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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만들어진날 : 2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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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시간의 지각과 인식에 대해서 공부해야겠다. 왜 사람에게 시간의 인식이 중요한가? 끝이 불확실한 시간은 왜 사람을 두렵게 만드는가? 이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들은?

에드워드터프트의 시간지도(시간의 시각화)와 고대유물들의 벽화나 종이에 기록된 시간지도에 대한 공부.

시간의 축은 큰 정보가 된다.


Xenbio:PaperReferenceLine

얼마 전에 웹을 사용하면서 생기는 문제점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그리고 웹브라우저로 극복 할 수 없을까 고민했다. 웹의 어포던스는 연결에 집중하게 한다.(나만 그런것인지는 모르겠지만-_-;)그래서 어포던스에 이끌려, 연결을 펼처나가다 보면, 생각할 여유가 부족하다. 연결을 펼처나가면서 내가 어디쯤 가는지 알 기준이 없다. 이 기준이 없을때 문제가 되는것은, 내 행동을 콘트롤 하기 어렵다는 것이다.(콘트롤 못하기 때문에, 웹서핑 후 만족감도 떨어진다.) 그래서 많은 시간이 엉뚱한데로 새버린다. 웹서핑을 조망 할 수 있다면, 행동 콘트롤하는데 도움이 될 듯하다. 웹기록을 시간순으로 만화 처럼 배열하면 괜찮겠다. 이렇게 하면, 만화의 칸사이(Gutter)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전체적인 조망도 할 수 있게 되고.. –2006년 2월 6일

종이에 쓰인 정보는 연결 비용이 크기 때문에, 확장 보다는 그 자체에 집중하게 한다.

나는 웹을 볼 때 (무의식 중에) 만족감을 늘리려고, 더 많은 링크를 열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결국 난 이 많은 링크를 콘트롤 못하기 때문에 좌절하고 만다. 그래서 요즘은 종이에 연필로 정리하면서 웹을 본다. 링크가 폭주하지 않게 해주고, 아이디어를 모아준다.


웹서핑 기록, 공유

다른 사람은 웹서핑 스타일을 경험해보는것은 어떨까? 웹서핑을 기록해서 공유 할 수 없을까?

http://www.qprox.co.kr/linear_slider_large.png

요런 인터페이스로 시간순 탐색하면 어떨까? 웹서핑의 끝을 알 수 있다면, 시간을 지배하는 느낌이 생길까? 만화책 읽는 느낌이 날까?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만족감을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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