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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醫1

陽經-腑 陰經-臟

肝 心 脾 肺 腎

木 火 土 金 水

봄 엶 장마 갈 결

天氣 動 變 地氣 靜 化

변-기운이 바뀌는 것이구요. 화-바뀐 기운이 物로 되는 것이에요.

5운 6기 목 화 토 금 수 궐음 태음 소음 소양 태양 양명

風  濕  君火 相火  寒   燥 
                       非濕 

東方生風 風生木 木生酸 酸生肝 肝生筋 筋生心 흔들림-風氣 重-무거울 중. 맞을 중. 重風-風을 맞다-肝木

濕← 火로 말려요.

시계방향으로 90도 회전시키세요. 4象

   II             :: 

II :I I: ::

太陽 小陰 小陽 太陰

相生>생리적 상태 相克>생리적 상태 (평형을 이룸 이 둘은 반드시 공존해야 합니다..)

相乘>병리적 상태–상대보다 월등한 힘으로 타고 오르는 것입니다. 相侮>병리적 상태

內傷 안에서 병이 난!! 것. 外感 밖에서 병이 들어온(든!!) 것. –6氣(風寒署濕燥)

예. 기분나쁜 사람 생각하다 체했다면 내상이구요. 상한 음식을 먹어서 체했다면 외감입니다.

韓醫2

木喜條達 목은 뻗어나가는 것. 퍼져나가는 걸 좋아한다.는 말입니다.

木鬱化火 -木을 뻗지 못하게 하면 火가 된다.는 말입니다. 여기서 나온 火를 木火라고 합니다.

木火刑金 목화는 금을 다스린다.는 말입니다.

相火不生土 상화는 토를 만들지 못한다. 는 말입니다. (뭔가 이상한게.. 다른 도표에서는 왜 상화 다음에 토기운이 나오는 걸까요..;; 공부를 너무 게을리해서 아는게 없는 멍청이.. ㅡ.ㅡ)

火性炎上 화는 불꽃과 같이 올라가려는 성질이 있다.는 말입니다.

신장과 신장사이에서 나오는 기운이 상화입니다. 괘로 바꾸면 :I: 음괘 가운데 양괘가 相火입니다.

心未開蓮花 심 은 아직 피지 않은 연꽃과 같다.는 말입니다.

血肉之心 眞心-실제 펄떡펄떡 뛰는 심.을 말하고 神明之心 假心-念筒 (생각 주머니.)을 가르킵니다.

(이건 이분법적 사고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心-三毛七竅 심장에는 3개의 털과 7개의 구멍이 있다.는 말입니다. 서양의학적 관점에서는 절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겠죠..

왜 3개의 털과 7개의 구멍인가. 글쎄.흠.

인자 중요한 臟象學設

脾-地氣

  后天之本 

(후천은 선천과 대비되는 개념인데.. 타고난 걸 선천으로 보자면 나서 섭취한 걸 후천으로 보면 됩니다. 맨날 먹는 것들..이 후천이죠..그것을 관장하는 것이 후천지본인 비장이구..)

  運化作用 

(소화 시켜서 여기저기 보내주는 작용. 예. 자고 일어나서 얼굴이 붓는 것은 비의 작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 보통 양방에서는 이럴 때 이뇨제를 처방. 이뇨제가 막힌 기를 쏟아버려서 증상이 괜찮아지기는 하지만 몸을 상합니다. 비장을 보해주는 게 더 나은 처방.)

  土主四末(토는 4지를 주관합니.) 
  脾不主時(비는 특별히 주재하는 시간이 없다.->항상 재한다는 말입니다.) 
  土旺四季 

(토는 4계절에 왕한다. 앞의 그림 참고. 진술축미 토는 4계절에 다있음. 旺은 사주 볼 때 나오던 개념이던데..나중에 더 배워야할 거 같습니다.) –이것들은 자료실에 있는 12지지 표를 보는 것도 좋을 듯..

  脾惡濕(비장은 습 한걸 싫어한다.) 

肺-天氣

   배설 

비기와 폐기가 만나는 걸 宗氣라 하고. 여기서 血이 생성된다고 합니다. 자료실에 있는 기혈진액 써머리 참조..

腎-臟精(精을 주관하는 장부)

  콩팥 신. 자지 신. 불알 신. 

정욕을 참는 것은 병이 될 수 있음. 몽정은 병리적 현상. 정욕을 참는 것은 마음수양과 같이 해야한다고.

 左腎 - 水 
 右腎 - 命門 - 火 

——水火之臟

肝-魂-謀慮 설명은 까먹었습니다. 까먹은 게 아니라 놀러나가느라 못들었습니다.

잡설

서양의 관점으로 재단되는 한의학.

예과 과정에 생물, 화학, 해부학등이 들어간다. 생물, 해부학은 인체에 대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기 때문에 화학은 약 조제와 그 약성이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해 알아야 하기 때문에.

하지만 한약의 약성은 분자구조나 화학적 성질과는 전혀 무관한. 음양 오행의 기운에만 적용된다. 뿌리를 먹으면 그 약성이 아래로 간다는 게 대체 어떤 화학 법칙을 통해 설명할 수 있단 말인가.

동의학에서 말하는 장부가 서양의학에서 말하는 장부와 서로 다름은 너무나 잘 알려져 있다. 한의학에서의 심장병이 양의학의 심장병과 절대! 같지 않단 말이다.

인체를 눈에 보이는 것. 나누고 쪼갤 수 있는 것. 으로 재단하는 서양의학의 관점과 한의학은 절대 만날 수 없다.

한의학이 제대로 발전하지 못하는 것은 '과학적'이란 미명아래 증명을 강요하는 사고 때문일지도 모른다.

한의학은 한의학 나름대로의 관점을 가지고 그것을 토대로 이야기 하면 된다. 사상을 억지로 구겨 틀에 맞추지 말고. 틀을 그 사상에 따라 변화시켜라.

[사상의학]

요새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 부분이다.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한 장부의 생리적 차이를 인식하는 학문.

인체에 대한 관점을 새롭게 정리해 보고 있다.

과연 인체는 닫힌계 인가, 아님 열린계인가.

수업거부 중

양방과목을 전공필수화 하려는. 병원쪽 교수님들의 알력에 맞서. 수업거부중. 둘다 배우는게 나쁜걸까? 왜 거부하는거야? 양학을 배우는 것이, 한의학을 배우는데 별로 도움 안되는 거야? –동희

 너무 늦은 답이지만.. 요즘에야 조금씩 생각을 정리하고 있어서..
 '''패러다임'''의 차이일까.. '''인식틀'''의 차이라고 해야 할까. 한의학과 서양의학은 인체를 바라보는 관점 자체가 판이하게 달라서 둘 사이에 접목점을 찾기 힘든 것 같아요. 예를 들어 한의학에서의 '脾'는 단순히 해부학적 비장과 췌장만 가르키는게 아니라 총체적인 水穀(먹은 것)의 소화와 영양분의 운반을 담당하는 장기거든.. 그래서 한의학의 '脾'에는 비장+췌장+쓸개+혈관+심장 등등 서양 해부학적인 모든 장기가 다 포함될 수 있는 거죠.

–[멍청이]

그런데 서양의학도 성숙함에 따라 각각의 장기들을 유기적으로 볼거 같은데,(서양과학이 그랬듯이) 그런면에서는 인식틀이 비슷할 거 같은데? --동희

진짜 한의학이란 뭘까?


[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