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잎차]는 어린잎 딸려면 시기가 중요한데, 솔잎은 편하게 구할 수 있다. 먹는 방법도 여러가지다.
솔잎은 연중 채취가 가능하나 12월에 채취한 것이 가장 좋고, 채취후 햇볕에 말려서 건조한 곳에 보관한다. 맛은 쓰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 없다
솔잎차를 마시게 되면 추운 겨울에 외출해도 추운 줄을 모르고 몸에 활력이 생겨 기분이 좋아지며, 야뇨증이 있는 사람은 밤중에 화장실 가는 일이 적어지므로 특히 요심근증이 있는 노인들에게 좋다.
http://songgwangsa.org/sgs/sabo/2003_07/sabo01_03.html
http://home.opentown.net/~ain11/sol.html
http://www.eco-lab.co.kr/natural%20note/pine1/pine1.htm
http://www.pubpo.com/news/649/sub4/649d14.htm
솔잎을 씻어서 끓여 먹어 보았다. 맛이 강하진 않은데, 오랫동안 입에 솔잎 맛이 돈다. 약간 쌉싸름하고, 먹고 난 다음에 기분 좋아짐.(생 솔잎 씹을때 처럼..)
몽땅 끓여서 보리차 대신 냉장고에 넣어놔도 괜찮을듯..
약간 심심해서 꿀 타먹음. 그냥 맛 자체가 강하면 좋겟는데..
솔잎을 끓이니깐 집안에 솔 냄새가 솔~솔~ 나서 좋다.
'솔의눈' 정도 강한 맛을 내는것은 무리인듯..
[괭이]한테 공부 잘하라고 솔잎차를 만들어 주었으나, 잃어버렸다. 다시 만들어야 한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