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모크에서 13층이 어쩌구 저쩌구 낯익길래 골라 보게 되었다.
13이라는 숫자가 있길래 흔한 공포 영화인 알았는데 -_-;;; 허거덩
영화13층 안의 세상에서 생각하기
영화에서는 puppet(객체)과 maked world의 주체성을 인정해 주었다
가짜안에서 만들어진 객체(그세상에서는 주체지만) 가짜 세상에 사람은 그 상위 가짜 세상에 나오는데, 그 위에 있는 real world로 나올 수 있는가?(영화 끝나는데, 전원꺼지는거 보고 경악을 했다!)
가짜 안에 있는 사람도 그 세상의 주체인데, 다른 세상(상위world)에서 객체로 본다는건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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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13층 밖의 세상(지금 동희가 사는 세상)에서 생각하기.
이런 계층 세상(layered world)이 인간사회의 상하 조직 구조를 빗대는듯 하다.
나도 다른 세상의 puppet 가 될수 있겟다. -_-;;
데쟈뷰에 대한 영화13층 안에서의 해석이 재밌다.
바닐라스카이이 원작 볼때도 그랬는데, 공간적인 은유를 사용하는 영화는 참 흥미 진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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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다른 세상에서 바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