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31일 ====== 지난 여름 쇼랑 술먹다가 들려 주는 노래 듣고 따라부르기 했는데, 작업세 쓴다고 하더니 진짜로 작업에 썼다. 쇼는 심각하게 작업 안해서 좋아. ㅋㅋ 장난처럼~ {{:journal:syo_exhibition.jpg?200|https://pbs.twimg.com/media/BLg2bpJCAAQ-AbI.jpg:large}} ====== 5월 30일 ====== 지난주는 일본에 다녀오고, 이번주에는 LG 워크숍 하니깐 시간이 금새 가버리는 구만 기억 남는 키워드 - 프로젝트할때 제대로 동작하면서 기능을 붙이도록 코칭을 해야겠다. ====== 5월 18일 ====== 망원동 작업실 가서 뭐하고 살지에 대해 이야기 하러 갔다. 망원동에서 밥먹고 뭐하고 살지에 대한 것 보다 다른 이야기 했는데, 뭔가 위안이 되네... ====== 5월 17일 ====== 벌써 금요일이다. 이번주는 뭐하고 지내는지 모르겠다. 일기를 쓰다 보면 다시 뭘 하면 좋을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오늘 상황하고 생각들 남겨 본다. 생각을 다시 읽고 되뇌이다 보면 중요한게 보이곤 했었으니깐. 음 월화수에는 하드웨어 워크숍이 있었고. 그리고 좀 멍하고 있다보니 벌써 금요일 저녁이 되어가네. 오늘은 노트북 리눅스(dilbert) 만지작 거리다가 시스템 정리하고 있다. * extempore 다시 컴파일 중이다. 흠. llvm으로 실시간 컴파일 하는거 매력있다. extempore도 계속 발전해나가고. 지난 반년간 읽고 싶은 시스템(doom3, quark3, extempore) 중 하나다. * displayport 드라이버 잡기: dilbert에서 displayport 도 안잡히는데 이건 nvidia 드라이버 올리면서 생기는 문제 인듯. 우분트 포럼에 보니 나랑 비슷한 사람이 있다. 그냥 나두다가 나중에 업그레이드 해야겠다. 눈도 침침한데 굳이 높은 해상도 쓸 필요가 없지뭐. 월요일 새벽에 개똥벌레 환불 메일을 보냈다. 속이 쓰리긴 하지만, 정리하자. 아르코도 개똥벌레 파이니도! 지난 2년간 내 중심없이 흘러가 버린것 같다. 나 좀 나둬보자. 오늘은 부처님 오신날이군. 나무아비타불!

Livecoding in 8 bits or less from Ben Swift on Vim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