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x가 싫어.(사실은 좋아하지만) 아래와 같은 이유로 싫어진다. 중요하지 않은 설정에 시간을 허비한다. * X Window System 에서 .Xresources .xinitrc .xsession .Xdefalult 등 환경설정이 난잡하다.(-_-;;만약 처음 배운다면 거의 지옥수준!!) * 기억해야한 폰트가 너무 많다. 편하게 쓰는법이 없다. 안그래도 이쁘게 안나오는데(xft2에서는 좀 낫지만) 암튼 폰트나오는거 보면 unix사용하기 싫어진다. * GUI framework이 너무 많다. 이상하게 난 QT가 맘에 안든다. 눈이 편하지 않음. 차라리 Tk가 낫다. * MP3나 이미지파일 영화파일을 볼려고 할때 공백이 있으면 속상하다. 특히 파일 중간에 command shall에서 표현할 수 없는 문자가 있으면 -_-;; 보기싫어진다. * 도스처럼 현재 디렉토리에서 실행할때는 그냥 >'실행파일' 이런식으로 실행하면 안돼나? ./'실행화일' ''PATH에 '.'를 추가하면 된다.'' * 프로그램마다 각각 설정방식이 다르다. mutt나 emacs한번 제대로 써볼라 치면, 며칠은 걸린다. 내가 원하는 기능을 다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을 알기까지가 문제. * 변태같은 bind설정화일 -_-;; 아파치나 proftpd 는 그래도 참 착한놈이다. 왜 이상한 문자들을 덧 붙이는걸까? 가독성 떨어지게.. 특별한 이유좀 알려줘~ ''RFC 규약이라고 한다.'' * 역시 변태같은 sendmail설정화일, 별로 보고 싶지 않다. * 왜 bash_profile하나면 되지! 햇갈리게 .bashrc를 쓰는거야. * 툴하나에 익숙해지면, 왠지 새로운툴이 나오면 미워진다. 보통 선호하는것은 무엇을 먼저 사용했는가에 따라 갈린다.(우리나라에 VI 쓰는 사람이 많은건, VI의 철학에 따라 선택했다기 보다, 처음 unix 배우면서 vi를 먼저 배우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 나만 그런가? ) * 이맥스 밉다. -_-; 쓰면 쓸수록 고치고 싶어서. * simple 물론 좋다. -_-;; 하지만 자주 않쓰면, 작은 단위의 명령어를 까먹는다. 항상 레퍼런스를 찾아봐야한다.(이건 나만 이럴지도 -_-;;) * bsd 와 gnu프로그램에 차이가 있다. [[http://bbs.kldp.org/viewtopic.php?t=26869&highlight=|kldp bbs 왜 리눅스를 택했습니까?]] 이런 문제점들의 대안 bonobo 미구엘이 적은 문서가 있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