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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oritoon.net/photo/20011214-hujub.jpg = 몇달후 ⇒ http://inp.or.kr/webbbs/tori_pds_file/0426-4-1.jpg 휴~ 예쁘다 - dak

2002. 5. 10

이뻐서..올려봅니다…

http://inp.or.kr/webbbs/tori_pds_file/NA001901.jpg

어때요? 이쁘죠? ^^ 일명 '계란꽃' 흐흐 ~~

계란 디게 맛있는데.. 계란요리중 최고는 역시 계란후라이~ 히히

위 계란후라이꽃~ 이쁘당~ 헤헤

2002. 4. 12

 기분이 이상하다..

 왜이리도 나는 나에게 자신이 없는 걸까 하는 생각을 한다..

 음.. 

 사람들은 잘들 발전적으로 변하기도 하던데...

 난 항상 .. 
 이 생각을 처음 할때부터 지금까지.. 그대로이다..

 음.. 휴..

 ...
 ...

 한모금의 알콜과.. 한모금의 니코틴이 생각난다...

 ...
 ...

2002. 4. 11

 아.. 가슴이 뛴다.. 배가 찌릿찌릿하다... 숨을 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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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들이 가고 싶다.. 놀고 싶다.. 자고 싶다.. ... 이번주만 버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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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 4. 6 ====

<code>

 난 원래 비가 오는거에 대해서 별로 달갑게 생각하지 않았다...
근데 어제...문득 상정이누나 홈피가서 음악을 듣는데...웬지 창밖에 비가오면 
좋을것 같은 느낌이 들엇는데....
오늘 비가 왔다...

내소원을 들어준것 같아서 기분으 ㄴ좋았는데...

ㅎㅎㅎㅎ
이제 닥사랑 도 많이 들어와야쥐~~ㅎㅎㅎ
-종덕-

2002. 4. 5

 간만에 듣는 빗소리다운 빗소리다.. 
 좋다..
 저녁에 조금 맞은 비의 그 느낌도 참 좋았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내가 왜 이리도 비를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어떤 계기가 있었던가??? 그 계기가 생각나지 않는것 보면 그런것도 아닌것 같다..
 
 아무튼 언제부턴가 비가 오면
 기분이 좋아지고.. 정신이 맑아지고.. 
 음악도 크~게 듣고 싶고..낙서도 하고 싶고..책도 읽고싶고..영화도보고싶고....하고싶어지는 것두 많아진다..

 또.. 멍하니 비내리는 거 보는것.. 그러면서 가끔 하는 생각들이 좋다.. 

 음.. 과연 잠이 들 수 있을지.. 
 빗소리가 참 크다..

2002. 3. 19

 어제부터 이상하게 아픔이 끊이질 않는다..
 ㅠ.ㅠ  아퍼 죽겠당..

 근데 이상하게도.. 밥먹을때... 잼있는 얘기 할때.. 쉴때는 아픔을 잊는다..신경성인가??

 
 참아보려 했는데.. 못참겠다....
 
 음..  낼은 병원에 가야겠다...


 지금 이 순간.. 배가 아파 죽을 것 같다...  아악~~악악악 으윽윽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살려줘~~~~~~~~~~''!! 웩''웩욱

2002. 3. 14

 술을 먹어도 안취하는 내가 성질나서.. 궁시렁 거린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다는건 참 행복한 일이다..
 나에게 있어 유일한 행복인것 같다..

 오늘도 그 행복을 찾아 좋은 사람들과 꺽^ 한잔 했다..

 그 사람들을 위해선 
 음.. 힘들은 고기 굽는일도,, 오징어 찢는 일도,,, 땅콩 까는 일도 모두다 즐겁다..
 기꺼이..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이다.. 
 아.. 그러면서 행복을 느낀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언제나 같이 할 수 있었음 하는게 작은 나의 바람이다..

 그래.. 행복해지는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나 보다..

 난 행복해 질 수도 있겠다... 그래.. 행복해 질수도..

 좋은 선배들과.. 이쁜 후배들과...동기들과  함께..

2002. 3. 11


간만에.. 길손네를 갔다..
안치환, 김광석의 음악을 들으며 벽에 씌여진 글들도 간만에 보구.. 구멍 뚫린 화장실도 보구... 
좋은 선배도 오랜만에 만나구..
많은 대화를 나누지 못해 좀 아쉬웠지만..  너무도 좋은 선배가.. 정말.. 행복했으면 하는 생각도 했다..

너무도 좋은 선배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 
다시한번 바란다.. "선배~ 행복해야돼~~내 행복까지 다 가져라~~.."

술은 별루 안 마셨지만.. 참 많이 취하고픈 날이었다..
선배들,,후배들.. 그리고 내 술잔에 채워진 술을 보면서..  
잠시 그 마음을 잊었다..

오늘 상정할라구랬는뎅... 
상정언니가 없어서 상정하는건 걍 다음으로 미루었다..
오늘 내가 오버의 미학을 확실히 보여줄라구랬는뎅.. 
음.. 지금 이 상태에서 시간이 흐르면 난 절제의 미학을 보여줄것이다..

아~~...  지금 크게 울려퍼지는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가 참~~ 슬프다..................


2002. 2. 15

 택시 안에서...

 택시를 탔다.. 여느때와 달리 무섭지 않았다..  
 술을 먹어서가 아니다..(난 아무리 취해도 택시타면 정신이 돌아온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뭔지 모를 오고가는 감을 받았나 부당..

 또이또이 목적지를 말하자마자 동생한테 전화가 왔다.. '누나..라면 사와..'
 상상 왈 '헉..미안해.. 나 택시 타버렸어.. 미안~~(바보처럼 웃는다)..헤헤' 전화 뚝!!
 전화내용을 들은 아저씨 왈 '아이구.. 이시간에 얼마나 출출하면.. 슈퍼앞에서 세워줄테니 라면 사가요~~기다려줄테니'
 상상 감동감동하며 '그래도 되여?? 아저씨 정말 감사합니다..꾸벅꾸벅 또 꾸벅'

 내가 슈퍼로 간 그 찰나에 그 택시를 노리는 넘이 있었으나 아저씨가 무사히 처치하고..난 라면을 사고 다시 그 택시를 탔다..
 아저씨께 감동한 난 요런저런 얘기를 나누며.. 아저씨께 드릴 껌이라도 살걸 하는 한박자 느린 생각을 했다..
 그래도 아저씨가 그 마음만 받는다고 하셔서 또~ 감동했다..

 몇마디 나누다 보니 학교에서 가까운 우리집..에 다 와버렸다..
 내리면서 난 많이 늦은 새해 인사를 건넸다.. 이번에는 아저씨가 감동한다.. 
 아.. 감동하는 아저씨를 보니 참..기뻤당...

 아.. 넘 즐거운 대화를 나누다.. 술이 다 깨버렸다.. 근데... 그래도 잠은 온당.. 
 이제 자야겠다.. 

 앗.. 잠깐 이런 생각이 든다.. 난 정말 잠자는 숲속의 마녀일까??? ㅋㅋㅋ 돌던질 사람 다던져.. 나 홈런칠거양!!

상상아. 넌 항시 맨날 감동이얌…..음….세상에 있는 말로는 다 표현못해,,,,음….감동…이얌..담에 우리집 올 적에도 라면 사왐…흐흐

2002. 2. 14

<code> 아.. 이번 연휴땐 혼자서 시체놀이했다.. 억울하다.. ㅠ.ㅠ 설 전날 엄마를 도와 일은 일대로 다 하구설랑.. 놀아볼만한 시간이 되니 목이 컬컬 간질간질 아파오면서.. 머리가 지끈.. 등엔 식은땀이 흐르는 것 같구.. 온몸이 싸~아 하니 춥고… ㅠ.ㅠ 설날부터 마지막 연휴때까정 집에서 시체놀이만 했다… 일이라도 안했음 덜 억울할텐데… ㅠ.ㅠ

집에 가고 싶다.. 이럴땐 푹 쉬어줘야 하는데… 무리하면 안되는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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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2. 6

음..미친 날씨에.. 내 눈만 미쳤당.. 어떻게 된게 하루종일 잠이 오냐고요~~~ 눈이 계속 감긴당….

비록 미친 날씨지만.. 음.. 시원한 바람과 햇빛이 참 좋은 날이다…

2002. 1. 14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고... 약간 흐린듯하면서 금새 비가 쏟아질것 같은 이런 날씨..넘 좋다.. 그래도 비내리는 날보다야 못하지만.. 50%의 확률을 갖긴 하지만.. 일기예보에서 오늘부터 낼 모레까지 비가 온댄다... 아구.. 이번엔 그 50%에 적중됐음 좋겠당.. |

2002. 1. 5

그래도 내 페이지라고 있는데 넘 무관심했던것 같아 오늘은 자기 전에 한번 찾아와 봤다...ㅎㅎ 사람들의 흔적도 적구.. 물론 나의 흔적두 적다... 그나마 있는 글들을 다시 읽어 보았다. 상정언니의 말을 풀이 해 놓은 게..웃기다...금물이가 상상이란 말은 압권이다...ㅎㅎ 오늘도 들어오긴 했으나 별 할말은 없다.. 아.. 시간이 많이 늦었따... 자야겠다.. 좋은 꿈 꿔야쥐~~ .. 그럼..좋은 생각 10분만 하구 자야겠당...아흠~~ |


'상상은 [“상정”]이 인고의 노력 끝에 낳은 동생이다. 절대루다 [“허접”]일거라는 상상은 금물이다.' - [“상정”]

- 헉~~!! 난 울엄마가 낳은 명확한 증거가 있는딩.. 헉.. 상정언니가 날 낳았다니…내가 속은것인가?? .. 아..이론이론~~

   어찌됐든.. 언니.. 고마워요~~ 근데요..언니. 저..허접한인간 맞는것 같아요... ㅠ.ㅠ
   허접의 이미지를 떨치기 위하야.. 오늘도..내일도..쭈욱~~ 흐뭇한상상을 하곤하는뎅..!!
   항상 상상에서 머물고 마는....ㅠ.ㅠ 앙앙앙...

–> -_-? '자자.. 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 '

어느날 상정님은 어머니를 마구 졸랐습니다. '동생 낳아주세요' 아주 오랜기간을 단식투쟁~. 끝내 어머니는 항복을 하고 동생을 낳았습니다. (상상은 상정이 인고의 노력 끝에 낳은 동생이다.) 따라서... -_-a 상정님과 상상님은 자매지간이며 어머니는 하나입니다. 오하핫..-_-;;; 잠깐~! 허접일거라는 상상은 금물이다..헉...여기서 우리는 다시 하나의 추리를 하게 됩니다.. 그렇게 인고의 노력으로 얻은 동생 상상이 낳은지 얼마 안되어 사라졌습니다. 읏... 주위에 뜬 소문으로 이웃집 허접이가 상상이일 것이라고 모두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뒷집 금물이가 상상님이었다고 상정님께서 숨겨졌던 진실을 밝혀주고 계시는군요.... (허접일거라는 상상은 금물이다.) 윗 글 쓴사람 누구대요? 징그랍게 궁금하고만요? 참말로...누군지 좀 밝혀주이소....-[상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