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 Nosmok:KeepAJournalToLiveBetter 이글을 보면서 서울 가는 차간에서 '왜 뭔가 항상 모자랄까? 항상 아쉽고..' 했던것이 생각 난다. . 나는 나에 대해 기록하지 않았다. 그래서 나에대해 자꾸 잃어 버린다. 나자신에 대해 피드배킹 하지 않기 때문에 하는일에 용기를 잃어 버리기 일 수 였다. 미래에 대한 암담한 걱정은 사라지고 또렷해지는 느낌이다. ^^ 기록을 하고 있으면 내가 이전에 생각 했던 것을 다시 이어서 뭉쳐 나갈 수 있다. 리팩토링을 생각한다. 행동에 용기가 생긴다. 오늘하지 않으면 앞으로 99%는 할 일이 없다. ==== 30일 ==== [[http://icomn.net/~dak/gallery|갤러리]]를 만들었고, 새로운웹로그설치하였다. 설치하는동안 굉장히 시간이 빨리 갔다. 그런데 지나고 나니깐, 자꾸 오늘 한일에 대해 쓸데 없이 시간만 많이 써버렸다는 생각이 든다. 설치하는 동안은 너무 시간이 잘 가니깐. 나중에 결과만 보면 별일 아닌게 시간이 많이 잡아 먹는것 처럼 보인다. 일지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꼇다. 나중에 결과만 보고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 버리는 일이 적어질 테니깐. TDD의 굉장한 가능성을 이곳에서 또 보았다. 내 머리속에 갤러리와 웹로그에 대한 테스트가 작성이 되고 거기에 맞추어 나갈려는 과정. 굉장한 중독성을 가지는 TDD 후후 ;-) 멋진생각 감동을 맛보는 것 처럼 좋은 상태는 없다. 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