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BN(0195002113)ISBN(8985534017,kr)

도서관에서 번역서 발견 :) 내가 이해 할 수 있을 만한 쉬운 이야기를 다룬다. ^^;


6장

'Generaliztion of Number'

일반화를 통한 표현의 확장

분수수열, +,-(step)

수학적 삼위일체 : 변수, 형식, 보편성 은 추상적 성질을 바탕하고 있다.


읽고나서

다 읽고나서 아쉬운것은 뒷부분이 이해가 안간다. 번역이 이상한건지, 원저가 난해한건지… 이제 겨우 한번 읽었을 뿐인데 뭘 –[동희]

'모든 수학은 일상적 경험과 연관에서 가르치지 않으면 안된다.' 라는 교육관을 잘 보여주는 책이다.

How To Read a Book에서 독서리스트에 뽑힐 만하다.

집합, 수열, 극한, 미분, 기하학, 초월함수(삼각함수), 로그 등이 왜 중요한지 알겠다. 이책을 보기 전에 난 그냥 문제 푸는 기계였다는 생각 까지든다.


'평행적 배열'

뭐든 어떡하면 잘 이해할까? 라는 궁금증이 있었는데, 이책에서 실마리를 주었다.(책 어디에서 나오는데..) 사람의 두뇌는 비슷한 정도의 나열을 잘 이해한다. 나열에서 튀는 놈들이 하나, 둘씩 있으면, 머리는 갑자기 혼란스러워진다. 복잡한것을 잘 이해하는 사람은 복잡한 것을 비슷한 정도로 묶어 보는 능력이 있다. 리차드 파인만이 복잡한 셈을 했을 때도 그랬고, 랄프 존슨이 소스 리팩토링 할 때도 그랬다. 수학을 잘하던 친구들은 문제를 풀때 정리하고 묶는게 깔끔했다. 같은 레벨의 추상을 평행적으로 배열해 놓으면, 처음 보는 사람에게 설명 하기 좋을 것 이다.

글을 쓸 때도 중요하다.


위에 번역서 링크 이상혀~~ 근데 번역서 제목이 뭐야? 나도 읽어보게 –재동 화이트헤드의 수학에세이, 그런데 절판 됐나봐~ 못찾겠네.

 교보문고 종로점에 있음. 강남점은 모르겠다.~ --[1002]

—- [책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