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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만들어진날 : 2005 .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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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About [Coffee]

도구

모카팟(브리카2) : 비알리티 모카팟은 딱 필요한 만큼의 기능만 있다. 간단하고, 유용하다. 음 브리카 말구 오리지널 비알리티 모카팟 맛도 알고 싶다. 드리퍼(코노, 칼리타, 멜리타) : 아직 코노와 칼리타 차이를 만들어 내지 못한다. 커피맛은 오로지 나의 어설픈 드립기술에 좌우된다. 드립서버(4인분용) 프렌치프레스 핸드밀

Coffee 일지

며칠전에 보헤미(?) 점장님이 먹어보라고 준 커피. 100g인가? 150g에 2만5천원에 팔기 때문에, 사먹어 본적은 없다. 블루마운틴이라고 해서 특별한 것은 모르겠고, 여러면에서 균형이 잘잡혀 있다. 신맛도 기분이 좋고, 약간 떨떠름한 맛이 혀에 긴장을 준다. 하긴 이렇게 균형 잡힌맛 맛 본것도 오랜만이다. 기분 좋아지네.. (샤워하고 마셔서 그런가?) | –2009년 2월 16일

최근에 먹어본 커피중 가장 맛있었던 커피. 볶은 커피를 좀 사왔는데, 내가 내려도 맛이 좋다. 내리는것 보다 로스팅이 훨씬 중요한가 보다. 로스팅 보다 커피가 더 중요하겠지만. | –2009년 2월 16일

지난주에 엘빈에서 커피를 시음하고 커피콩을 구입했다. 시음한 커피가 맛있어서, 엘빈에서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커피를 다시 내렸다. -_-; 그런데 왜이렇게 잡맛이 많은건지; 흑. 여러원인이 있지만, 물온도 문제가 아닐까 생각 했다. 오늘은 물온도를 잘 맞추었더니, 커피가 맛있다. 승범형이 이야기 해준 온도계 없이 물온도 맞추기 * 물을 끓인다. * 끓인 물로 서버와, 드리퍼, 커피잔을 데운다. * 커피콩 꺼내서 갈고, 주변 정리 * 이후 3분정도 있으면 물의 온도가 88도에서 90도 사이가 된다. 음. 좋아! | –2008년 5월 11일

핸드밀 커피기름을 닦을때, 핸드밀에 쌀이나 베이킹소다를 넣고 갈아 주면 커피기름을 쉽게 닦을 수 있다고 한다. --승범형왈! | –2008년 1월 8일

보헤미안 커피에서 얻은 커피 ... 케냐+ | –2007년 10월 21일

종혜누나의 고박커피가 시작했다. 난 고박커피의 직원이다. | –2007년 10월 초

으뉴 줄 드립세트 살려구 남대문 갔다가, 멜리타 드리퍼 구입했다. 과연 어떨것인가? | –2007년 10월 1일

냉장 보관했더니, 커피가 기름도 안끼고 드립할때 잘 부풀다. 10일 넘었는데 아직도 부푼다. | –2007년 8월 14일

동네 커피숍 들어갔다가 서선생(서민정)이 생각나서 주문했다. 우유와 초콜릿이 주재료구, 커피는 향신료 정도. 그래도 서민정 생각하면 카라멜 마키아또 좋아. ㅋㅋ | –2007년 3월 31일

다른 종에 비해 콩의 크기가 작고 기름기가 적다. 맛도 좀 텁텁하구~. 다음에 한번 더 먹어 봐야지 | –2007년 2월 8일

승범형이 보헤미안에서 맛보여준 커피 덕분에 진한 커피가 뭔지 알았다. -_-; 아깝다고 물을 몽땅 붓지 말아야지. | –2007년 1월

이번달 부터 커피콩을 최대한 곱게 갈았다. 그랬더니 뜸 들 일때 커피가 부풀어 오르지도 않고, 첫번째 물 떨어뜨릴때 커피 입자가 고와서 그런지 물이 드리퍼를 통해 빠져 나가지 않고 커피와 뒤섞여 버린다. 그래서 쓴맛과 엷은맛 둘다 나왔다. | –2006년 10월 1일

처음엔 돈이 없어서 핸드밀 사지 않았는데, 이번에 커피신청 할때 갈아달라고 말하는 것을 잊어버려서 핸드밀을 사고 말았다. 어쨋든 바로 갈아 드립하니깐, 커피가 부풀어 오르는게 보인다. ㅋㅋ 올 초 딜마이도에서 나온 커피가 왜 안 부풀어 오를까! 내가 뭐 잘못했나 고민했었다. 어쨋든 이후 '커피 부푼것이 맛 차이가 있겟냐~' 이었는데, 이제 보니 맛 차이가 있다. 오늘 신선한 커피 기운으로, 책 한권 뚝딱했다. 아. 작년 여름쯤(?) 대환형 친구가 로스팅한 커피를 좀 줬는데, 그때는 핸드밀이 없어서 절구로 쪄서 먹었다. 커피 찔 때 절구통 밖으로 튀는것이 좀 귀찮았는데, 커피 맛은 좋았다. | –2006년 5월 28일

5일자에 로스팅 된 놈을 오늘에서야 개봉했다. 신선한 놈이라서 그런지 조금만 먹어도 취한다. 신선한 커피 콩을 먹기 위해서는 조금씩 자주(2주분만) 사 먹으면 좋겠지만, -_-; 군인 월급 받으면 며칠 못가기 때문에, 한달 분을 사놓을 수 밖에 없다. | –2006년 4월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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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희야 커피나무 재배라는 야심찬 프로젝트는 어떠냐, 투자할 의향 있다. 써놓고 생각해보니까 동희 동네면 그나마 재배 조건이 좀 맞을 거 같은데. 계속 추가해서, 묘목은 국내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고. 영하 5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아야 한단다.–ledz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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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모카팟에 끓이기 귀찮아서, 프렌치프레스로 눌러 먹구 있다. 처음에는 귀찮아서 그랬는데, 자꾸 먹다보니깐 맛이 괜찮다. 드립보다 바디가 강하고, 맛이 다양하다.(좀 잡스럽다-_-;) | –2006년 4월

저녁에는 주로 드립을 마시게 된다. 저녁과 드립커피는 뭔가 통한다. 서서히 조여드는 무엇인가 있다. 아침에는 출근전 에스쁘레쏘로 잠을 깨운다. 중대본부 출발 전, 가스레인지 모카팟 올려놓구, 모카팟에 커피가 솟자 마자 잔에 재빨리 따라 마신다. 강하고, 기름지고, 시고, 단맛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국방의 의무를 하러, 중대에 간다. 얼마전 드립용 커피를 다 마셔서, 저녁에 에스쁘레쏘를 마신다. 오늘은 딴짓하다가 더 끓였더니 맛이 애매하다. 이런 맛 좀 별로다. ''조금씩 내 커피 취향이 뭔지 알겠다.'' | —2006년 2월 6일

커피 다 먹다. 커피는 주로 퇴근 후 집에 혼자 있을때, 뭔가 할때 먹는다. 노래를 듣거나, 책을 보거나, 웹을 보거나, ''커피를 먹으면 예민해지기 때문에 금방 집중상태로 들어간다.'' 커피는 일상을 좀 다른 시간으로 지내도록 해주는게 있다. 아직은 뭐라 설명할 수 는 없지만.. 알콜하고는 다르다. | –2006년 1월 29일

1월 11일자에 만들어진 '허형만 압구정 커피집'에서 블랜딩 커피가 집에 왔다. 딜마이어 프로도 보다 입자가 굵다. 그런 탓인지 드립 할 때 물이 빠르게 통과 된다. 이번 커피는, 프로도의 좀 탁한맛은 느껴지지 않는다. 먹고 나서 입안이 개운하다. 그런데! 연거푸 세잔 마시니깐 어지럽네. @_@; ''귀찮아서 한달 먹을량 으로 200g구입했다. '' | –2006년 1월 13일

지난달 드립퍼 사면서, 브랜드 커피를 샀다. 이전엔 '허형만의 커피집'에서 구입한 것을 먹었는데, 다른 커피도 먹어 보고 싶어서 였다. 드립 할 때 물줄기 조절이 힘들고, 물 통과 되는 속도도 들쭉날쭉해서 커피 맛이 자주 바뀌었다. 내가 드립하면, 구멍 한개 짜리(코노) 와 구멍 세개 짜리 드리퍼 사이에 차이가 없다. ''오로지 불안한 손떨림과 망설임에 의해 좌우 된다.'' | –2006년 1월 12일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카프치노를 만들어 먹었다.(프렌치프레스로 낸 거품을 에스프레소에 엊었음 ㅋㅋ) 이럴 수가 내가 이런 멋진 맛을 내었단 말인가! ㅎㅎ | –2005년 4월 7일

대환형이 사준 에스프레쏘를 아침 마다 마시고 있다. 신맛의 느낌이 좋다. ''마시면 마실 수 록 새로운 맛을 알게 해준다. 좋은 질의 커피인가 보다.'' 이전에 가지고 있었던 커피는 신맛이 전혀 안났는데, 자주 마셔도 새로운 맛을 주진 않았다. | –2005년 4월 5일

메모

2006년 1월 13일 커피 개봉

만든곳: 허형만의 압구정 커피집 만든일 : 1월 11일 종류 : espresso(e/g) 200g, blend(g) 200g 다 먹음 : espresso(e/g) 2월 7일, blend(g) 1월 29일

2006년 2월 11일 커피 개봉 만든곳: 허형만의 압구정 커피집 만든일 : 2월 10일 종류 : espresso(e/g) 200g, blend(g) 200g 다 먹음 : espresso(e/g) 4월 5일, blend(g) 3월 12일

2006년 4월 6일 커피 개봉 만든곳: 허형만의 압구정 커피집 만든일 : 4월 5일 종류 : espresso(e/g) 200g, blend(g) 200g 다 먹음 : espresso(e/g) 월 일, blend(g) 5월 5일

2006년 5월 26일 커피 개봉 만든곳: 허형만의 압구정 커피집 만든일 : 5월 25일 종류 : Columbia(e/g) 200g, blend(g) 200g 다 먹음 : Columbia(e/g) 월 일, blend(g) 월 일

2006년 7월 ?일 커피 개봉 만든곳: 허형만의 압구정 커피집 만든일 : 7월 ?일 종류 : espresso(e/g) 200g, blend(g) 200g 다 먹음 : espresso(e/g) 8월 31일, blend(g) 8월 6일

2006년 9월 14일 커피 개봉 만든곳: 허형만의 압구정 커피집 만든일 : 9월 13일 종류 : espresso(e/g) 200g, blend(g) 200g 다 먹음 : espresso(e/g) 12월 3일, blend(g) 10월 1일

2006년 10월 4일 커피 개봉 만든곳: 허형만의 압구정 커피집 만든일 : 10월 2일 종류 : 탄자니아 200g, blend(g) 200g 다 먹음 : 탄자니아 11월 5일, blend(g) 10월 25일

2006년 월 일 커피 개봉 만든곳: 허형만의 압구정 커피집 만든일 : 12월 13일 종류 : 에디오피아(e/g) 200g, blend(g) 200g 다 먹음 : 2007년 2월초

2007년 2월 8일 커피 개봉 만든곳: 허형만의 압구정 커피집 볶은날 : 2월 7일 종류 : Columbia 200g, blend 200g 다 먹음 : Columbia 3월 2일, blend 3월 23일

2007년 ?월 ?일 커피 개봉 만든곳: 허형만의 압구정 커피집 볶은날 : ?월 ?일 종류 : esspresso 200g, blend 200g 다 먹음 : esspresso 5월 28일, blend 5월 ?일

만든곳: 허형만의 압구정 커피집 볶은날 : 6월 5일 종류 : esspresso 200g, blend 200g 개봉 : esspresso 6월 21일, blend 6월 6일 다 먹음 : esspresso 월 일, blend 6월 20일

만든곳: 허형만의 압구정 커피집 볶은날 : 월 일 종류 : esspresso 200g, blend 200g 개봉 : esspresso 월 일, blend 8월 2일 다 먹음 : esspresso 월 일, blend 월 일

— 만든곳: 보헤미안 볶은날 : 월 일 구입일 : 10월 15일 종류 : kenya 100g

만든곳: 사당 엘빈 볶은날 : 월 일 구입일 : 2008년 5월 초 종류 : 생각안난다; 100g

허형만의 압구정 커피집 전화 : 02-511-5078 계좌 : 국민은행 390-202-04-000808 가격 100g당 6,000원

핸드드립

http://blog.naver.com/redcrowst/90008151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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