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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211.232.47.34_dak_albums_friends_ari.gif

http://211.232.47.34/~dak/albums/friends/ari.gif 그냥도 이쁜데 흐리게 하니 猫하군 –[병든닥]

예 !!! 접니다 ^^ 접니다 하는 [괭이]입니다. 제가 닉넴을 괭이로 한건… 음 고양이에대한 지극한 사랑에 의한 아니 사랑이 아닌 동경이지요.그동경을 담은 괭이라는 닉넴입니다. 그에대한 제반사항은? 조금씩 조금씩 쓰도록할께요.

괭이양이..괭이양에게

흐흐 외로워하지말고 네가 하고자하는 일 해~ (/-_-)/가끔식 맛난거 사줄께.!! - 약속안지키는사람이 ㅜ_ㅠ –[병든닥]

날라리 냥이 클랜..

저는 고양이에 대한 사랑에 의한 아니 사랑이 아닌 동경이지요..이 말에 동감하는 사람입니다.. 괭이님 혹시 장미의 이름으로 책을 읽어 보셨는지요.? 제가 요즘 감상문 때문에 애를 먹고 있어서.. 자료 좀 부탁드릴게요..


우선 전화 주시죠. 지금 (3월 30일 토요일 오후 11시 36분이군요)테이프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주세요. 2시 이후에는 힘들 듯. 점심 시간이면 좋을 듯 합니다. 학교앞에서 식사를 할까하거든요. 그럼….. 오늘 안되면 나중에 닥 통하면 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닥도 안되면 오늘 제가 전주를 뜨기 전에 비디오 대여점(갈비일번지 아래)에 반납할게요. 거기 가면 대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016-790-1789 [상정]


저는 괭이양 팬입니다. 특히 괭이의 앞발을 보면 오도독 오도독 깨물어 주구 싶습니다. – 또 약속 안지킨닥 과격한 팬이군 답례로 언제후 닭발무침을 선사하리라 나라생각하고 받아주시길 – 겁에 절은 [괭이]


참.. 생경한 나의 집이군요 흠. 책방에 혼자 있다 혼자있다는건 작은죽음라면 나는 항용 고쳐 죽느거다. 열이 심해질수록 고파지는건 사람의 온기 아 ~~추워라 쩝 - - –[괭이]

–[괭이] 음 암울한 글이군요 – [병든닥]


일기를 쓰는건 별로 안좋아합니다. 약한자의 단말마의 비명같아서요. 일기장을 품에 안고 또 되짚고 되짚고 ..쩝한번 난 상처를 후빈다는건 일종의 자학 아닐까요 ^^ 하긴 저처럼 글을 쓴다면 야 ..^^;; 일종의 배설차원에서 처리를 해야할듯하네요


요새는 [비트켄슈타인]이라는 분께 관심이 쏠리더군요 고등학교때의 [전혜린]에 대한 호기심이 대학교때 [비트켄슈타인]에대한 분석으로 전진했습니다 –[괭이]


나에게 마음이 있다면 병든 마음입니다 노상 시리고 아픕니다 한구석에서 부터 번지는 냉기 나는 병든 마음을 안고 걸어갑니다 마음을 껴안고 걸어갑니다 얼은 물을 머금고 바라봅니다 침전할수록 노래소리를 듣습니다 연인을 위해 대신 인어가 된 그여인은 날반기러 다시 머리를 빗습니다 그여자는 나와 마주할것입니다 우리는 잘지낼수 있을것입니다 물살에 몸을 맡긴채 거품이 우리를 에워쌓을때까지 |


이렇게 외로운 밤이면~~~~~ 뜨건 돌하나 껴안고 자고파요~~~~ 멀리서 찾지말고 가까이 있는 닥 한마리 키우시죠~ –[병든닥]

[괭이]양 힘들어도 힘내셔야 합니다. ^0^ 건강혀야지? 알앗지? --[병든닥]

이렇게 외로운 밤이면~~~~ 따신 [삼계탕] 먹구 자고파요~~~~~ –[괭이] 요즘 내 갈비가 여물었어~ –[병든닥]


—- 여리 여리하게 생긴 남자같은 성격의 여자와 여리여리하게 생긴 여자같은 성격의 남자 둘중 어떤사람이 사회적응도가 높을까요?

오늘은 학원에서 종일 잤답니다 춘곤증인가봐요.. 울 학원 영어선생중에 발음을 랩하듯이 따.닥.다.닥 연음 무시하시는 참 재미난 선생이 있답니다 ^^ 그 선생한테 걸려서 괭이는 수업시간동안 벌서고 있엇답니다 -.- –[괭이]


책방을 넘겼습니다. 딱 좋을때 원할하게 넘겼습니다. 중학교땐 방송반을 했죠 음.. 아주 열심히 -.- 해서 담임이 집에다 전화할정도로 재~~~ 공부안하고 딴짓한다고 아마 그런 기질인가봅니다.속한단체 아니죠 눈앞에 보이는 뭔가에 몰두하는 대신 열심히 후회없이 하고 떠납니다 ~~~그래서 알지요 책방에서 내가 할수 있는 일과 떠난후의 일 그리고 무엇보다 난 금새 이모든걸 다 잊을것이라는것.. 한데 왜? 책방에 매달렸을까요? 왜? 뻔히 보이는것인데도 쩝~단순성인가? –[괭이]


돌아 왔습니다 ^^ 반가워요 –[병든닥]


성아와 길손네서 술한잔 하고 오는 길입니다 시간가는 줄 몰랐죠 ^^ 지금 우리는 잉여기 인가 봅니다 해가 보이지만 그빛에 눈멀어 잡을수 없는 ..그래서 답답한 맘 나도 어제 공부하고 돌아오면서 잉여기 인가 했는데 그래서 성아에게 문자 보냈지!..멀리있어도 좀 통하는군. –[병든닥]


시간이 아까워요 -.- 쩝 괭이의 하루는 이렇습니다 일어난다 9시 요가 배우러 간다 10시 요가 배우고 온다 11시 반 알바하러 간다 12시 반 알바하고 온다 5시 반 요가는 예전부터 배우고 싶어던 겁니다 사실 부모님 몰래 배우는 거에요 ^^ 요가에대한 인식이 안좋으셔서…마침 동네에 있어서 가벼운복장으로 슬리퍼 끄시면서 간답니다.(파파이스도 있는 동네 울동네 좋은 동네 ^^) 제가 배우는 요가는 히타 요가이고요 제일 보편화 되잇는 요가지요 사실.. 요가를 정석으로 배우기는 정말 힘들다고 해요.다 변형의 변형? 요새는 몸매 가꾸기 운동으로 인식되기 까지 하더군요 ^^ 아르바이트는 원대앞 커피 빈입니다..사실 단골입니다 ㅠ.,ㅠ 주인장도 알아보더군요 알바생들도 .. 손님으로 오던사람에게 이일 저일 시킬려고 하니 서로 어색해 하더이다 . 험험 오늘이 첨이었는데 .. 드라마틱하게 손님 옷에 커피를 끼언졌답니다 ㅠ.ㅠ –[괭이] 축하해.. :) 다방언니! –[병든닥]


오늘은 나의 날 ^^ 생일축하해 –[병든닥]

오늘은 [괭이]의 생일.


아르바이트 참으로 힘드네요 ^^ 디도의 노래가 좋네요? 나른 나른 해지는게. THANK YOU. 계속 리플을하다보니 영어가 들리는듯. –[괭이] 크리수마스가 곧이다. DIDO꺼 Christmas Day도 엄청 좋아… 간만이다 여기 들르는거.. 셤이라 신경을 못 썼구만.. 낼이면 셤이 끝나니 우리 만나자. 니 생일도 축하할겸… 생일이믄 생일이라고 말을 하지.. 가스나.. 짐승도 같이 봤으면 싶네…–[호빵]


정몽준 참 입열면 깨는데. 계속 보면서 웃고 있어 ^^ 직설적이다 못해 둘다 단순하게 말하는게 케 정감이 가는지 우하하하

노무현은 많이 세련되지셨는디? 웅 그런데 난 투박한 것도 좋아~ –[병든닥]


컵세개를 깨먹었다 ㅡㅡ 이러다 월급도 못받고 쫓겨나는게 아닌지 흐미


효주가 돌아올 때가 되었는데 소식이 없다 –괭이 효주! 동생하고 많이 닮았어. :) –[병든닥]

앞으로 앞으로 커피숍엔 의외로 외국인이 많이온다 뭐 손님의 삼분의 일정도? 예상밖의 숫자이다 알바 선배들은 아 샘 아 톰하면서 무엇을 주문할지도 알고 미리미리 대응한다 일본인들도 세네명이 오는데 참 .. 일본틱하다 ㅡㅡ;; 뭐라 할까 치열이 고르지 않다


[하치의마지막연인] 난 일본 작가들을 좋아한다 ㅡㅡ 너무 어린나이에 읽어서 이제야 되새김질하는 상실의 시대나 … [냉정과 열정사이]나

요시모토 바나나 따뜻함으로써는 이제껏 접해본적이 없는 문체를 갖고 있다. 작품 전체를 관통하면서 흔들리지 않는 시선을 갖고 있다는거 그건 노력이다.. 이사람은 진심을 담아서 글을 쓰는거다.


간호대와 수의대를 썼다 피정에 들어가자 – [괭이] 나~ 강아지 키우면 봐주어야데~ :) –[병든닥]

아 수의사가 닭도 봐주나?

.. 어헐 약대로 바꼈다 ㅜ.ㅜ


월급탔다 동희야 어넝 내려와라 성아야 날잡아라 ^^ 월급탔다구? 흐흐 –[호빵]

요새 읽는 책은 러셀의 [나는왜기독교인이아닌가입니다]. 참글이 번역문이자나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깔끔하고 마치 빙벽의 서리와 마주하는듯합니다. 열심히 영어를 공부해서 원어로 읽고 싶다는게 제소망입니다 –[괭이]


아아아아아.. 글이 안써지네요 글을 안써버릇하다보니 그런가요? 고등학교쩆ㄸㅒㅤ의 감수성은 어디로 간건지 ^^ 머리속에서 님프가 회전목마타며 비웃는거 같네요 ㅡ.,ㅡ 아이 약올라 –[괭이]


집에 사촌동생 세살짜리가 왔습니다. 누군가 아무조건 아무이유없이 날보고 함박웃음을 지어준다는거 정말 오랜만의 일이네요 ^^ –[괭이]


어제 아주 든든했다우~ 고마우이~ 우리 어제 걸어가는 데 많은 시간이 걸렸어. 돌아갔거든. 앞으로도 그럴꺼 같기도해… 어제 밀크티랑 비슷하다–[호빵] http://www.snowcat.co.kr/zboard/data/tea.jpg


[루이스캐럴]


시골의 할머니의 '지혜'와 산속의 선승의 '깨달음'은 상통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기 지만원이란 사람 아시는분 ㅡㅡ;; 저한테 넌지시 귀뜸해주십시요. 잘못들어간 홈페쥐 덕택에 눈이 아픕니다 그리어


저한테 요가를 가르켜주시는 선생님이 그러시더군요. '주사를 맞을땐 숨을 내쉽시요. 숨을 내쉴때 긴장이 안화되고 우리몸의 근육이 풀립니다. 그리고 아픔을 받아들일 공간이 생기는 겁니다' 아픔을 받아들이는 공간이라…사람이라면 생로병사 모든 아픔을 피하려 하지 않나 피하기위함을 삶의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을 우리 주위에 볼수 있지 않나 아픔을 받아들이는 공간이라…내안에 아픔이 들어설 공간이 있는가? 요가를 하면서 집에 돌아오면서 밥을 먹으면서 알바를 하면서계속 생각해봤다 내가 메즈리츠의 랍비를 만나러 간것은 그에게서 율법을 배우려 함이 아니고 그가 신발끈 매는 것을 지켜보기 위함이었다


어제 서울다녀왔는데… 걱정이다. 어뜨케 살아가야할지…엉엉엉~–[호빵]


손이 얼어서 ㅡㅡ 독수리 타법이군요

오늘 하는 지도 몰랐습니다 집에서 밥먹는데 울리는 마이크 소리가 계속 나더군요 뭔가 했더니 촛불행진이라고 찬거리 사다오신 어머니가 말씀해주셔서 알았습니다. 집에서 한블럭 거리니까 안나가는게 이상하겠죠 ^^ 밥꾸역꾸역먹고 동생과 나갔습니다. 초를 미리 사야하나? 요새 초값은 얼마하나 ? 걱정하고갔습니다 음… 공짜더근요. 늦게나간만큼 저희는 행진 끄크머트머리를 쫓아갔습니다. 아침이슬도 부르고.. 아리랑 도 부르고 (막상 부르려니 버전이 튀어나올려해서 힘들었습니다) 엄마가 아이둘 양손에 잡고 나오셨고, 아빠가 아이 무등태우시고 나왔습니다. 할아버지들도 토끼털 귀마개하고 나오시고요.저 중학교때 이뻐해주시던 선생님도 나오셨더군요. 눈 마주칠까봐 연신 피했습니다. 왠지 쑥스러워서 .. 너무 감사합니다 예상외로 행진은 짧게 끝났습니다. 지방 소도시라서 그런가 ㅡㅡ 노래 공연을 끝으로 폐회한다기에 제동생은 검도관으로 저는 집으로 왔습니다.서명하는데 주위에 사진 판넬을 걸어놨네요.효선이 아버지가 우시는 모습이 계속 눈에 밟힙니다.얼마나.. 서러우실지 6월달에 일어난 사건이라면 저한창 날덥다고 부채질하고 빨간옷입고 도로한복판 공원 한복판서 노래 부르고 어깨동무하고 불꽃놀이하고 응원하고 친구들과 술마시던때더군요. 아이러니하군요. 반년지나 날추어 꽁꽁어는때 내복에 스타킹겨입고, 모자푹눌러쓰고 한밤중 착잡하게 묵념하면서 걷게 될줄이야. 오늘도 술마실라나….. ㅡㅡ 좋은일만함께하면 뭐합니까 이런 슬픈일도 함께 함께 해야지요..^^ 1년마지막날 전 뜻깊은 날을 보낸거 같습니다


괭이 새해가 밝았다.. 새해도 돈 많이 벌고 우리 잼있는 거 많이 하고 놀자. 여행은 꼭 가자..그니깐 내 몫까지 돈 많이 벌어노셔.. 글고 살쫌 쪄라.. 난 살을 뺄께.. 또 참.. 중요한거…학교 원하는 곳으로 가야지.. 너 필히 서울로 와얀다.. 집을 벗어나야해.. 알지?—[호빵] 그래 모이자! –[병든닥]

꼭 !!가끔씩 혼자서 그린다 성아랑 닥이랑 따땃한 온돌방서 이불속에서 밤새 애기하는거... 그리고 동희가 밥하고 우리가 구경하는거  ㅡ,.ㅡ --[괭이]
 사악하긴, 성아도 똑같은 생각 할 거 같어. 나한테 밥 시키는거 -_-;; 하긴 내가 밥은 좀 잘해~ --[병든닥]
   ''글면 우리 사악한 일을 벌리러 대천을 가는 게 어때? 나 방금 대천 갔다가 왔는데 조트라..바닷가에서 불꽃놀이하고 모닥불도 피우고 노는 거 어때? 거기 민박집 온돌이고 이불도 있어. 밥도 해먹을 수 있고.. 크큭^^''--[호빵]
    우리 언제 사악한일 하기로 했지? --[병든닥]

—- 나는 어떤 사람을 안다. 남자이다. 그리고 선정적이다. 이 색스럼은 이성을 위한것이다. 당사자는 나의 지적에 고개를 끄덕이며 있다면 콧수염을 매만졌을 것이다 만족감을 표명했다. 뭐랄까 그래~~ 너도 드디어 넘어왔구나 .. ㅡㅠㅡ 나는 다른 사람을 안다. 남자이다. 그리고 선정적이다. 이 색스럼은 동성을 위한것이다; 당사자는 내가 꺼낸 이주제에 대단히 당혹스러워하며 주위의 무엇을 이용해서든지 그에따른 정신적 충격을 안화시키려 한다 그러다가 소리를 지른다 내취향은 후자이다 아마 남자의 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일까? 병훈이형을 이야기 하는거였구나.. –병든닥 나도 무슨 얘긴지 모르겠어. 나도 순진해–[호빵]

흐미 ㅡ.,ㅡ 가이나 머스마들 그냥 남자들에게 를 보고 생각나서 썼는디 참말로 무안스럽구만


진리의 말은 단순하다 아이스 큐러스 의 말입니다

연설자들은 상대 청중을 중학교 3학년 수준의 지성과 지능을 표준으로 가정하고 연설문을 작성한답니다. 자기가 말하는 내용이 상대에게 완전히 전달되는가의 여부에 대해서는 먼저 이야기 내용과 어휘의 수준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요. 단순히 전달의 방식이 아니라 .. 글을 쓸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생각이 확립되면 확립동시에 그주제에 충분한 이해가 병행되어졌다면 한문장이 대변해줄수도 있을것입니다 (이때 유의점은 동의어 반복이지요) 자신의 생각을 잘소화낼수 있다면 가장 쉽게 표현할수 있습니다 갑자기 진중권이 생각나는군요. ㅡ.,ㅡ 그의 힛트 이문열과 젓소부인 하나… 잘안되지요 ^^ 정말 잘안됩니다 ..


외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지금 목포입니다. 하루바삐 집으로 가고 싶습니다. 딸린 아~~~~기들이 여섯입니다 ㅡ.,ㅡ 지금은 돌아왔는겨? 날도 춘데 고생이 엄청 많았겠다. 힘내!! 글고 얼른 얼굴 보구 싶다–[호빵]


머더구사누??공부하느라 정신없쟈?? 놀러와라 이사했다.–[호빵]


좋군 내방이란 여긴 시립도서관이고 맘잡고 수업을 빼먹는중 여기가 자주 생각나는거보니 그새 정들었나보다 어쩜 북한이 50여년간 우리에게 경고를 해주고 잇었는지도 모른다. 미제국주의에 대해서.. 국민학교때 '자유'라는 어린이 대상 반공 잡지를 다달이 읽었다 일고 싶어서 읽은건 아니다 ㅡ.ㅡ 다만 학급문고에 읽을 책이 없었을뿐 공산당은 싫어요~~~등등 열살 채안되는 애들한테 그런글을 읽게한 의도가 몰까 ^ㅡ.ㅡ^


왜 눈물이나?? 누가 꼬집엇나?? 아님 하품했냐?? 올라와라.. 같이 좋은 공연이나 보자….–[호빵] 내려와라~ [전주국제영화제] 시작한다. 음 무슨 영화를 볼까? 상영표가 나왔을 텐데 –[병든닥]

일요일

타인이 내맘같지 않다는걸 받아들인다는건 힘들다기보단 적응이 안된다. 이것이 재수라는 상황에서 점차적으로 낮아지는 나의 사회성일것이다. 계속 편한 사람 편한 자리에만 안주하려 한다 그러면 안되는디 ㅡ.ㅡ 지금은 이러지만 나중엔 안그럴꺼야 라는 핑계를 피하자.언령은 사람을 지배하니까 말도 가려가면서.~~


[괭이]님 장미의 이름이라는 책 혹시 읽어 보셨는지요..감상문 때문에 조금 애 먹고 있습니다.. 자료 부탁드립니다. 호~ [괭이]를 찾으러 오시다니 –[병든닥]

     ''영화보세요. 영화도 좀 힘들지만... 수업 때문이신가요?? 혹시 변화영 선생님? --[호빵]''

저도 영화를 보는걸 추천합니다 아마 숀코넬리가 주연일꺼여 원작을 잘반영한작품이기도 하고요. 장미의 이름이 그렇게 세간의 찬사를 받는것은 에코라는 기호학자가 자신의 방대한 지식을 씨실과 날실을 정교하게 잇듯이 소설속에서 그려냈다는점이지 줄거리 뼈대를 보면 별반 새로운건 없기에 ..게다가 잘못하다간 읽다가 겉가지 잡식에 휘둘리니 줄거리를 파악못해내는 최악의 경우도 생깁니다 지식의 향현이 목적인 소설을 감상문으로 쓰실려면 힘드시겠네요 ^^ 와~~ 대단해 이말 이상이 나오긴 힘들거든요.. 영화를 보고 관점을 많이 좁힌후 책을 다시 읽어보시는게 어떠실련지 어떤 방향으로 감상문을 쓰실건지 알아야 저도 생각을.. 아하 저 자료눈 없습니다 ^^ 지금 신분이 그렇네요 –[괭이] 토요일

걸을때 바람과 박자를 맞추고 싶다. 그러면 나는 '도통'하는거다 ㅡ.,ㅡ


내가 잘하는건가 사람은 시간을 타는것일까. 머리가 어지럽다 잘한다는 의미는 무엇인가 이아리 너의 우선가치는 무엇이냐


[http://boardc.sayclub.com/files/fx/blob3/sayclub/pr-/et-/ty-/wo-/ma-/prettywoman2/b1-/00-/b10003/87./%B9%CC%C3%DF5.jpg] 아리가 지난 저녁에 말하던 화제!

훗 마침 오늘 도서관 가서 예쁜 음악과 아가씨가 내 앞자리에서 공부했어. 그래서 내가 공부 열심히 해 주었지. ''추남들 이쁜여자 밝히기 ㅎㅎ'' --동희

헉~~~ 누가 글을 썼지 ㅡ.,ㅡ 역쉬 난 한발자국이 늦어~~ 내가 쓰고 팠는데


어제 집에 있는데, 너무 심심해서 바쁜 괭이를 연락 해보았다. 훔훔. 어제는 참~ 답답하드라. 휴.. –동희 문일 있나?–[호빵] 흠…박동 왜그령.. [괭이]


깨달음보다 그 깨달음을 유지하는게 어렵다


고비를 넘겼다 정말 살고 싶다


뭐하냐? 전화도 안받고, -_-; 내가 엄청난 청국장과 김치찌게를 끓였는데, 전화를 안받다니 –닥 나? 잠수중이야 ..ㅡㅡ 번호 바꿨어 .. –괭이


이상하게 하루키의 글만 읽으면 나도 글을 쓰고 싶다니까 똑같은 말이라도 하루키이기때문에 읽는것이다 일종의 시대를 대변하는 코드 소설의 내용이 중요한게 아니라 하루키표 라는 라벨이 붙었기에 읽는 소설이다 오해마시길 난 하루키를 낮추자고 쓰는 글이아니다 그만큼 특이한 소설가와 그사람이끼치는 영향에대해 더 흥미가 있다 하루키에겐 세명의 등장인물 이 있다 전형적으로 나로 잘나오는 남자 그리고 생명력있는 여자 그리고 우아한 여자 소설에 따라 다르지만 이런 류의 등장인물은 한타임씩 거르지 않고 나타난다 내동상은 '나' 를 쿨하다고 표현한다 나는 쿨~~보단 늙은이라 생각한다 ㅡ.ㅡ;;; 아이가 막태어났을때 그 눈을 본적이 있는가? 산부인과 의사들중에 어떤이는 막태어난 아이가 자기손에 미끄러져 내려올때 숨을죽이고 기다린다고 한다 그아이가 눈을뜨기를 ..눈을 뜬 아이는 이렇게 말한다한다 '여기가 어디지' '음 이번엔 이곳이군' 눈을 뜨고 그리고 울음을 터트리기 전까지 그순간 아이는

    그렇게 말해도 전혀 정리할 생각은 없는가? 괭이 --동희
    글이 끝나야지 ㅋㅋ 
http/211.232.47.34_dak_albums_friends_ari.gif.txt · Last modified: 2018/07/18 14:10 by 127.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