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학교 6학년때 7막7장이라는 책을 읽엇다 친한친구의 추천이었는데~~~어린맘에도 와 ~~감동이다. 열심히 살자는 투지를 불태웠다 그와 동시에 뒷부분 친구들은 앞부분에 주목하였지만 여러가지 저자의 단상을 적어놓은부분이다. 이런글이 있었다. 거인이 거인처럼 힘을 쓴다면 그것은 비극이다. 미국을 빗대어 인용한 글귀이다 난 이말이 무슨말일까 정말 궁금했다. 질긴 고기처럼 되씹고 되씹어도 나는 모르겠다. 인식이란 임계점을 한번씩 건너뛰어야 하는가 보다 아니면 그에 필적하는 충격이 필요하든가 이제서야 알겠다 지금의 미국을 보면, 일종의 저자의 혜안이자 우려였다는거를 –아무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