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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남는 맨트

수학과 과학은 세상을 다르게보는 눈 다르게 보는 자세를 준다. 과학은 예술과 같이 세상의 아름다움을 보고, 취향(taste)을 가져서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게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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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객관적이라고 해서 과학을 연구하는 사람이 차갑고 이성적일 필요가 없다. 오히려 감성이 없다면 과학연구에 도움이 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름다움을 보는 능력과 취향(taste)은 사람에게 많은 힘을 부여해준다. 데카르트, 아인슈타인, 뉴턴, 다빈치,  내가 보기엔 각자 나름대로의 아름다움을 찾을려고 했고, 나름데로의 취향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며 즐긴것 같기고 열정을 쏟아 부었다.

중요한것은 과학적 업적보다 세상을 나름대로의 취향으로 보는 시각이 중요하지 않을까?

그러고 보니 무엇가 하는(?) 과학자(박찬선생님, [고인석]선생님, 도올 선생님)들의 공통적 특징은 격정적이었다는 것이네... 감동 잘하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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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학에 대해서 더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