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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희가 보았던 영화들의 감상 일지

10월19일

대한극장에서 11시30분 심야 아이엠샘

먼저 샘이 데드맨워킹의 숀팬이라는데에 놀랏고, 샘의 딸의 귀여움에 놀랐다. 지난학기에 전주은화학교에 갔던 기억이 난다. 은화학교 한창호 선생님과 서버 세팅일 마치고 집 근처에서 맥주마시면서 나누었다. 장애인에 인식 대한 이야기다. (장애인이라고 말하는것도 안되는건데..) 샘이 말한 누구나 다르고 누구나 잘하는게 각각 있는다는 이야기는 은화학교 선생님께서 하신 이야기 였다. 과연 사람이 장애를 가지지 않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샘의 딸에 대한 사랑이 삶의 소중함을 일깨워준다. 그러고 보니 내가 은화학교에서 봤던(정말잠시) 장애인 애들은 샘처럼 순수했다. 전주 내려가면 한창호선생님께 연락드려야 겠다. 선생님덕에 많은걸 배울 수 있었는데.. 잊고 있었다.

영화끝나고 대한극장 8층에서 서울 내려봤는데.. 약간은 감동이..(-_-영화본 감동하고 같이~) 내가 감동에 젖어서 동대문 쪽을 바라보고 있는데, 옆의 친구는 이건 상업주의 영화 라고 투덜대었다. 스타벅스가 좀 많이 나오긴 했다

  1. 쳇.. 스타벅스가 10분 넘게 나와봐라 짜증 안나나 ㅡㅡ 스타벅스, 베스킨 라빈스를 기억에서 지울수 없을 정도면 심한거야 - 옆에 있는 친구넘

10월9일

중앙 극장에서 3가지 [단편영화] [해부학시간], [짜라파파], [구타유발자잠들다,]

상영하는데 사람이 없어서 혼자 보는 듯 했다. 인권영화 보면서 새롭던게 오늘본 단 편영화에서도 느낄 수 있엇다. 현실의 얘기랄까?

9월14일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로드 투 퍼디션

9월8일

명동cgv에서 오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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