 관심이 없었는데, 신시티 에서 선보이는 저예산 제작기술, 특수효과 들이 스파이키드 시리즈 만들어 가면서 익혔다는걸 알게되어 스파이키드에 관심이 생겼다. 스파이키드2 결과물만 보자면, 재밌고 아이디어 좋은 스파이 영화다. ''그러나'' 스파이키드2 스페셜피쳐에 영화 만드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그래서 로드리게즈 코멘터리를 더 즐긴다. 짜릿하다-- 스파이키즈2는 1인 12역을 한 로드리게즈의 모험극이기도 하다.-_-; 얼마나 재밌는지 노트에다가 정리하면서 보고 있다. ㅋㅋ '원스 어폰 어 타임 멕시코' 스페셜 피쳐(코멘터리, 스튜디오소개, 10분영화학교, 10분요리학교)도 잘되있지만, 아무래도 스파이키드2가 첫 코멘터리(나중에 데스페라도를 보니깐 그렇지는 않네)와 스페셜 피쳐라 그런지 영화 스토리(대본)가 만들어지는 과정, 발생한 문제 해결했던 과정, 작곡 아이디어가 만들어지는 과정, 예산 줄이는 연출(외부와 세트촬영), 예산 줄이는 세트디자인 등, 로드리게즈만의 전반적인 영화 이야기 들을 수 있다. 로드리게즈는 스파이키드2를 찍으면서 매우 큰 깨닮음을 얻었다고 한다. 영화제작의 12가지 역활(스스로 무덤을 파고 얼마나 창의적일수 있는지 실험)을 맡으면서 '모든 분야에 걸처 창조적 과정은 똑같다. 창의력이 있으면 다른게 부족(기술같은)해도 창의력이 이끌어 준다' 는 것을 배웠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4일만에 영화음악 작곡한 과정이 특히 재밌있었다. 아이디어 시작은 어리버리 했는데(컴퓨터에 명확하지않은 가사와 멜로디를 중얼중얼 녹음하는 것으로 시작), 아이디어를 더하면서 로드리게즈 스스로 고무되어 4일만에 노래를 만들어 버렸다. 나중에 이 노래는 팝버전(알렉스베가 부름)으로 까지 나온다. ㅋㅋ 시작이 어리버리하다고 아이디어를 버리지 않고 계속 더하는것(adding on!)이 중요하다. ---- '''일상으로 부터 아이디어 얻기''' 로드리게즈는 촬영 중에 주변환경을 잘 이용한다. 상황에 변하는 즉흥적인 연출이지만, 큰테두리에서 그 영화의 목표(Fun-관객 뿐만 아니라 만드는사람 모두)에 더 다가가고 있다. 예를 들면 * '~멕시코'에서 아침에 햇빛이 좋은 장소를 발견하고, 계획을 변경하여 그 곳을 촬영 장소로 택했다. * 스파이키드2 에서 알렉스베가가 여름방학동안 배운 체조를 영화 장면에 추가 했다. * 주니 코테즈(-_-;)는 어릴 때부터 발레를 배웠는데, 그래서 발레장면을 넣기도 하고 * 영화 촬영 장소로 디즈니 랜드를 빌리려 했는데, 빌려주지 않자. 자기 동네 놀이공원 빌려서, 회사(트러블메이커) 캐릭터로 기이한 놀이동산을 만들어 버렸다. -_-; * 알렉스베가가 촬영장에서 쉴때 춤추고 노래부르는 것을 보고, 영화 주제가를 부르게 했다. * 스파이키드3 에서 딩키 역을 맡은 배우는 촬영장에 아들을 데려왔는데, 즉석에서 그 아들 씬을 추가 해버렸다.--그래서 모두가 가족이라는 영화의 테마에 힘을 싣엇다. * 스파이키드3는 그동안 자기가 게임한 시간이 아까워서 게임을 주제로 만들었다고 한다. -_-; * 엘마리치아는 이미 잘 아는 장소에 맞추어 스크립트를 썼다. 그래서 영화 만들때 동네 사람들이랑 친구들의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로드리게즈의 이런 점은 관객(--결과만 보니깐)은 알 수 없는 부분인데, 이러한 개선은 제작자(배우, 스텝 모두)와 영화 사이에 긴밀한 끈을 맺게 해준다. 제작과정을 즐기게 해준다는 생각이 든다. ---- [[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1946519|Art and fear:예술가여, 무엇이 두려운가]] --창의력에 대한 로드리게즈 추천책 ==== 15일 ==== [[http://www.amazon.com/exec/obidos/ASIN/0262134721/metacool-20|The Laws of Simplicity]] 존 마에다 '간단함' 법칙이 책으로 나왔군 http://lawsofsimplicity.com/ ---- IDEO 의 도구들 * TechBox * 수집벽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이것을 아이디어 생성기로. * 요즘은 문제를 풀 줄아는것보다 물제를 발견하는 능력(실수든, 뭐든, Are You Light On? 에서 이야기하는)이 중요하다 한다. bottom-up 방식(뭔가 손으로 만들어 보다가 문제를 발견! 문제 중요성 이해! : 오픈소스발전, 과학과 언어가 진화되는 방법)의 테크박스도 이와 관련있다. * http://hbswk.hbs.edu/archive/3613.html * To invent, you need a good imagination and a pile of junk. --에디슨 * 스펀지큐브(자유로운 공간구성을 돕는다.) * 방법카드 http://www.ideo.com/methodcards/MethodDeck/ * 티셔츠, 아이콘 [[http://wikibox.stanford.edu:8310/05-06/Public/310%20Design%20Thinking%20Videos/IDEO%20Deep%20Dive.mov|IDEO 나이트라인 프로젝트(더 나은 쇼핑카트만들기) 비됴]] http://metacool.typepad.com/ IDEO designer Diego Rodriguez ---- [[http://webcast.goingon.com/Conf/Stanford/2006/Flash_Archives/archive.php?session=session7|전염성있는 행동을 만드는 비밀]] 토론 말하는 사람 * 모질라 대장 * '유쾌한 이노베이션'에 소개된 눈신 만든 사람(Perry Klebahn) * 위키아 대장 ==== 9일 ==== Numb3rs 1 Season 13: Man Hunt Monty Hall Problem http://mathworld.wolfram.com/MontyHallProblem.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