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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노트북 고치긴 해야하겠다. 지금 생각해보면 나에게 꼭 필요한 물건은 아닐지 모른다. 아마 나중에 노트북이 필요하냐고 물어보고 NO~ 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미 주변에 컴퓨터가 많다.

이번에 실험실에서 나온 월급으로 고칠 수 있긴 하겠다. 다음주에 시간이 어떻게 될지 몰라서 부모님께 이야기 해서 이번주에 고치기로 했다. 분명 내 잘못 인데 부모님께서는 당연히 고쳐 주실려고 한다. 부모님은 지금 노트북이 없으면 내가 공부(?) 하는데 지장을 많이 받는지 아신다. ㅜ_ㅜ 아니라고 해도 그렇게 생각하시니깐 미안하다. 엄마가 당부 하시는 말 하나! '공부만 열심히해' 라고 하신다. 내가 그렇게 믿을 만한 놈인가? 누가 대답 좀 해주면 좋겠다.(꼬맹이들 넘어졌을때 엄마 나 안아픈거지? 괜찮은거지 물어보는거랑 똑같다.;;)

안 좋은일이나 사고를 쳤을때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게 어떤 느낌인지 다시 알겠다. 나도 누군가 나에게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해야겠다.

25일

사부님 결혼식!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기천 원장님들, 문주님을 뵐수 있었다. 사부님 결혼에 대해서는 쓸이야기가 참 많다.;;

결혼식 끝나고 학산에 올라갔다. 오랜만에 학산에 갔더니 몸이 찌푸둥하다. 비강쪽이 안좋다. 나무도 오랜만에 다뤄보니 아팠다. 몸살 기운이 좀 생겼다.


권지(시은아 친구!)가 영화를 추천해줬다. (요즘 전주 국제 영화제 중이다. 4.23-5.3?)

하늘사이로???화요일 오후에 한다.


맛있는밥집 추가!(사부님 추천)

남문 가방집 사이로 남부순대 그쪽 2층에 순자씨 밥줘(2000원짜리 보리 비빔밥이 있다고 한다.) 시청 앞(뒤가 아님-_-;) 정가네집([시은아]랑 꼭 가봐야 겠다.) 반찬 스므여가지에 찌개두개 인데 삼천 오백원 이라고 한다. 요즘 물가가 올라서 오백원 올랐다고 한다.(원래는 삼천원이었다는;;;)


설탕의 해악! 이렇게 나쁜것인줄 몰랐다. ToSee kbs 건강 다큐멘터리 인데;;

24일

'좀 '다른' 배움이 있는날'

으으으으으으으으으악 노트북 바이오스 업데이트 하다가 날려먹었다. 보드 갈아야 한다고 한다. 60만원이란다. ㅜ_ㅜ 그냥 노트북 접을까?

정말 가만히 있으면 되는걸 쓸데없이 문제를 만들었다. 열 안받고 해결할 수 는 없는가.

노트북 고치는것, 60만원 아끼는것, 둘은 분명 모순된 욕망이다. -_-; 왜 모순된 욕망으로 괴로워 하는가! 현실을 받아 들이자! [생각공부]

순간의 선택치고는 너무 피해가 크다. 앞으로도 이러한 아찔한 상황이 많을 텐데, 나는 어떻게 해결 할까? 시스템적으로 문제를 해결한다면 좀 더 수월하게 해결 할 수 있을까?

중요한것은 반성은 해도, '지난일에 자책은 하지말자'이다.

이 상황에서 내가 배우는 것은 '좀 더 시스템적으로 문제 해결하는 것' 이다.


아침에 나의 부처님 열쇠고리 목이 짤린거 보고 불길하다고 생각은 했었다.(자고 일어나니 잘려있었다;;) 부처님 열쇠고리 탓은 아니지만; 너무 꼬인다. 방금 누나 회사도 갑자기 없어지고;;;

오늘은 뭐든 조심 해야겠다. 안 좋은일이 또 겹치면, -_-; 하늘 원망 할 테니깐;;;


나도 참 우끼는 놈이다. -_-; 노트북 날려먹고 누나 회사 없어지고도, 그것으로 배움이 있으니깐, 미소가 지어진다. 허허~

20일

요 근래 참 바쁘다 바뻐. 전공 7과목 휴;;;; 바쁘지 않은데 바쁜척 하는것 일 수 도 있다.

요즘 머리가 아주 복잡하다. 내가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가닥이 잡혀가고 있다.

이산수학 시험 저녁 6시에 봤다.

19일

기학!!

9일

전북대학교의무의식!

3일

http://lisp.or.kr/wiki/wiki.php/RecentChanges http://www.cliki.net/AI http://www.cesian.com/lisp.kr.html

http://www.squeakydolphin.com/pmwiki/uploads//Kt/c-general.tar.gz

2일

http://www.python.org/pycon/dc2004/papers/52/main.html 세상에… 컴퓨터가 나의 삶을 얼마나 풍요롭게 해줄까?

Seminar:PyCon2004


[http://www.netbsd.org/~hubertf/newlogo.png] 와 NetBsd의 새로운 로고가 결정됐구나 했는데 -_-;; 당했다.. 만우절날도 안당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