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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만들어진날 : 2004.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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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나의 수많은 물음들을 정리하고 보존하여 강화시키자.!!!


흔히 가정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질문하자.


책에 나와있는 방식의 질문 뿐만아니라 '내식의 질문'(또는 관심)을 모으자.

대가들에게 질문하자. 질문하는게 마지막 선택이 아니라 '첫번째 선택'이다.

질문이 많이 생기길 원한다면, 공부를 많이 하면 된다. 를 묻기보다 '무엇'을 자체를 묻는다. 내가 를 묻는 건 내가 조금이라도 안다는것을 보일려고 물을때가 있곤했었다. –동희 -_-; 대가에게 질문하고 싶어도 머리에 떠오르는게 없는 경우가 많았다. 흑흑

질문

의상학과 세미나 갔다가? 생각난 것 |

어떤것이 아름답다라 할까? 순서, 리듬(반복), 균형, 대칭, 대비, 어긋남, 등등... 예전에 창준형이 찻집에서 이야기 해줬던것이 생각 난다. 기운생동 참고 : History of Beauty 움베리토 에코 --2006년 2월18일 |

전혀 감이 안 잡히는 질문이다. 어떻게 해결해야 모르겠다. 그러한 질문들은 다음과 같다. * 무엇이 흐르게 했을까? 흐르게 하는 원인은 뭘까? * 지구가 태양 주변을 돌게 해준 초기의 힘(우연히?) * 전자가 핵을 도는 이유? * 왜 주변에 것들이 자기조직적 구조를 지닐까? * 왜 리듬이 있을까? * 우주는 왜 법칙에 의해 작동될까? * 여러가지 자연의 법칙이라는 것은 초기씨앗 법칙(하나의?)으로부터 저절로 파생된것인가? 자기조직구조 처럼.. * 정말 피타고라스의 생각처럼 우주는 어떤 단순한 수학적 원리에 의해서 설명 할 수 있을까? * 신은 기발한 씨앗법칙을 하나 만 말들고 나머진 저절로 조직 된 거라면(가정), 씨앗법칙은 뭘까? * 양자역학에서 확률로 양자를 해석하는것을 보면, '신은 주사위를 던지는 것 일까?' * 과학은 신(진화론에서는 '우연'으로 신이 하는일을 설명하곤 한다)이 없다고 증명 못한다. 지금 공간(신은 다른 공간에 있다고 가정한다면)에서는 신의 존재를 증명 못하는 것은 당연한 것인가? 시간 낭비인가? 과학은 자연의 이치 말해주지만, 그 이치가 왜 만들어 졌는지에 대해서는 말해 주지 않는다. 과학은 진리를 얻기 위해 신을 거부 하지 않는다. 과학은 신 없이도 말 할 수 있는 부분을 말한다. 그러기 때문에 신이 있든 없든 관계 없다. 다만 신에 대한 믿음은 과학발전에 영감을 준다 . |

몸이 흐른다. 항상 흐른다. 그 흐름을 잘 써야 한다. -_-;; 그 흐름을 적절하게 써주지 않아서 몸이 혼탁해지고 뻘짓을 할 때가 있다. 그리고 후회한다. 운동은 그 흐름을 조절할 수 있게 하는 방편이다. 여행도 그렇고, 좋은 사람을 만나는것도 그렇고, :) 적절하게 흘러줘야 겠다. 요즘 기천을 못했더니, 헛짓을 자주 한다.(헛짓: 하고나면 후회하는 모든 일들을 가리킴 ㅋㅎ) 대운동장에서 달리기를 했다. 하고 나니깐 쓸데 없는 욕구가 안생긴다. 음 나 착해진것 같아~ 건강한삶과 깊은 관계가.. |

성실한것은 중요하지. 성실한걸 이야기 할려고 하는게 아니라 움 어떤 법칙을 어느정도 지키는가에 대해서 생각 해보고 있다. 무작정 성실한것은 곤란하잖아. 위인들은 큰법을 지키기 위해 작은법은 어기는 경우가 있다. 생각해보면 법칙이란거 뚜렷하게 정하기가 참 힘들다. 하나 만들면 더 만들고 싶어진다. 그러면 기존의 법칙을 잊어버릴때가 있다. 간단하면서 많은 배움을 주는 법칙 뭐가 있을까? CoreValue |

아름다움을 아는 과정 속에서 좋은 작품이 태어나는 것 같다. |

좋은 자세를 만들어 주는 의자면 좋겠다. 그동안 편하게 앉았다고 생각 한 경우를 생각 해보면, 꼭 의자가 좋아서 이기 보다는 상황이 좌우 하는 것 같다. 어느곳에 가면 앉지 않고 눕고 싶을때가 있다. 그럴 때는 어떤 의자에 앉아도 불편하다. 어떤 때는 누우면 몸이 힘들 때가 있다. 앉거나 서있는게 더 편하다. 어떤 상황에서 의자가 딱딱했으면 편하다. 의자가 몸 전체를 감싸줬으면 편할 때도 있다. 왜 이런가 생각 해보니, 몸이 찌뿌둥 할때는 몸의 기운을 잘 돌게 하는 자세를 해줄때 편하다고 느끼고, 몸이 활발하게 기운이 돌때는 기운을 천천히 흐르게 해주는 자세가 편한것 같다. 이것은 중용의 원리! ㅎㅎ ''취기가 있을때는 몸의 기운이 잘도는 건가? -_-; 푹식한 의자가 좋은거 보면;;; 나만 그런가? '' 보편적으로 편하다고 생각한 의자는 나의 다리 이다. 무릎끓고 배에 약간 힘을 주면 허리가 세워지고 몸이 편해진다. 허리에 무리가 안가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는 오래 앉으면 다리가 저리다는것;;; | Seminar:CheapDeskNiceChair 아! 여러자세를 만들어 주는것이 중요하다. :) 바란스체어 좋아보인다~

역근의 힘에 새삼 놀랬다. '그냥' 수련하니깐 역근의 힘을 까먹고 있었다.;;; 튼튼한 뼈대(몸의 기준)를 새운다. 그리고 뼈대를 비튼다. 뼈대가 자연스럽게 원래 위치를 찾도록 나둔다. 역근의 힘은 외부에서 힘을 얻는게 아니라 내부에서 나오는 힘이라 더욱 놀랍다. 역근의 힘이 더욱 강해질려면 마디와 마디의 뼈대를 이어주는 힘줄이 부드럽고도 질겨야 한다. 몸을 천천히 움직이고 무겁게 그리고 낮게 하는 훈련이 역근강화에 좋다고 한다. 역근의 힘을 풀어 낼때는 조이고 푼다는 생각으로 하면 좋은거 같다. 만화 원피스의 '루피'처럼.. |

대환형이 봉사활동으로 여성NGO에서 하는 일이 스캔하고 그림떠서 파일 이름 바꾸고 CD에 구워넣는거 였다. 흔히 사무실에서 이러한 반복적인 일들을 많이 할것이다. 쉽게 배우고 자기일에 맞게 조작할 수 있는 자동화 도구들이 있으면 좋겠다. 이러한 도구를 만들면 사무일 보기 편할듯,,, 지루한 반복작업은 싫어~ 처음 배우는 사람들에게는 쉽지는 않겟지만, UNIX가 이런일에 더 간단한것 같다. |

무엇에 대해 쉽다고 느낄까? 쉽다의 기준은 무엇인가? |

보통 익숙하지 않은것에 대해서 어렵다고 말한다. 어려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익숙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 http://groups.yahoo.com/group/agile-testing/message/3327 워드아저씨의 두려움 해결하기

단순한 자동화가 아닌 몸의 확장이 되어야 하는디... |

기존의 벡터가중치 방식은 고려하지 않음. |

사람은 시기에 따라 적정한 덫(무기)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어릴때는 무기는 귀여움, 풋풋함, 팽팽함?, 건강미. 나이가 들은후 무기는 외모 보다 내면이나 외부적인것(경험, 측은함, 정, 시간, 성). 진화의 결과일지도;;; 시기에 따라 적당한 덫이 균형있게 인생을 이끌어 주는거 같다. 어릴 때는 귀여움(약함?) 때문에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건강하게 살아 남는다. 10대 ~20대의 정년기쯤 외모는 이성간 자극해주어, 이성간의 관계를 쉽게 맺어 주게 한다. 결혼을 하고는 이성에 대한 열정이 식어도(보통 1년?) 그 관계를 이끌어주는 것은 정, 시간, 경험의 공유, 자식, 성욕 등이 있기 때문이다. 덫은 시기가 중요하다. -_-; 나이먹어서 외모가 이쁜건 이상하잖아. 외모가 예쁜것이 어떤 특정한 시기에 큰 무기가 될 수 있지만, 지속되는 무기는 아닌 것 같다. 연애인이 성형 수술을 통해 젊음을 유지한다고 말하는것은 살이 팽팽하다고 젊음이 유지된다고 단순한 생각에서다. 사람들은 얼굴을 인식할때 주로 얼굴의 근육의 움직임, 골격을 통해서 하는데 나이들어가면서 변하는 근육, 골격은 어쩔 수 없거든.. |

언제나 화두, 그 과정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문제를 접하면 이 문제는 생각한 과정대로 접근이 안된다. 문제를 늦게 푼다고 나쁜거 같지는 않다. 문제풀다가 도중에 이해 못하고 논리 비약하는게 더 나쁘니깐! -_-; 머리가 나쁘니깐 어쩔 수 없다. 문제 나열 -> 패턴분석 -> 패턴 뽑아내기. ㅇ |

인지수업시간에 인간이 이해 과정에 대해서 배운다. 이해를 하는 여러가지 심성모델을 가정하고 있다. 흥미롭다.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memtal model, goms model, mhp model ... 인간과 환경안의 이해를 바탕으로 소비자심리(마케팅에응용), 쉬운물건 만들기에 도움이 될것 같다. 감각, 지각, 해석, 이해, 판단, 수행.. 그리고 기억 |

낱자 중심? 글자 중심? 두가지고 섞여 있다. 영어는 낱자중심이 강하고(단어 안에서 낱자가 독립된 낱자 보다 쉽게 인식는 경향이 있음) 한자는 글자중심이 강하다(부수로 나누어서 인식은 잘 안함.) 여러가지 생각해 볼 것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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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은 지식보다 접근 하는방법(approch)을 배우는데 의미가 있다. 공부는 여러가지(전공이) 함께 하는 경우가 많은데, 각각 제대로된 접근 방법을 익혀야 한다.(또는 제대로 접근하는 사람을 알던가..) |

뭘 볼 수 있는 눈이 생기면서 시작되는것 같다. 수학과 과학은 세상을 다르게보는 눈 다르게 보는 자세를 준다. 과학은 예술과 같이 세상의 아름다움을 보고, 취향(taste)을 가져서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게 도와줍니다. --Squeakers 중에서.. 세상을 집중해서 봐야 할 필요가 있다. 다른 방식으로 조직하게 하는 눈 | 학교교육이 다양한 세상을 제대로 바라보는 것을 막는것 같아 안타깝다. (여러가지 배우지만, 하나 하나 따져보고 그에 대해 내 생각을 할 여유가 없으니 얼마나 답답한가! 배울때 나름대로의 생각을 하며 확장하면 좋겠는데..) 탈학교론에 대하여 워드 아저씨나 앨런케이 각각 다른 시각을 –워드아저씨는 현실적인 해결을 준다.(그의 작업을 보면 정말 현실에 충실하다. 현실에 가치있는것들을 어떻게 잘 뽑아내는지~ !!). 앨런케이는 비전(가능성, 새로움)을 준다. –가졌다. 그렇지만 둘 다 공통적으로 세상을 제대로 바라보고 있다.

막연히 다르다가 좋은것은 아니다. 기존 문제의 대안이 될 때 다른 것이 좋은 것이 되는것이 아닐까? |

예술은 예술이라 하기 때문에 예술이다. |

얼마전에 월급도 받고 해서, 큰맘먹고 사촌동생 옷사러 갔다. 옷의 색과 무늬가 아기가 별 열향을 못미칠건 같다.(아직 지각능력이 발달 못해서 색도 잘 구분 못하니깐, 실제 모빌이 별로 효과가 없다고 한다.) 색과 무늬는 아빠, 엄마가 아이옷의 색과 무늬에 반응해서 아기한테 리액션 하기 때문에 중요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따듯한 파스텔톤의 노란색과 작은 꽃무늬 옷을 골랐다. 그런데 아기옷 너무 비싸다 -_-;;;;; 발달심리학을 들어볼까나 -_-; |

얼마전(부안 갔던 날인데)에 아이들 아빠(인지심리학자)분들과 그분들 가족과 여행을 갔었다. 아이들과 생활하는데 일관적으로 행동하는것이 좋다고 한다.. 나쁜 버릇을 고쳐주는데, 지속적인 대화와 일관적인 행동이 효과가 있다고 했다. 안그러면 아이들이 햇갈리니깐;;; | –Seminar:PriorExposureToBasic

3-body problem |

진화적인 이유가 있을까? 생존에 유리한가? 자기반성과 성장에 동기를 부여하지만, 죄책감 강화기제는 좀 지나치지 않나 싶다. 종교에서는 사람의 죄책감에 대해 어떻게 설명할까? |

밥딜런의 최근 다큐에서 보면 가계 간판에서 힌트를 얻어서 멜로디를 만들어 내는 장면이 있다. 곡을 만들고 그에 맞는 가사를 붙이기 보다. (감정을 살린)말의 높낮이와 길이로 부터 멜로디를 이끌어 내는것이다. 그리고 멜로디와 말을 조율하면서 곡을 만들어 낸다. 이러한 멜로디는 사람들에게 더욱 자연스러울 듯 하다. 종일 사람들의 대화를 들으면서 모든 대화가 곡의 멜로디가 될 수 있는지, 흥얼거려봤다. 음.. 되는 듯 하다. 확신은 안들지만;;; 참! 지난주에 본 [어둠속의댄서] 에서 주인공 쉘마는 주변사물의 소리로부터 음악을 이끌어 내는데 천재적인 재능을 보여줬다. |

처음 듣는 이야기. |

마법 천자문 왜 이렇게 인기인가! 원희가 제일 좋아하는 책. 시간만 나면 읽는다 -_-; |

병욱이가 나에게 던진 질문! 질문 1. 프로그래밍 교육을 통해서 이루고자 하는건 뭐지? 질문 2. 미술교육을 통해서 이루고자 하는건 뭐야? 질문 3. 어쩌면 둘이 서로 같은건 아닌지? 아주 다른것 인가? 질문 4. 프로그래밍 교육의 내용은? 미술교육의 내용은? 질문 5. 왜 접합점을 찾는 것이지? 질문 6. 둘의 주제가 너무 큰것은 아닌가? 현재 둘 사이의 접합점은? '미디어 아트?' 컴퓨터나 로보틱스 등을 이용하여 표현한다. 질문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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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 사고는 상세하지도, 측정하기도, 실제화 하기도 애매하단 말이야. |

http://www.pienetwork.org/ http://village.computerclubhouse.org/ http://www.camp-k.com/english/home/ http://www.intel.com/education/ |

http://llk.media.mit.edu/projects.php?id=1942 |

http://en.wikipedia.org/wiki/Actor_model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s_issue/20080415/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s_issue/20070718/ 내식 으로 정리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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