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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make mistakes all the time. how can I(we) do better?''' |

28일

http://dak.xsdeny.net:8080/test/NeuroMarketing.html

신경 실험을 통해 나타나는 반응결과가 인지기능과 '상관관계' 인 경우가 많은데, 대중에게 '인과관계'(인지기능작동→신경(영상)으로반응)처럼 해석되곤한다. 신경실험을 '인과관계'로 깔끔하게 디자인하기 어려울텐데.. 연구자들 답답하겠네. 인지과학이 귀납적인 과정, 다양한 과학의 유기적 결합 이기에, 어쨌든 가치를 주긴 하지만..

인지심리학과 뇌 --이정모

24일

뉴로마케팅이 가정하고 있는 기초를 찾아보자.

fMRI 결과물이 가치있는 수치를 보여주지 않는다. 중요한것은 수치를 어떻게 해석하느냐는 평가기준이다. 첨단기법이라고 해서, 데이터가 가치있는지 평가기준이 없이, 믿어선 안되지~

fMRI의 한계점을 긁어줄 자료들

http://en.wikipedia.org/wiki/FMRI http://www.mindhacks.com/blog/2006/02/what_can_brain_scans.html http://www.mindhacks.com/blog/2006/02/neuroscience_and_adv.html

23일

'좋은문제'

좋은 문제가 뭐있을까? 찾곤한다. 책도보고, 인터넷도 찾아보고, 계속.. 뭐 결론은, 시간비용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항상 좋은 문제를 찾는다. 그런데 막상 찾으면, 지금하고 있는일, 그리고 주변의 문제 해결의 동기를 떨어뜨린다. 지금하고 있는 일 보다 중요한 일은 수없이 많다. 지금 하는 일을 마치는 것도 중요하다. 계속..

22일

Web.py 와 놀다가

누나가 어제 전화가 와서, “블로그 비슷한 프로그램이 필요해! 만들어줘!” 부탁한다. 아이디어+사진 을 기록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한다.

며칠 전부터 web.py로 이것 저것 해보고 (그냥) 놀고 있다. 스스로에게 “뭐하냐 나 web.py 쓸일도 없을텐데” 하고 한심해 하고 있었는데, 이걸로 놀면서 해봤던 것이 누나가 원하는 문제의 전체그림을 그려주었다. 해결에 대한 압박감 없이 편히 할 수 있겠다. -_-; 그래도 보이지 않은 문제가 많겠지만..

정확하게 문제 해결해야 한다는 압박은 문제해결의 폭을 지나치게 좁게 만들곤 했다. (엉뚱하게 부풀리기도 하고, 발견을 줄여 해결 동기를 바닥에 내동댕이 치게 했다.)

21일

요즘 운전면허 기능 연습중 계속

14일

읽기장애 요즘 쉬운책만 읽는 듯 해서, 벼르고 있던 HerbertSimon 의 TheSciencesOfTheArtificial 을 꺼내 보고 있다. 넓은 분야의 지적모험이 꽤 즐겁게 느껴지면서도, -_-;각 챕터를 따라 분야를 넘어드는 설명이 읽혀지지 않는다. 그 대안으로 음독 하고 있는 중이다.

5일

세속적 철학자-위대한 경제학자들의 삶과 시대, 그리고 사상 (Worldly Philosopher) 오 이 책 재밌다. 스미스까지 읽구 보류 중 교과서에 기술된 고전은 단순하고 극단으로 해석한 경향이 있다. 고전에서 파격적인 의견은 시대정신, 시대사, 개인사를 통해 바라보면, 상식으로 보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