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 오늘은 가장 하고 싶은일 하자! 들을귀 있는 자는 들을지니라 --마태복음 8:14~22 중에서 이날 메모를 ConceptMap으로 옮겨봄. -_-한눈에 생각은 나는데 개념들 연관이 좀 무리가 있다.-_-;; 재밌다. 단지 표현하것 보다 또 다른 창조를 위해 시각적으로 목록을 작성하는거 같기도 하다. ConceptMap의 효과를 좀더 알아보자! http://www.icomn.net/~dak/ConceptMap/japan1.gif ==== 2일 ==== ==== 3일 ==== 20분이상 집중 할 수 없거나, 집중력이 떨어지면 다른일을 하자! 전혀 아주 다를수록 도움이 된다. 예를 들면 방이 답답하면, 아주 추운곳으로 이동한다. 또는 샤워를 한다. 이를 집중을 위해 하는것이라 생각 하지 않는다. 이 또한 집중하는 시간이다. 아주 중요한 시간이다. ''나 갔다 돌아오면 해야할일이 뚜렷해지곤 한다. 다른건 잊어 버리고 절실한것만 하자!'' 집중하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면, 문제는 이것(지금상황 or시간)이며 미련없이 버리자! -_-; 오히려 시간을 아낄 수 있을것이다. '''아무도생각못하는것생각하기''' 창조적 아이디어를 생각 할려고 오랫동안 생각하고 판단하고 검증하는 것보다 다른 많은양의 목록을 작성하는 것이 오히려 시간을 아낄 수 있다. 많은양 자체가 명쾌하게 판단하고 검증 해준다. 그리고 첫번째 아이디어보다 백번째 아이디어가 더 창조적 일 것이다. 창발의 위력이랄까.. 같은문제 를 백번 풀면 더 창조적이다. 배우는 양도 질도 높아지고. 그러면 더 재밌어지겠지? ''RC에서 [김창준]님이 말하시던것이 위 책에서도 비슷한 의미로 보여준다.'' ==== 4일 ==== ==== 5일 ==== NoSmok:SoftwareCraftsmanship 아~ 좋다! 다 읽구 감상을..^^ http://armarius.net/articles/study.htm 예전에 볼때랑 느낌이 많이 다르다. 더 수긍하게 되었다. http://armarius.net/articles/rnw.htm 의도는 아닌데, 쓸데 없이 책읽는것은 잠이와서 동화책 읽는 식으로 읽는다. 그러고 보니 그냥 책을 좋아하진 않는것 같다. -_-; 내 이야기가 아니라 생각이 드는건 잠오이니. -_-;; ''여기서 이야기 하는 책읽기에서 듣기단계는 요즘 생각하는 소중화의 단계이고 나와 연관시키는 단계인 것 같다. Seealso NoSmok:동의에의한교육'' ==== 6일 ==== 오늘 본 노란 스퀵책 굉장히 재밌다. -_-; 세상에 이런 구성으로 이야기를 하다니.. ㅜ_ㅜ 나도 일본에서 하는 Seminar:AlankayProject 가서 많은 스퀴커들을 보고 싶다. ==== 7일 ==== Ssr:EveryYouEveryMe 플라시보! Ssr:어기여디어라 요즘 숨소리에 올라오는 노래 듣는거 참 좋아한다. 그전에 좋아했던 노래 인데, 미처 가사는 새겨 듣지 않은 것도 많다. 좋다 좋다..좋다 정말. ''그러고 보니 요즘 듣는 노래가 참 한정 되있네, 좋은 노래 찾아 듣는 재미도 참 좋았는데..'' 며칠째 -_-; 여기저기 적어놓은 나만 알 수 있는 기호 들을 정리 해야겠다. 적은걸 보니깐 일부러 한건 아닌데. NoSmok:MindMap 같기도 하고 NoSmok:ConceptMap 같기두 하다. NoSmok:ConceptMap 에 가깝네.. http://www.coginst.uwf.edu/CmapV2/LinuxCmapTools291.bin 사용해봐야지! [[http://www.me.mtu.edu/~peckcho/teachwell/no63.htm|ConceptMap은 등산과 비슷하다]] 조벽교수님의 새교수법 63호 중에서 냉소는 정말 싫다. -_-; 왜 많은걸 요구하는거지? 그 사람에게 알맞는게 있는데, 그 냉소까지 감사히 받아들이긴 쉽지 않다. 토론이 싫어진다. 사실 배울것도 없다. 오직 냉소만 될뿐.. 별것 아닌 이야기에서 냉소가 보여지면, 그 냉소가 증폭되어서 다른곳까지 영향을 미쳐서, '그래 니가 맞아도 난 싫어!' 되버린다. -_-;; 냉소를 잘 받아들이는 훈련을 해야 하겠다.!! 대화를 자기반성 으로 하기 어렵게 만들어 버린다. -_-; 아흑 기분도 나빠지는군.. 조언이라고 하며 하는 냉소는 하면 손해만 볼 뿐이다. ''나도 냉소하는군'' ''나도 시러..냉소를 위해 냉소하는 것 같은..그런거... 이제 난 좀 더 따뜻해지고 싶단 말이요오~ '' --[동구리] 응, 동구리는 지금도 따듯해~ ^^ --[병든닥] 치정(?)사건 증인이 되다! 음 내가 생각하던바 처럼 쉬운게 아니군! 복잡한 과정, 좋은 증인의자세는 멀까? 음 증인이 되어 보기는 처음이었다. 새로왔다. -_-그런데 나도 기억하고 싶은데 ㅜ_ㅜ머리가 나빠서 기억이 잘안난다 흑흑. ''있는 그대로 정확히 기억나는 곳 까지만!! '' --[동구리] 그러면 내가 할이야기가 없어~ ;) 증언하면서 맛있는 커피 먹고 왔지~ 사회단체 일어난에서 문제는 더 심각한 문제인가바. 페미니스트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돼네.. --[병든닥] '' 이보시오 앨리스 사진좀 올려줘 요새 눈앞에 어른거린다고 정말... 아름다워 아름답다는 말로밖에 표현이 안되 가슴에 못이 박힌거 같아 --[괭이]'' 응 올리었어 [루이스캐럴]의 미소녀 감상 잘해 --병든닥 ==== 8일 ==== PsychologyProject 미팅! 에서 열심히 귤까먹다. ==== 9일 ==== 오늘은 기천 쉬었다. 그래서 진영이형 집에서 놀러갔다. 아~ 집이 있으면 좋겠다. 고시원에 잠자는 시간 빼고 4시간 이상있으면 스트레스가 되는듯 하다. 이를 어찌 극복해얀단 말인가(도서관 놀러가기, 서점 놀러가기, 카페 놀러가기, 도장 일찍가기 등의 해결책이 있긴하지만..) 보내는 시간자체가 스트레스가 안돼는 방법을 생각해 봐야겠다. 배가 고팠는데 ㅜ_ㅜ 진영이형 선배님이 어복탕을 사주셨다. 흑흑 정말 좋다. 진영이형 선배님이 프로그래머팀장인데, 온갖 슬픈 이야기만 들려주시는것이다. 아아~ '이것저것 잘못된것과 이렇게 해보면 어때요?'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왜냐면 이렇게 만난 어복탕을 사주시니, 게다가 오랜만에 술까지! 분위기도 좋구~ 처음 뵙는분 이구. 프로그래머 현실의 슬픈이야기 * ==== 10일 ==== 진영이형 아무리 생각해도 배울게 많은데, 왜 자신의 일에 의욕이 없나 모르겠다. 도올의 논어이야기 <제42강>온고지신과 군자불기 <제41강>안회는 어리석지 않다 <제49강>공자의 음악 이야기(2001/3/30) Seminar:RenaissanceClub20030110 jania님으로부터 시간관리의 중요성을 전염받았다. ==== 11일 ==== 교보문고에서 '도올의논문집' 번역 대한것 보다가 중앙대에서 재동이와 pair로 번역 ==== 12일 ==== 잠을 많이 자버렸다. 새벽에 자면 이렇게 되나. ㅜ_ㅜ 구로공단에가다! 하영이형 회사가서 부품세는거 도와줌. 낮에가기로 했는데, 어물정어물정 거리다가 결국 밤에 가버리고 말았다. 후음 약속시간 지키는것 생각해보자. http://osx86.codesum.org/ ed님이 번역에 대한 조언을 들려주셨다. * 단어 때문에 문장을 부서지는거 조심하자. ''그런데 어느정도로 살리고 어느정도로 조심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그냥 어색하면 고쳐야지 하는 생각만 든다'' * ==== 13일 ==== 타권 연습. 아~ 허리가 아파~ 역시 처음 배우는 동작이라 힘들다. 단배공 처음 배울때 만큼이나 서툴다. 가르쳐 주시는 선배님들이 있어서 좋다! 흐흐 적극적으로 배우기!!! http://www.cs.virginia.edu/~evans/cs655/readings/ewd498.html How do we tell truths that might hurt? ==== 14일 ==== 며칠간 일지를 안쓰니깐, 적을게 별로 없네. 석천형의 이야기를 들으면 참 곱씹는 행위를 많이 한구나 생각을 한다. 코드 작성이나, 책볼때. (-_-TDD볼때 요약정리보다 생각을 정리한게 3배라니! 정말 대단한 공부방식이다!) ㅜ_ㅜ 달라이라마의 행복론과 도올과 달라이라마의 대화 중에 멀 구입할까 생각하다가! 행복론은 살 동기가 충분히 있고, 도올의 책은 그냥 다 구입하고 싶어서(-_-교보 문고에서 도올 김용옥의 책 코너 앞에서 흐뭇해 함 으하하) 그것도 살 동기가 충분해서, [POSITIONING] 구입. 열심히 보고 있다. 후훗 재밌다. 달라이라마와의 대화 두번째책에 번역에 대한글이 있다. - 번역은 받아들이는 사람을 고려한다. - 원본을 회손토록 하지 않는다 - 번역에는 해제가 있어야한다. 동희 디버깅 하기(aKa 동희 적나리 후벼파기) ''엄청난 배움이 될끄야!!!'' 나한테 급격히 배울 수 있는 격정적 동기를 준다.(다른 동기는 밋밋한데 반해서..) 스승이 멀리 있는게 아니라 나를 디버깅하게 해주는 모든이, 모든것이 스승이다. 감사히야지~ -_-그렇다고 밥은 못사준다 ㅜ_ㅜ 그 할 수 없는 것을 부끄러워해서 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좋으나, 그 할 수 없는 것을 부끄러워해서 이것을 엄폐하는 것은 옳지 않다. --정자 디버깅할 목록 작성하기. 우선 하루에 조금씩 꾸준히 하도록 하며 반드시 체크하다. '''오늘의 디버깅''' * Pair Translation 하다가, 나의 영문 구조파악 하는데 문제를 많이 지적이 되었다. 영문법을 대강대강 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악. 재동이가 이야기 해준걸. 내가 만약 오늘거 집고 넘어가지 않는다면 앞으로 큰 손해를 볼 것이다. * 부사구와 대구와 지시구 -_-파악을 잘 못한다. Grammar in use 사놓은로 pratice해야겠다. 우선 하루에 10분? * 동희의 coding 수련 않하는 문제. 이런이런~ * 하루에 한문제 꼭 !!! ==== 19일 ==== 사이코 Meeting20030119 상민형의 프리랜서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바로 교보문고로 달려가 [코끼리와벼룩] 을 읽음 ==== 15일 ==== ZeroPage:육군일반병 종덕이 친구가 해병대 인데, 엄청 멋잇고, 귀엽고(?), 보고만 있으면 흐뭇하다. 나도 해병대에 지원을? 레이니 코스모님이 사주신 짜장면과 탕수육으로 점심을 즐겁게 보냄. 오랜만에 점심반 수련을 참가했다. 머 저녁에도 시간이 있어서 저녁에도 갔다. 기회가 되면 하루종일 수련하는 걸 해봐야 겠다. 두번 수련갔떠니, 두번째는 좀 힘들었는데 나오니깐 두배로 기분은 좋다. 올해 여름에 백두산으로 수련간다고 준비하라고하신다.(ㅠ_ㅠ 고학생에게 무슨.. 그냥 남산이나 다른 산 가도 좋은데..) 백두산 생각해보니, 지금 안가면 못갈지도 모르니.. '''메신져 잘 사용하기''' 재동이는 프로그래밍 할때 메신져를 끈다구 한다. 음 ..난? -_-방해를 좀 받는다. 그래서 메신저를 버리기 까지 했었다. 유혹같은거 안받고 메신저를 어떤 은유로 사용해 볼려구 생각햇구! 좋은 생각이 났다. 프로그래밍이나 글을 읽을때는 메신저를 끈다. 그리고 그이외에는 메신저를 킨다. 일종의 메신져가 공부의 스위치가 되는것이다. 메신저를 끄면 배움스위치가 짜장 켜지구 메신져를 키면 배움스위치는 꺼지구.. 그러니깐 메신저 사용안 할때는 반드시 배움(꽁푸)을 하는것이다!. 후훗 -_-;; 쓸데 없는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어느 정도 분명히 도움이 될듯하다. 긍정적인 메신져 사용이다! 이제 메신저를 좋아하게 될듯하다! '''세상의모든 움직임''' 내일 Moa:ChangeSituationReading 참가하느라구 [달라이라마의행복론]을 구입했다. 처음 페이지에 '''행복이란 삶의목표이며, 삶의 모든 몸짓은 행복을 향해 가는 것이다!''' 라구 써있다. 작년 11월 경희대에서 만명 모인 노동자 대회날 가슴 설레이면서 느낀것과 같다. 우와~ 열기, 힘, 몸짓, 다 잘 살고 행복할려구 하는 몸짓이구나! 종교를 가지는것, 직업을 가지는것, 공부하는것, 사랑하는것, 노는것, 전부 말들으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때나 지금 느끼는건 바로 몸에 안와 닿는 말이었다. 지금은 와닿는다. 이게 얼마나 가치있는 말인지.. 모든게 다 하나처럼 느껴진 첫 경험이었다. ==== 20 ==== Moa:ChangSituationReading0120 http://hbswk.hbs.edu/item.jhtml?id=3030&t=innovation&sid=0&pid=0 http://effbot.org/zone/effnews.htm rss python parser ==== 21일 ==== 미선누나와 만남 궁시렁궁시렁 ==== 22일 ==== 자신감과 자만감 다현이랑 ~ ==== 23일 ==== http://love.backrush.com/images/fordak.jpg ''누이가 닥에게 주는 선물'' ==== 24일 ==== 많은 메시지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선 그메시지에 대한 포지셔닝을 하는게 도움이 된다. 내가 [상징작용]을 보려고 했던 이유가, 나에게 많은 메시지는 들어오지만 그 메시지의 진실을 내가 아는지 아닌지에 대한 고민이었다. 포지셔닝을 보면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들게 한다. ==== 25일 (토) ==== RT가는데 석천형이 연습장에 열심히 마인드맵을 그린다. 옆에서 보면서 많이 배운다. ConceptMap 이 내가 그리는 방식으로 그리는것보다 더 나은 방법을 석천형이 알려주었다. Seminar:ReadershipTranning0125 ==== 26일 ==== 오늘 RT다녀와서, 만화책을 보았다. 뒤적뒤적 고르다가 ''다시''[골든보이]를 골랐다. 대학교 들어와서, 이 만화를 보면서 얼마나 꿈을 꾸었는지 하하 ^^; 주인공 긴타로, 공부가 좋아 도쿄대 법학과 중퇴하고 공부하러 세상에 나온청년! 많은 고민들이 [골든보이]를 보고, 생긴것 같다. 학교들어가서, 못마땅한거나, 재미없는일 할때 일종의 주문으로 '뱅쿄뱅쿄뱅쿄~' 하며 다니기도 했을 정도로 긴타로의 생각을 좋아했고, 호학하는것에 흠모(?)하면서, 재미없는 일이 생기면 '긴타로방식'으로 생각할려구 했다. 물론 안좋은 영향도 많다. 예를 들면, 이쁜것 좋아하는것이랑, 변태적 기질을 그냥 평범하게 보게된 시각등등..흐흐. 암튼 '긴타로'는 여자에게 인기많고, 자비롭고, 호학하는 남자로! 동희의 흠모 대상이었다. 만화를 보는 시각의 변화도 참 다르다. 중학교때도 볼때는 야한생각만 든 만화였구, 대학교 들어와서 다시보고 로망을 품게 되었다. 지금은 어떤 환경에서도 배우는것을 보여주어서 배움의 생각을 많이 일깨워 주는 만화이다. 일권에 비해 나머지권들이 좀 내용이 뻔해서 야하긴 해도, 만화사이 있는 야한컷들과 그사이의 가슴을 찌르는 대사들은 너무나도 가치를 지닌다. 이전에 '긴타로'의 천재적 능력이 좀 허무하다고 생각 했는데, 지금은 긴타로가 많은것을 배웠기 때문에, 그것들이 창발되는게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에피소드에서 보면, 그전에 배운것들이 다음 에피소드에서 나타나기도 한다. 즐겁게 배운다. 그것이 '긴타로'의 가장 천재적 능력이 아닌가 생각한다. ==== 27일 ==== file:///home/dak/tmp/python/index.htm file:///home/dak/tmp/diveintopython/html/index.htm ==== 2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