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of Contents

'''I make mistakes all the time. how can I(we) do better?''' |

28일

축구하다 발목부상. 기부스 2주

10월 4일 : 아직 걷지 못하고 있음.

27일

'요즘 생각'

거의 모든 것 (비용 적게) 만들기 (how to make anything) 실험 목록

누나 블로그: agg/

누나 갤러리
* 전자회로: avr
자전거 전등: 퇴근할때 유용하겠다.
스퀵봇(logo)
센서 로거: 조도, 온도, 거리에 대한 데이터 수집(arduino, 버터플라이사용)
* 요리
찌개, 타코, 파스타, 무채김치
* 맛 좋은 Coffee 뽑기
드립커피
* 쓰기
생각의수련, 쓰기 위한 책읽기
* 이미지, 타이포 편집
광필이와 포토샵 따라하기
* how to make anything 노트
* 야채 재배(나중에)
토마토, 가지, 상추, 감자 ..
* 목공(나중에)
나에게 맞는 의자 만들기
* 셔츠, 신발 리폼(요건 누나가)
http://www.threadless.com

http://fab.media.mit.edu/classes/MIT/ http://fab.cba.mit.edu/classes/MIT/863.04/ http://fab.cba.mit.edu/classes/MIT/863.05/ http://web.media.mit.edu/~anmol/HOWTO/index.html http://fab.cba.mit.edu/classes/MIT/863.04/people/arikan/index.html

http://www.economist.com/science/displayStory.cfm?story_id=3786368

22일

40km 행군 예정. 그런데 48Km는 한 듯

저녁 6시 35사단 유격훈련장 출발 (→) 아침 8시반 김제 1대대 도착.

21일

Making 'Puerco Pibil'

http://www.flickr.com/photos/ldandersen/2573806/

http://en.wikibooks.org/wiki/Cookbook:Cochinita_pibil

18-20일

유격훈련

장소: 35사단 소양 유격 훈련장 (완주군 봉서 봉서사 근처)

참호격투 중에 온몸이 쓸렸다. 등, 가슴, 팔에 상처 투성이군.

14일

'생각의 파편'

읽히게 만드는 원인은 시간 (반면 쓰는 사람은 압축 하는데 시간을 투자–완성도를 높여야 잘 읽힌다.) the one page proposal 하이쿠: 바쁜 일상때문에 하이쿠가 유행한 것 일지도 agile

비용–돈, 시간–이 적게 들어 다양한 실험을 할 수 있게 만드는 방법 저예산영화 agile 제너럴리스트


쉬운 것 부터 읽는다. 이러한 성향은 학습에 방해가 된다. 잇점이 될려면?

—- 부담이 크면 시작 전부터 겁을 먹는다. 부담 원천 봉쇄!

10일

http://tokage.cafe24.com/ww/

wiring

9일

'꼭 고쳐야 하나?'

중요하지 않으면, 그냥 넘어가는게 낫겠다.

그제 AVR 마이크로프로세서 5개 정도 날려먹었다. fuse 세팅이 바껴서 못 쓰게ㅤ됐다.(아무래도 크리스탈 뺏다켰다 하면서 맛이 간듯하다.) 죽은 AVR은 High-Voltage Programming을 사용하면 된다고 하는데 그 방법을 사용해도 잘 안된다. 죽은 마이크로프로세서 살리다가 지쳐서 stk500 키트와 atmega8, attiny13 을 10개씩 사버렸다. -_-; 죽은거 살리는기 보다, 잘 돌아가는거 공부하는게 낫겟다는 생각이다.

좌표측 사고법(2×2) 이용

                (급하다)
                  |
                  |
(중요하지않다)-------------(중요하다)
                  |
                  |
               (급하지않다)

중요하지 않았는데, 마이크로프로세서 2개 더 날려 먹었다.–fuse 세팅이 바껴버렸다. 고쳐야겠다 –9월 11일

4일

BookMarklet

javascript:(function(){document.write(“<a href=”+ window.clipboardData.getData('Text')+“>광필아 받어~</a>” ) ;})()

3일

[자기합리화]

'마음은 어떻게 디자인 되었나?'

후안무치는 시대정신이다

이 기사 보고, 재밌어하다가, 일관성 없는 사람(특히 나!) 마음 디자인이 궁금하다.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에서 본 '인지부조화 이론' 봤던게 떠올랐다. "인간은 자신의 마음속에서 양립 불가능한 생각들이 심리적 대립을 일으킬 때, 적절한 조건 하에서 자신의 믿음에 맞추어 행동을 바꾸기보다는 행동에 따라 믿음을 조정하는 동인을 형성한다." |

인간의 두뇌는 올바른 생각을 하기 보다, 살아 남기 위해 디자인 되었다. 살아남기 위해 합리화 하고, 자기 보호를 한다. (그래서 인간이 두려움에 약한 것일지 모르겠다.)

개념은 마음 안에 뚜렷한 표상으로 있는 것이 아니라, 환경에서 살기 위한 반응표상(어느정도 일관성을 가지면) 처럼 보인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이성, 일관성 라고 이름 붙여지는 개념(혹은 표상)은, 사회에서 살기위해 적응된 자기합리화 이다. “정확한 생각”, “일관된 태도” 가 마음의 단단한 기반을 가지고 있지않으니 뻔뻔함은 당연한 것이지…


'자기 합리화 하는 열정을 공부에 대한 열정으로 돌릴 수 없을까?'

휴가기간 도장에서 머무르면서, 수련하는 내 모습이 낯설었다. 일상에는 수련 안하는데, 도장에만 오면 수련을 잘하기 때문이다. 왜그런가? 지훈형과 수련에 대한 이야기 나누면서 일상의 자신이 할 수 없는 몇가지 일에 대해서 이야기 했었다. - 어쨌든 도장에서는 수련을 한다. - 수련 많이해서 피곤해도 수련시간이 되면 또 수련을 한다. - 소도가 아무리 힘들어도 주저 않지는 않는다. - 이끄는 사람이 내가신장을 오래서면, 미워도, 따라 선다. 일상에서 내 게으름과 의지로는 설명이 안되는 행동이다. ㅎㅎ 왜 이럴까! 설명을 해보자. 도장에서 있는 것은 수련에 대한 책임을 느끼고 내가 수련하겠다고 도반들에게 공표하는 것이다. 그때 자기 합리화가 발동하여 나를 수련으로 지속적으로 이끌어 가는 것이다. 이는 창준형이 쓴 변화 유지 비결과도 맞닿아 있다. 지속적으로 어떤상태를 유지하는데 자기합리화 기제를 이용할 수 있겠다.

학습의 근사한 원리가 혹시(?) 있겠지만, 데드라인(약속)이 학습의 핵심원리가 아닐까? ㅋㅋ


'내가 자기합리화 기제가 발동할 때는 언제 인가?'

친한사람, 싫은사람 의견은 가치판단 내리기 어렵다.

좋은글도 어찌보면, 합리적인 우기기 아니겠어?

누나한테 요리해준다고 약속하고 나중에 어쩔 수 없이 해줌 -_-;

2일

도구가 예술을 바꿨나? from 워리의망원렌즈

영화 감독의 초기 작품을 보면, '앗! 저 양반 돈도 없고 기술도 없어서 아이디어로 극복했군!' 하는 장면이 눈에 들어온다. 로버트로드리게즈의 영화 역시 제작시간 순으로 보면, 새로운(-_-;또는 싸게 먹히는) 표현을 만들기 위해 찾는 시도가 보인다.–책이나 10분영화학교에서도 직접 말한다. 아무래도 초기 작품은 어설프긴한데, B급 영상과 잘 어울려서 그 자체로 균형을 이룬다. ㅋㅋ All most Good! ㅋㅋ 신시티가 이전 영화에서 실험한 아이디어를 써먹어 볼려고 한 프로젝트 였다니 ㅋㅋ

라쇼몽에서 구라자오아키라는 '비'를 흑백 화면–흑백화면에 보통 비는 안 보였다고 한다–에 표현 할려고, 먹물 섞어 '비'를 만들었다고 한다. 덕분에 라쇼몽에서 으스스한 '비'를 볼 수 있다. 지금은 이렇게 비를 만들지는 않겠지만, 매체 초기에 열악한 환경이 새로운 실험을 자극하여, 새로운 시각(view)에 눈을 뜨게 해주었다. 어쨌거나, 부족한 돈이나, 기술 그 자체도 새로운 실험을 하는데 도움판이 된다는것! ㅋㅋ

http://djuna.cine21.com/movies/the_blair_witch_project.html 특수효과를 사용하지 않기에 새로운 접근을 한 공포 영화


'탐험'(또는 발견) 하기야 말로 교육의 핵심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타코'

한 동안 맛있는 파스타 만들기에 열을 올리다 맛이 나아는게 안보여서, 그냥 만들고 있었다. 새로운 요리를 찾고 있었는데! 로드리게즈의 '10분 요리학교'를 보고 저거다 싶어서 만들었다.–저거다 하는건, 집에 필요한 재료가 있다는것. ㅎㅎ 대부분 처음 시도한 요리는 실망했는데, 이건 꽤 맛이 괜찮다. 아빠 엄마 고모가 인정 해줬다.

타코 토티야(빵)에 속을 넣고 쌈해먹는 요리

토티야 만들기 재료: 밀가루, 버터, 라드(빵이 더 부드러워짐), 베이킹 파우더 - 밀가루 2컵, 버터+라드 1 스푼씩, 베이킹 파우더 두스푼 넣고 섞는다. - 섞은 가루에 물 넣고 반죽. 반죽은 질어야 얇게 펴진다. - 반 주먹 정도의 반죽을 아주 얇게 편다(얇아야 맛이 좋다. 버터만 넣으면 빵이 딱딱한데, 라드(돼지기름)를 넣으면 빵이 부드럽워 진다고 한다. 집에 라드 없어서 생략) - 후라이팬 온도를 충분히 올린 후 굽는다.

감자튀김 속 재료: 감자, 식용유, 소금, 후추 - 감자를 깍둑썰기로 한다. 크기는 손톱 만하게 - 감자에 소금, 후추 넣고 식용유에 튀긴다. - 버터를 후라이팬에 녹인 후 튀긴감자, 계란+우유 넣고 스크램블 한다.

야채 속 재료: 토마토, 양파, 콘토티야(이거 없어서 안넣음), 할리피뇨(대신 고추) - 감자 튀기고 남은 기름에 콘토티야를 썰어 넣고 튀긴다. - 버터와 토마토, 양파, 할리피뇨 넣고 볶는다. - 볶다가 콘토티야, 계란+우유 넣구 스크램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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