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서설와 더불어 나의 방법을 사색해보자

• 데카르트의 방법서설을 읽었다. 번역이 어색하긴 한데, 정말 세련된 이야기다. 중요한게 무엇이냐? 에 대한 생각을 해보게 한다. 다음에 또! 읽어봐야겠다.|

방법서설은 보는 시각에 따라 좀 지루할 수 도 있지만, 이성적으로 사고하고 내 기본기(메타프레임)를 고민하는데 좋은 재료가 될 수 있다. 나는보다 진리에 다가가는 데카르트의 이야기가 흥미 진진하기 까지 했다. :)

• 구글링하다가 방법서설에 대해 레포트 쓴것을 봤는데, -_-; 너무 재미없다. 교과서 같이 무미건조 하고 감동이 없다. 학교에서는 레포트나 교과서를 통해 보면서 책에서 느끼는 감동이 사라지는 훈련을 하나보다. 아~ 요약해서 써서 그런가? 느낀점에 대해서는 잘 안쓰니깐..
• Seminar:BestPractice 보고 알게 된것. 다른 사람의 최고의 법칙 이란거 위험하다. 그보다 그 배경, 동기, 이유, 분위기, 느낌, 맥락, 사고체계, 유용한 경험이 훨씬훨씬! 중요하다. 음 CoreValue만 있으면 된다니깐(ward아저씨의 표현대로)

• 데카르트의 방법서설

• Seminar:BestPractice

—- 방법서설에서 인상 깊은 구절 하나.

My design here is not to teach the Method which everyone should follow in order to promote the good conduct of his reason, but only to show how I have endeavored to conduct my own. |

–Ju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