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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강스한 접근이라 부르자. .. The get nothing wrong way of life is evident in highly mature situations and established markets — and probably also in resource-scarce environments like a submarine — where not losing ground can seem more important than gaining ground. People are afraid to make mistakes -- to leave something out, or to put something in that shouldn't be there -- and so they consult detailed processes guidelines, check every decision with their peers, and generally Which means that they get nothing wrong: they don't introduce a bug, and so they won't be fired. But you'd never want to go to a party planned by someone like that. Sure, there are enough cups for everyone, but that's just about the only thing you can say. .. | – http://nat.org/2004/october/
지난 번에 [인지지각모임]에서도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성숙된 프로그램(워드나 한글)은 기존의 기능들을 버리지 못한다. 몇년 전부터 이미 자주 쓰지 않고, 현재 맞지 않는 기능이라 하더라도 빼는것 보다는 넣는것을 먼저 생각하는것 같다. 버전 업 할때마다 새로운 기능을 넣을려고 의도 하지만, 기존의 기능 가치에 대해서는 크게 생각해보지 않는다. 이는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다른것들에도 마찬가지다. 소스 뿐만 아니라 기능도 리팩토링이 필요해 ~
뮤직플레이어를 사용하는 사용자가 id tag를 사용할까? 장르별로 노래를 듣긴 할까? 난 한번도 없다. (물론 잘 사용하면 편하긴 하겠지 그래도 앞으로 사용할 맘 없다.)
GettingNothingWrong 보다는 GettingItRight !!
MS 응용 프로그램은 유저에게서 기능,메뉴 사용률 통계도 요청 받나? (인지공학에서 인지작업 분석하는 방법(목적적행동의 과정분석)을 살짝만 적용해도 디자인이 많이 개선 될텐데..)
기능중심에서 디자인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