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이모집이다 좋은이야기 많이 들었다 한국사회에서 보편적인 여자 선배 ㅡㅡ;; 이모가 나에게 강조 또 강조하는건 여자의 경제권이다 경제권없는 결혼은 종속이다라는게 요점

사촌 두마리 들은 나한테 언니는 좋겠다 어른이니까 한다 .. 내가 어른인가? 어른의 정의는 무얼까 신체적으로? 것도 어른같진 않은디 ^^;;

내가 어른일까?


위파사냐

깨어있는 삶

제대로 걷자 .. 책을 다시 읽자..

이 두개만 하자


나와 다른 생각으로 인생을 걸어가는 사람을 받아들인다는건 의식적으로 노력해야하는일같다

저녁에 혼자 설거지를 하면서 Shigeru Uchiyama의 yumeji's 테마를 들었다

강추!!


20일 내가 행복했을때를 찾고 있다 … 연애했을때 외에는 도무지 생각이 안난다 ㅠ.ㅠ 아 ~~인생의 삭막함이여

요즘하는일은 버스 종점에서 내리기 이다 전주교도소근처에서 멋있는 장소를 발견했다 ~하니까 ~하면 안되 라는 말은 내사전에 절대 없엇다 청개구리심보탓인지 일단 저지르고 보자 주의였다 그건 포기를 의미한다고 생각했으니까 내자신의 한계를 긋는거라 받아들이고 싶진 않았다 지금..와선.. 알겠다 ~하니까.. 라는 전제대상을 신경쓰지 않아서이다… ~하니까 예를 들어 우리집은 부유하지 않으니까 ?우리집의 재정상태에 대해 자세히 나는 모른다. 대상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 없었기에 무모할수 있었다 . 후회하지 않은 삶은 현명한 삶이 아니다 아니 포기할줄 모르는 삶은 현명한 삶이 아니다.. 포기의 전제는 고찰이다

=18일 = 나를 이루고 있는 사상을 하늘에서 뚝하고 떨어지지 않는다 눈을 새로 뜨자..미시적 진화라 해도

글의 압축에대해 관심을 가진건 대학들어와서다 중학교 고등학교때는 단어의 이미지에 현혹되있던 시기다 발단은 프랑스어엿다 프랑스어로 뉘는 (까먹음 있다 채우자) 이젠 글을 늘려보자


집에서 요리를 한다 갑자기 요리에 흥미가 생겼다 ㅡㅡ 주위에선 진화라 하기도 하고 변절(?)이라고도 한다 -_-; 진화라고 생각해. 놀러가면, 나 밥 안시킬꺼지? –동희

ㅋㅎㅎㅎ


난 언제 클까? 저번에 호빵이라 하던 애기의 정점이다 언제나 클수 있을까 얼마나 클수 잇을까?

호빵이 나를 위로 해주엇다 계. 속. 크고 있는거라고 ㅠ,.ㅠ 크흑 감격먹엇다 ㅋㅋ 호빵은 사악해!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