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분류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패턴으로, 화면 맨위의 제목을 누르면 이 페이지로 링크를 걸고 있는 페이지들을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사이트운영자의법적책임]이란 페이지 밑에는 법률분류
라는 링크가 달려 있다. 법률분류
페이지에서 제목을 누르면 [사이트운영자의법적책임]을 포함한 법률분류
링크가 달린 모든 페이지를 검색해서 보여준다. 이것이 [모인모인]의 [역링크] 기능을 사용한 [분류패턴]이다.
크게 hierarchy(계층)을 가지는 분류와 hierarchy가 없는 분류로 나누어 질 수 있다.
주제분류
는 hierarchy를 가지는 모든 분류의 가장 상위레벨로 한단계 아래의 분류만을 보여주며, 분류분류
는 모든 분류의 상위 개념으로, 모든 분류 페이지들을 수평적으로 보여준다. 주제분류
와 분류분류
중 어느 것이 상위개념이냐는 것은 아주 명확하고 분명하다. 당연히 분류분류
가 상위이다. 그러므로 hyponym, hypernym의 순서를 지킨다면 주제분류
분류분류
의 순서가 옳다.
메타분류란 오로지 분류에 대한 분류로, 모든 분류의 상위 개념인 분류분류
, hierarchy(계층)를 가지는 모든 분류의 가장 상위레벨인 주제분류
와 그 한단계 아래인 인문사회분류
등이 그 예이다. 하지만 인문사회분류
와 같은 단계에 있는 과학기술분류
, 철학분류
등은 현재로서는 메타분류의 형식을 취하고 있지 않다. 이것은 분류 과정에서의 필요성에 따라서 조정될 수 있을 것이다.
주제분류
밑으로의 모든 분류는 주제분류에 종속된다. 따라서 트리 형태의 hierarchy(계층)을 가진다.
Faq분류
, 매뉴얼분류
, 매크로분류
, 모인모인분류
, 사전분류
, 설문조사분류
, 위키위키분류
, 인물분류
, 지도분류
, 책분류
, 홈페이지분류
와 같은 것은 주제분류
아래에 종속되지 않는다. 따라서 이러한 분류가 붙은 페이지에는 해당 내용에 따라서 주제분류
에 해당하는 분류를 동시에 달 수 있다.
과학기술분류 과학 및 기술 관련 분류. 완전한 리스트는 제목을 클릭. * 디자인분류 : 디자인 및 유저인터페이스 * 의학분류 * 컴퓨터분류 ------------------------------------------------- 주제분류 분류분류
일단 앞머리에 해당 분류가 담을 내용들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한다. 그리고, “–분류” 페이지에서 직접적으로 각 페이지에 대한 링크를 담는 경우는 해당 페이지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있는 경우만 해당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가능하면 [분류패턴]을 이용해서 links로 자동으로 검색하는 기능을 사용하도록 한다. 특별히 시의적으로 중요한 페이지, 또 회원들의 주의가 요망되는 페이지일 경우 간략한 설명과 함께 “–분류” 페이지 속에 링크를 달 수 있으며, 이때는 해당 분류가 '지도기능
'과 '분류기능
'을 동시에 수행한다고 볼 수 있다. 모든 역링크 페이지를 명시적으로 포함시키려면, 지속적인 업그레이드가 필요하고 번거로운 작업이 될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에 밑줄을 긋고 이 페이지가 속하는 분류를 나열할 때는 격자괄호를 쓰고, 순서는 작은 분류에서 큰 분류로 나아가도록 한다.
see also [분류와지도] [지도패턴]
'참고
' SeeAlso와 분류는 다릅니다. SeeAlso 뒤에 –분류
를 추가하는 우를 범하지 마세요. SeeAlso는 실제 내용이 있는 페이지에 대한 수평적, 논리적, 개념적 연결인 반면, 맨 밑의 밑줄 다음에 나오는 –분류
는 사실상 내용이 거의 없는 형식적 페이지(가서 links를 클릭해야 하는)에 대한 링크입니다.
'질문
' 그 두가지가 논리적으로 어떻게 다른지는 이해가 되는데 기능적/결과적으로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요? 가령 분류패턴식으로 하면 링크 걸린 두 개의 페이지 중 “링크보기”를 직접 실행한 페이지의 '역링크만
'(즉 바로 그 페이지만의 상위링크가) 나타나고, see also식으로 하면 그 경우 두 개의 페이지 어느 쪽에서 “링크보기”를 실행하든지에 상관없이 상호링크되어 나타나는 거고 그런가요?
'답변
' SeeAlso 경우 “링크보기”사용은 패턴화되어 있지 않습니다. 기능적으로나 결과적으로도 (분류패턴을 사용 안하는) see also와 분류패턴은 완연히 다릅니다. 분류패턴에서는 거의 공백의 페이지들이 “–분류”로 존재합니다. 이게 “중간자” 역할을 해 줍니다. see also는 기능적으로 어떤 일관된 논리적 계층 구조를 적용하지 않습니다. 그냥 실질 컨텐트간의 링크 연결일 뿐입니다. 물론 see also에 –분류
를 써 놓은 “단순 위치 이동”의 경우를 말씀하신다면 실질적인 차이는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분류를 see also와 구분해 놓는 시각적 차이에서 오는 이득이 있습니다. 즉, 내용에 대한 연결은 see also를 쓰고, –분류
라는 빈 페이지에 대한 링크는 페이지 맨 아래에 따로 분리해서 쓰는 것이죠.
분류정보는 see also와 달리 선행 정보를 줄 수 있다. 어떤 글을 읽기 전에 그 글이 어떤 논리적 분류에 속하는지를 알게되면 도움이 된다. 하지만 see also 경우는 글을 읽고 나서야 비로소 그 링크의 의미가 이해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분류 정보를 페이지의 앞머리에 달고, see also를 맨 뒤에 다는 것이 읽는 사람에게 더 편하다. 하지만 관습적으로는 양자 모두 페이지 맨 아래에 달고있다.
새 분류를 만드는 (쉬운) 방법
–분류
라는 형식을 페이지 이름으로 사용하도록 한다. 그래야 다른 페이지와 혼동되지 않는다. –분류
페이지의 링크를 언급하지 말아야 한다. 분류를 목적으로 단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역링크]에 의해서 분류에 포함되게 된다. 이때는 현 페이지에 사용된 방식 등을 응용하여 [역링크]가 이루어지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이 분류가 꼭 필요한가
' 하는 것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기존에 존재하는 분류를 이용할 수는 없는지, 꼭 특정 분류에 넣어야만 하는 것인지 등을 고민해 보아라. 특히, “기타분류”와 같은 것은 별 의미가 없다. 분류로서의 역할이 뚜렷하지 않기 때문이다.—- [위키위키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