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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휴.. 아침에 몸이 뻐근하다. 1,2 교시가 일찍끝나서 남는 시간동안 육합을 했다. 휴.. 몸에 땀이 살짝 젖은 기분 최고다! ㅎㅎ 다현이 니가 이기분알어? ㅎㅎ 변태가 되어도, 정말 좋은 기분이다.

'' 얌마 난 현장에서 일하잖아 콱 죽을라고 더워 죽겠는데 ㅡㅡ. --다현''

은유게시판 :) 재밌는 구경거리가 생겼군!

3일

작게시작하기 항상 듣고 있지만, 잊어버리는것,, 여유를 가지고 꾸준히..

http://www.uiweb.com/issues/issue08.htm http://www.paulgraham.com/hp.html We need a language that lets us scribble and smudge and smear, not a language where you have to sit with a teacup of types balanced on your knee and make polite conversation with a strict old aunt of a compiler. --Paul Graham |

스케치, 작은 조각, 모자란 것들이 소중함을 자꾸 잊는다.(-0- 으윽) 큰 것만 바라 보니깐 자꾸 다급해지는거 같다. 중요한것은 크기 문제가 아니라 실제 가치를 받을 수 있는 가의 문제이다. 그렇게 보면 내 주변은 너무나 가치가 있게된다. 해야할 숙제가 많다. 나에게 얼마나 가치를 줄까? 로 합리화 하지는 말자 으으윽 -_-;; 할 수 잇는데 까지는 하자!

4일

rfc1149 실생활 구현 컴퓨터의 대부분의 알고리즘은 실생활을 기반으로 한다고 했다. 정말 그렇다. 데이타 통신의 작은 장치 하나 하나 다 실생활에서 따왔다고 한다( 조기환 교수님이 그랬다. 장치랑 프로토콜 설명할때 항상 실생활을 설명해준다. 재미나다. 후후 :) )

도장회식

5일

나를 위한 장미 한송이 구입. -_-;; 500원이다. 무엇이 나로 하여금 그동안 장미 한송이도 못 사게 만들었을까? 기분 좋게 되었다.

사부님이 내 나이 만큼의 산삼을 캤셨다. 참 조그맣다. 산삼 본 건 태어나서 처음이다. 사부님은 수련 끝나고, 어머니께 산삼 드리러 집에 가셨다. 난 부모님에게 무엇을 드릴 수 있을까?

전화번호가 좋아서 그런지.. 전화 잘못 온다. 이것은 이해 하는데.. 컬러링 선물도 왔다 -_-;; 공짜로 쓰지머..

운영체제 시험공부!!

6일

운영체제 시험 완료

연애론 은유게시판 놀러갔다가 본 글.. 아 .. '근거없는 자신감'.. 이게 부족 한가 보다 하하 ㅋㅋ 종수라는 애 글이 약간 빠직빠직 하면서도 잼있는 부분이 있긴 있어..나도 모르는 애지만.. ^^;;

NEIS 멀 할려구 하는건지 모르겠다. 기록하는 500여개의 항목에는 가정환경 기록이 있다는게 제일 못맏땅하다.(이전에는 부모님 동의 없이는 볼 수 없었던 그런 정보들..) 도데체 멀 하려는 건데.. 휴.. 교육청 멀하려는 건데..(교육청 신기한 단체다. 관리직은 지난 50년간 변하지 않d았다. ) 남 얘기가 아냐…우리도 포함되는 거래.. 최근 5년간 졸업생 생활기록부들도 다 엔.이.아이.에스 속으로..–[호빵]

웅? 우리도? 동의도 없이 막 하다니.. --동희

8일

교육학개론 책보고 있는데, 참 재밌다. 그동안에 잘 이해 안가던게 한꺼번에 풀린다. 휴.. 시험공부를 이렇게 재밌게 할 수 있다니.. 의외다! 재밌는 이유중 중요한 이유는 내가 나름대로 재해석을 붙일 수 있기 때문인거 같다. 구성하며 학습하는건 효과 뿐만아니라, 재미가 있어서 좋다.

구성주의는 해석하는 과정에서 학습이 일어난다고 보는 입장..

9일

시험 4개 였으나 3개로 줄었음

10일

동희위키에 볼거리가 없다. 방학되면 정리하자! ( 볼거리가 있는 픽센크님 개인위키 보고 자극 받음~)

좋은 생각이다.–[호빵]

11일

재밌는물리 시험을 마쳤다. 교수님이 수업에 대한 피드백을 써달라고 해서 썼다.(문제 푸는 시간보다 훨~씬 더 걸려서.. 결국은 교수님이 집에 간다고 피드백 다 못쓰고 시험지를 빼앗겼다 흑..쓸 이야기 많았는데..) 시험지 가져 가면서, 박찬 교수님이 나중에 연구실 놀러 오라고 했다. 흠흠 교수님들은 왜 나를 좋아하는 것인가? ㅎㅎ 그러고 보니, 박지연선생님한테도 가야고(잡지 보고 싶어서!), 조기환교수님(네트웍)한테도 가야고, 류호상 교수님(심리학)한테도 가야고.. 흐흐 놀러 오라고 하는 교수님이 생겼다. 이번학기의 가장 큰 수확 !

머리를 잘랐다. 머리 자르는 미용실 아가씨가 나보고 인기 많게 생겼다고 했다. -_-;;그 아가씨 내 머리 이쁘게 안짜른게 맘에 걸리나 보다 그런 망말을 .. 암튼 별로 책임지라고는 하고 싶지 않았다. 머리를 맘에 자르는 방법은 멀까?

http://211.232.47.34/~dak/albums/myphoto/005_G.jpg
강희는 공부중!! 나는 혼자 신남!

어제 수련이 고되서(내가신장으로 진빼고 소도양수일권) 온몸이 쑤신다. 오늘 몸푸는 차원에서 수련할 줄 알았는데, 오늘도 소도 양수일권으로 헉헉(앞이 안보였음)!! ..결국 집에와서 쓰러져 잤다. 흐윽 ㅜ_ㅜ! 암튼 사부님은 동희 일상에 기억남는 일을 많이 만들어 주신다. 다음날! 엉덩이에도 알이 베겼다.

12일

알고리즘 과제중

Once a kata has been learned, then '''the kata needs to be forgotten'''. That is, at some point in studying Karate, typically the black belt level, the time comes to transcend the motions and seek meaning in the kata. The student discovers how his/her view of the world is reflected in their performance of kata, and (if lucky) '''they learn how to adapt the kata to new interpretations'''. As a student learns to do this, kata becomes more and more a part of their kumite (sparring). …the skill of self-discovery becomes part of their daily life. The study of koan is often used to promote this learning. | –Bob Harwood http://www.pragprog.com/pragdave/Practices/MoreKata.rdoc,v

교육의 3단계 언급 Romance(시, Disorder)-Discipline(예, Order)-Creativity(악, Order+Disorder를 넘는 무언가) , 새로운 것을 배울때는 기존 사고를 벗어나 새로운 것만을 생각하는 배우는 자세가 필요하다. ( 예-최배달 유도를 배우는 과정에서 유도의 규칙만을 지키며 싸우는 모습), discipline에서 creativity로 넘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 – ZeroPage:ToyProblems 중에서

13일

수정이 홈페이지 꼭 1년 전에 같이 아르바이트 했던 수정이. 며칠전에 연락이 됐다.

진정한 리더쉽 .. 어떤 기업이 경쟁기업보다 앞서 가려면 각 조직 구성원들이 함께 새로운 것을 학습하고자 하는 열의와 재능을 계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고 강조한다. |

14일

데이타 통신 시험 보았다.

끝나고 종덕이랑 순대국밥에 막걸리 한병 먹었다. 배 고플때 막걸리 먹으면 속이 더브룩한게 참 좋다.

15일

[강윤호]랑 덕진공원에서 배 탔다. 사실 그동안 너무도 타고 싶었다. 노 젖는게 물위에 미끄러지는 느낌이었다. ㅎㅎ 그리고.. 해 질 무렵 탓는데 해가 너무도 이뻤다. 남자끼리 타는건 별로 없었다. 여자들끼리 오리는 많이 타던데.. 암튼 노 젖는연습 많이 했다.!

덕진공원 연못에 가물치랑 거북이들이 무지 많다.(먹을거 뿌리면 가물치가 올라옴)그리고 잉어가 내 허벅지 만하다 ㅎㅎ -_- 더러운 물들에 사는 것들.. 살만 쪄가지고.. 물고기 들이 탐욕스러워 보인다.

16일

자연스럽고 편하다는것은,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 변하는 것 인것 같다. 가만히 있으면 많이 불편하다.

중고생을위한철학강의 ..

17일

내생적 동기는 자기가 잘하고 있다는 느낌, 자기 자신에 의해 결정 되고 있다는 느낌에 의해 유지 된다. --교육심리학교과서 |

심리학책 보다 달은 주석중 하나.. –병든닥

심리학책중 동기이론(귀인이론)부분이 제일 재밌다.

19일

[일본의본질을묻는다] 보고 있다. 왜 일본 총리가 신사참배 하는게 문제가 있는지 알았다. 일본 사회의 특징, 정치사상사(철학) , 제일동포들.. 주변국의 시각에 대해 알게 되었다. 이제 신문이나 뉴스를 봐도 일본에 대한 이야기를 좀 알아 듣겠다. 정경모씨 글에서 새로운 시각을 많이 배우게 된다. [찢겨진산하]도 충격이었는데..

21일

PyUnit

OS와 알고리즘 숙제에 TestCode 를 붙여 보기.

영화클래식 을 보았다. 재미없고, 시시하다고 하는데, 혼자 보니깐 괜찮다.

22일

24일

아버지가 발을 다쳐서 김제 에가서 풀약 주었다. .. 움 나중에 부업으로 농사 짓는것도 괜찮을듯한 생각이 든다. 풀약주고 나서 '활기'가 마구마구 생겼다.

25일

26일

성적 뜨다. 전공은 90점 넘은게 없다.. 88 88 88 -_-;; 레폿트 잘냈는데.. 교수님들하고도 친해졌는데..시험은..끄응 후훗 그래도 수업을 통해 얻은게 많으니깐 만족 만족 그래서 다음학기 에도 이교수님들 다시 보기로 했다.

교육 일반 선택하고 물리는 95점이 넘었다.. 아.. 전공보다 그외 과목이 잘 나오다니.. 으윽.. 그냥 즐기면서 받은 수업은 잘 나오는구나.. 아 A+(내가 이런 점수를 받다니!! ㅎㅎ) 이 과목들은 정말 성적에 대한 미련 없었는데..

27일

[과학자를꿈꾸는젊은이에게] 희상이 형이 나에게 추천해준책, 평범한 사람이기 때문에 할 일이 너무나도 많다. ^^

28일

도장에 손님이 오셨다. 할아버지이시다. 다음주부터 같이 수련하게 되었다.. 삼총사 (영식이, 나, 할아버지 -_-;;) 내가신장을 기본 한시간은 서야 한다고 말하신다. 할아버지와 이야기 해보니깐, 정말 날이 잘 선 단 검 같다. 멋지시다. 난 날을 3개 정도 가진 몽둥이 같은데.. (몽둥이로는 아무것도 벨 수 가 없다.)

29일

현호형의 부탁(?)으로 대전에 간다. 샤또호텔에서 회의하러.. 움 끝나고 나오는 맛잇는 밥이 기대가 된다. 출발! 맛 없었다. ㅠ_ㅜ 해야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