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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일

내가 적극적으로 일기장을 피드백하는데 사용하지 못한다. 주기랑 그후에 잘 읽어 보지 못하고, 단지 '감으로' 이부분에 대해 좀 나아졌군 하는 생각이 든다.

지난 설에 [프로페셔널의조건]을 보면서 적극적인 피드백을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다. 주요사건을 기록하고, 1개월이나 3개월 6개월 9개월 단위로 다시 보지 않으면, 일지쓰기의 효과의 많은 부분을 버리는듯하다.

그래그래 우선 설에 있었던 주기부터 쓰기로하자.

Moa:ChangeSituationReading0209 재동이가 아파서, 다음으로 미루었다. [위대한마법사오즈]는 담에 읽기로 하고, 남겨진 시간을 어떻게 쓸까 고민하다가 어제 다시 읽기 시작한 Squeak 책을 읽었다. 음 메시지 selector 랑 여러가지가 햇갈리엇는데 다음챕터를 보니깐 이제 이해가 간다. 그리곤 [정독도서관] 정기 간행물 실에서 이거 보다 저거 관련된 다른거(jigsaw) 했다. 마소 1월호에 python 피클의 사용에 대해 나왔다. 그전에 피클에 대해 아무런 느낌도 없는데, 멋진것임을 알게 되었다.

http://www.sciam.com/ 정독도서관에 sciam 이 있다.

몇가지 생각나는거 끄적끄적 ConceptMap 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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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서핑 하면 전혀 정리가 안되니깐 적어보자

'''하나'''

기억남는 주제나 새로 관심이 생긴 주제에 대해 적는다

이 글은 외국잡지 번역한 기사인데 번역이 어려웠다. 무슨말을 저렇게 어렵게 하나 생각이 든다.

미선누나와 같이 팍스피스페이지 맹글기. 요구사항 추가, -_-)v얼마나 받을지를 결정하였다.(양심과 의욕이 교차하던 순간) 같이 페이지 만들어보았다. 이야기 마치고, 장시간동안 여러 가지 대화를 했다.

이전에 a4에 적어놓은거 정리를 해놓자.

10일

http://210.117.152.109/~dak/osaka01.mp3 최강오사카노래. 듣기도 힘들다. 요즘 이노래때문에 힘빠진다. 그러면서 왜 듣는고야

단전 호흡할때 단전을 촛불로 만들었다 태양을 만들었다 하며, 따듯하고 뜨겁게 만들어야 한다. [기세수] 같이수련하시는 형(-_-; 경찰아저씨!)가 tv명인전을 보여주셨다. 다시 [기천]에 불타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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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위대한마법사오즈]

오늘 생활을 부실하게 했다. 그래서 다빈가서 책을 읽었다. 좀 찐한걸([철학의사회성] -도올) 읽었다. -_-; 내가 부실하다고 느끼니깐, 더 나은게 있을까 고민하게 되고, 많은걸 배우게 된다.

12일

언제쯤이면 ~할것이다, ~같다, ~라는 생각이 든다 라는 말대신 이다 라는 말을 할 수 있을까? ~할것이다 투성인 [더잘살기]

13일

고용된 몸의 딜레마 -_-;;

14일

아침에 '카이스트'보고 생각난것 –좀잇다가 옮겨적자

15일

오전에 기천공연을 했다. 가보니 할아버지 할머니 동네 잔치였지만, 맛있는 찌게랑 막걸리를 먹고 기분은 좋았다. 대전의 지성철 원장님도 볼 수 있었고, 다음 주에 시간이 되면 대천으로 수련 구경? 가기로 했다. ^^; 전주에 돌아가는상황이 될지 모르는데, 집에 가면 아쉬운게 기천이다. 요즘 공력 훈련을 많이 해야하는데.. 혼자 할 수 있을련지. 북한산 가는건 다음으로 ^^; 서울에 있는 동안 꼭 해보아야 할 것이다. '양적 임계량!!!돌파' '더 잘하기 보다 새로움을 통한 얻음이 많았다. 절실히 느낀다.' [번역의이론과실제]를 보고 있다. 2장까지 보았다.

16일

http://dak.sarang.net/common/404page.html 404에러페이지 http://dak.sarang.net/img/ index 디렉토리

17일

동희는 왜이리 무의미 한 것을 싫어 하는지 모르겠다. 진영이 형 따라다니다 지쳐버리는 나

무의미하게 사람을 만나는걸 싫어하는 나였다. 앞의수가 확실히 안 보일때는 거절을 못한다. 공부 할때는 혼자 하는게 좋을까? 아니면 같이 하면 좋을까? 현재는 공부는 혼자, 그에 대한 이야기는 같이 하는게 좋다구 생각한다. 대학 초년생때 무의미하게 한 친구 따라 이곳 저곳 '따라' 다니던 기억이 난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많이 하기는 했나? 다현이는 '그냥 같이 있고 싶고 싶어 하는거 뿐이라고' 그런것 뿐이라고 깊게 생각지 말라고 한다. 그런것 같다. 그냥 그런 갑다 해야 겠다. 혼자있는게 자유롭다고 생각이 든다 [자유로부터의도피]

18일

15분 단위로 '내가 무엇을 하나?'시간 체크 하고 있다. -_-; 그전에 내가 시간을 참 무의미 하게 보낸다고 생각했는데, 적어보니 이것저것 하기는 하는 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며칠 더 해봐야겟다.

http://www.pragmaticprogrammer.com/talks/HowToKeepYourJob/HTKYJ.html 며칠전에 이거 보고 충격을 먹었다. [코리끼와벼룩]을 보고 다른 분야의 일처럼 느껴졌는데, 이걸 보니깐 -_-바로 나한테 다가온다. 예전에 인도 ??에서 전산 공부하는 모습보고, 대단하구나 생각 했었는데, 후,, 삼성sdi 만 cmm5 라고 하던데,,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난다. 한문장 한문장이 가치가 있다.

대구지하철사건으로 많은 사람들이 다치고 죽었다. 허무하고, 아슬아슬하고 답답하고, 성질난다. 이제 대학 들어가는 애들도 많았을텐데.. 내가 멀 위해 사는지 모르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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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오늘은 머 한주제에 대해 보지 않았다. [Squeak] 정도 ?

19일

우이동에 갔다!. 파킨스법칙 시간에 대해서 밤에 머 해달라고 하면 미치겠다. 내가 하던거 다 제치고 해야돼니! 낮에 했으면 한다. 아무도 건들지 않아서 좋은 늦은 밤, ㅜ_ㅜ 여기까지 칩범인가? 돈 받는자는 할말이 없다. 지금 알바하는게 내가 아니어도 돼는 일이 되버렸다. 휴우.. 시간을 많이 쓴다. 어떻게 일이 이렇게 꼬이나? 내일 금요일 하루 종일 봐야 하게 생겼다. 알바하는데 협상과 시간관리에서 -_-완전 실패다. 시간의 협상도 했어야 하는데 -_-;; 고객이 중요한게 빨리 나오는게 중요하다고 하니, 생각할 겨를이 없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받으면 -_-; 할말이 없다. 처음에 이 일을 할때, 내가 하면 좀 나아지는 일인가 할때, 그물음에 대해 긍정적인 대답을 받아서 시작했는데, 이끌리다 보니 내가 해서 더 안좋아지는것 같다. 고객 요구사항이 바뀐것일까? 내가 시작할때 이야기한 나의 요구사항이 처음 부터 고객과는 동떨어진 것 이었나?

http://www.atlsysguild.com/GuildSite/TDM/Tom_DeMarco.html !!

how to keep your job? 을 다시 보았다. 음 보면 볼수록..

21일

어제 부터 보던 크래킹 당한 서버, -_-;; 대신 봐주는거 참 재미있다. 하하 ^^; 방콕쪽에서 오는 ip가 실시간으로 크래킹 하고 무한패킷 생성기 돌리고, 로그지우는거 돌리고 하하 -_-; 사악한 동희는 며칠간 더 볼려구 한다. 그리고 underground에서만 도는거 같은 익스플로잇도 세트(백도어, dos, 로그지우기, ..)도 복사해왔다. 그래 며칠만 더 보면 재밌을거 같다. 그런데 이놈이 한국 … 사이트를 공격하는거 같다. 회사 같은데 훔.. KISA에서 연락 오면 어뜩하지?

자바컨퍼런스 XP이야기

22일

11시 반 서울에서 대천 출발!

소준호 문인회장님과 버스에서 주고 받은 이야기.

9살 사형을 만나다.

보령에서 기천예무단

우반장→하반장→좌반장→하반장→우반장→우범도→발목꺽는 →좌??(그 짜는)→손으로 열고 금계독립 → 허공 → 우범도 →발목꺾는 → 짜는 → 손으로 열고 금계독립 → 허공 → 반장 찝기 → 발목꺽는 → 우 범도 → 타권 → 돌아서 타권 → 우 범도→ 발목꺽는 → 반장 집기 → 우반장 하반장 좌반장 하반장 ??→끝

 한보씩 나가며 수를 한다.
* 기천 운영하는데 항상 금전적 문제 생긴다고 한다. 매우 안타깝다.
* 기회가 되면 열심히 해서 더 배우고 싶다. 예무단은 1년이상할  의지가 있는 사람만 받는다구 하니.. --3개월된 동희
* 새로운분 들을 많이 만났다. 지성철 원장님은 목소리가 너무 멋지신데, 이번에 오신 대전범사님은 동희한테  잘해주신다. 
* 모두 10년 가량 되신 사형 이셨다. -_-;; --역시3개월된 동희
* 육합을 천천히 했다. 움직이는듯 만는듯 움직이지 않게, 그러나 움직이는, 힘들지만 새로운 경험 이었다.
*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별다른 운동을 하지 않았던 내가 다리가 잘찢어지다니...

23일

RT때 준비할 음식 생각하기. 김치전, 김치찌개? …

해킹 당한 서버 복구하기. inode는 복구하겠는데, 파일이름은 어떻게 복구 할것인가!

학교를 다시 다닐까? 군대에 후딱 갈까? 고민된다. 이런고민 안했는데, 왜이러나. 오랜만에 학교에 오니 좀 심심한데, 이유 모르게 편하긴 하다.

http://squeak.org/tutorials/BankAccount.html SystemBrowser 사용은 좀 할 수 있게 되었다.

재동과 CSR정리. 3월 15일까지 [위대한마법사오즈] 2편 읽기로 했다. 재동과 대화에서 많은것이 얻어 졌다. 음.. 군에 안간다면 그만한 배움을 딴데서 얻어야지! 그래서 별생각 없었던, 기천 예문단 활동에 참가 해야겠다. 아 해야할일이 생기네 ㅎ ㅎ

24일

주력 언어만들기. 간단하게 주력으로 2주 정도 어플리케이션을 만든다.(hint 1002!!)

Maybe learning to write software takes * writing lots of it: 500~1000 programs * having a literature available to read and critique * having a critical tradition * having a master-writer based teaching structure |

고수들의 사고는 추상화 되는 부분에서 비슷할지라도, 구현에서는 다르다. 그래서 항상 배울것이 있다(from 1002) 형이한 말의 뜻이 이말이 맞는가는 잘 모르겠다. 고수들은 엄청 마이크로 하다. 머리가 아찔하게.. 감탄한다. 얼마전 에는 [철학의사회성]을 보며 느꼈다. 기발한 사람들, 대단한 사람들은, 엉뚱한 일을 하더라도 먼가 내가 생각지 못하는 무언가 있기 때문이다. ^^;

기천수련원에서 광화문 원장님 내가 지금 이해못해도 가치 있는 이야기들,(좀 엉뚱한 부분은 있다.)

25일 화요일

부모님이 내가 선택하는 대학생활과 진로?(-_-구체적으로 군대에 관련해서) 반대가 심하다. 또 고민을 하게 된다.

광빈형(사촌형)이 대구 유니버시아드 대회 ?? 설계 했다구 한다. 청계천 복구공사 설계에서는 3번째로 선택되어서 하지는 못한다구 한다. 건축, 재개발, .. 하다보면, 별일이 다 생길텐데.. 그런건 어떻게 해결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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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수요일

TheHours 왜 사는지 다시 생각하게 하는 영화, 내용이 머리에 뱅뱅 돈다.

27일 목요일

석천형과 만나서 이것저것 재미나게~ SBPP도 같이 읽구, Squeak으로 페어도 하고! 파이썬으로 delegation 과정을 보았다. 페어의 엄청난 위력을 다시 느끼게 되었다. ㅜ_ㅜ 이제 어찌할고~ ^^;

이진경씨의 [철학의자유]를 보다가, 내머리로 생각하고 있나 고민하고있다. 좀더 내머리로 생각하려면, 의심하고, 실험하고, 반복하고(Etude), 토론하고! : 석천형은 끈임없이 스스로 생각 한다.(실험하고, 정리하고, 암튼 마이크로하다!) 내머리로 생각하지 못하여 한계가 생겨버리지 않았나 생각한다. 서울에 있기 이전에 혼자 생각하고 적고, 정리하고, 사색 명상이 별로 없었다. 사실 그때는 혼자하는 일의 즐거움을 잘 몰랐으니깐! ㅎ ㅎ

위의 고민을 느끼다가 기천도장에 갔는데, -_-;; 정신없이 수련하고 나오니깐, 아무생각 없이 그냥 행복했다. 이게 과연 좋은건지 모르겠다. 문제를 가지고 도장에 가지고 가면, 좀 쉬워지니..잊혀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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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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