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어과 석사 논문 발표 하는데를 갔다.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든다. 원래 제어과 특성이 창의성을 강조하는 분야는 아니라고 한다. 그래도 많이 '거시기' 하다.

정말로! 흑 ㅜ_ㅜ 형들 논문 발표하는거 보고 진짜~ 아쉬웠다.

논문 발표 하면서도 난 굉장해! 라고 생각할 정도의 연구를 발표하는 분은 못 봤다.


철저하게 그냥 따라가지 말자. 나중에 내가 공부하고 싶은 분야를 공부하면서 자랑스럽게 생각 할 수 있을까?

기초 배양. 주제의 중요하고 깊숙한 부분까지 가기.(겉핥기 금지!) 해당주제의 철학을 읽어내야 한다.(조기환 교수님이 방학때 해보라는것!) 공부방법 익히기 성적보다 중요한것 잊지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