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되어 있다는것 자체가 무엇을 행동(?) 하고 있는거다.

인터넷, 전화, 텔레비전에 항상 연결 되어 있음에 부담이 느끼곤 한다. 왜 이런 부담을 느낄까? 왜 힘이 드는거지? 겉으로는 하고 있는게 없는데,…

앞으로 더욱 연결될 텐데, 연결되어 있다 것에 대해서 좀 더 생각을 해보자.

연결되어 있다.

• 가능성이 생긴다.
• 주위를 살펴보아야 하고, 그래서 긴장도 해야 한다.
• 피드백에 없으면 답답하기도 하다.
• 함께 변해야 연결을 지속할 수 있다.
• 연결을 지속하기위해 많은 힘이 들어간다.
• 자기단속

생각해보니 연결이라는 측면에서 유교사회와 같다.

Pair작업할때 연결비용을 고려를 해봐야겠군..

http://cham-sori.net/movie/2004/20041119pijamae.wmv 대안생리대 영상

참소리에서 만들었다. 우리 딸기도 나오고, 토리누나도 나오고, 반지(어디 나오는지는 모르지만-_-;;)도 나온다. 영상이 유쾌하고 이쁨.

Xenbio:MyOOPSLA2004

Include(주말패닉)

클릭 한번으로 그 사람의 마음까지 알수 있을까? 나는 위키쓸때 자기단속 하나? 기록 목적으로 쓰는데, 자기단속해서 좋을게 하나도 없지..

http://www.delete.co.kr/now/ 요즘 정보에 치인다.

웹에서 이런 저런 글을 읽다보면, 현상에 대해 잘 묘사한 글(분석이 아니라)인 경우가 많다.(특히 블로깅하다보면 이런 종류의 글들이 많다. 자기 시각에서 현상을 묘사한글) 시간이 없어도 찾아 보게 될 정도로 재미가 있긴하다. 그런데 누구나 경험하고 생각해본 것을 묘사한 글을 내가 읽을 필요가 있을까? 그런 글을 읽으면서 '난 최신 정보에 밝아' 라고 만족하지만, 며칠만 지나면 후회한다. 쓸데 없거든..

요즘 내가 돌아다니는 웹은 현상 묘사 글은 많지만, 면밀히 분석한 글은 많지 않았다.

앞으로 일주일에 딱 하루만 정보통을 열어 놓자. 토요일 오전이 좋겠군 :)

위는 오늘 박창호 선생님께서 이야기 해주신 것과 관련 된 내용임.

토요일까지 선생님 논문 코맨트 있음

www.keyhole.com 일본지도는 해상도가 높아서 골목골목 다 보이는데 한국지도는 해상도가 낮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