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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make mistakes all the time. how can I(we) do better?''' |

31일

비폭력대화

지난 일요일 창준형이 비폭력 대화에 대해 이야기 해줬다.

오늘 좀 기분이 언짢아서, 종일 얼굴 표정이 굳어 지냈다. 상대방에게 직접 말은 안하지만, 불만이 얼굴이 빤히 보이니깐 이것 또한 폭력이 겠지? 어쨋든 상대방 의사와 상관 없이 내가 일방적이니깐.

28일

다음주 목요일 재동이 전주옴. 돌담길 가보자. 쌈쟁이 가영씨 추천


RoBallet

http://web.mit.edu/newsoffice/2003/mediadance.html 수학, 음악, 미술, 그리고 댄스, 모든 걸 배운다? 진짜 써먹는것을 https://logothings.wikispaces.com/

26일

무전기를 통해 숫자 부를때 하나 둘 삼 넷 오 여섯 칠 팔 아홉 공 이렇게 한다.

SK 전화 안내원 누나가 전화 번호 불러줄 때도 이렇게 한다.

23일

어제 핸드폰 바꾸고, 핸드폰에 opera mini 3 을 설치했다.

opera mini로 http://c2.com/cgi/wiki http://me2day.net 로딩이 빠르다.페이지(5kB) RSS는 (2kB) http://m.gmail.com 로그인 정보를 쿠기 저장해 놓으면, 별도 절차 없이 메일함을 바로 볼 수 있네. http://www.wikipedia.org 음…좋구나 ㅋㅋ 시험 페이퍼를 웹 올려놓고 검색할 수 있겠다. 암기방식 테스트 장벽이 곧 무너지 겠구나.

핸드폰 전용으로 만들 만한게 뭐가 있을려나~

12일

잡지

갑자기 '판타스틱'이 생각나서 이번달 판타스틱을 샀다. 3호! 생각나서 페이퍼 와 고래가 그랬어 도 사구.

어린이 교양지 '고래가 그랬어'는'그냥 되는데로 살아라~' 라고 이야기 해주는것 같다. 맘이 들어쓰!

10일

운전면허 합격

아침 8시에 운전 면허 시험이 있었다. 간당 간당 운전 면허를 합격했다. '아~ 다 끝났다'하며 시작했던 곳으로 갈려고 유턴하는데 시동을 꺼먹었다. 으흐흐. 생각 해보면 별거 아닌데, 그 자리에선 많은 압박감을 느껴진다. 검사관 아저씨의 압박. 학교시험 볼 때마다 더! 나 다음에 시험보는 아줌마가 같은곳에서 시동을 꺼먹어서 내게 위안이 된다. -0-;

기분이 별로여서, 점심에 자장면 먹고 기분 풀었다.

9일

메리대구공방전

을 다 봤다. 본 방 때 안 보고 끝나서 몰아보는 재미가 좋다. 대구는 메리가 영감을 줘서 쓴 '백발광녀'로 유명한 무협작가가 됐고 메리는 '슈퍼 주인'이 됐다. 이 엔딩 맘에 든다.


인코딩 변환은 복잡해

utf8 인코딩으로 작성한 상품 주문 프로그램을 서버에 장착(?) 할려고 하는데, mysql에서 utf8지원을 지원하지 않아 고착상태에 빠졌다. 아흉.

8일

신카이 마코토

별의 목소리

애니메이션 분야의 로드리게즈.


오늘은 눈뜨면서부터 속상했다. 가뜩이나 부족했던 수면 시간인데 모기놈들에게 뜯겨 잠을 설치다가 깼다. 잠결에도 막 생각했다. 아~ 긁으면 안되고 빨리 일어나서 '물린디-액'을 발라야겠다. 그리고 꿈중 젤 짜증난다는 일하는꿈을 꿨다. 젤 심한건 어제 빨래를 했는데 비가 왔다는거다!! 졸리다 =_= |

속상하다.

아침에 눈-뜨며 속상했어요

가뜩이나 부족한잠 이놈들아 모기놈들 에게 뜯겨 잠을 설치다 잠결에도 생각했지, 긁으면 안돼

아침에 눈~뜨며 속상했어요

허구많은 꿈중에서 이것이냐 회사에서 늦게까지 일을하네 꿈중에도 생각했지, 야근은 안돼

아침에 눈~뜨며 속상했어요

옥상에 걸어놓은 빨래들아 어제밤에 내린비를 다맞다니 어쩜너는 내가조금도 불쌍않니??

속상해도 졸리군. 물린디-액 바르고 잠이나 자자

6일

날씨가 덥다. 면대 화단에 텃밭 만들어서 상추 씨를 뿌렸는데, 상추 싹이 잘 안난다. 모종을 만들어서 옮겨 심었어야 하나? 비가 와서 상추 싹이 녹아 버렸나? 날씨가 더워서 싹이 말랐나? 상추 보고 이런 생각 하면 기분 좋다. ㅋㅋ

아! 7월부터 면대에 새로운 중대장이 왔다.

4일

정선이가 군인 월급으로 공유기 사달라고 하네. 아이고~

서울시 광진구 중곡 2동 150-358 2층.


고기의 힘

그제 점심에 라면먹고 수련했는데, 몸에 기운도 없고 지루하다. 오늘 점심은 돼지 앞다리 부위 볶아 먹고, 저녁엔 고기 삶아 먹었다. 수련할때 몸이 꽈악 차는 느낌. 고기 좋아.


matz씨 블로그 중에.

I always thought that Smalltalk would beat Java, I just didn’t know that it would be called ‘Ruby’ when it did. -- KentBeck |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