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

Altium Designer

유투브에서 라이브러리 만드는거 보다가 -_-; 이걸로 결정. 나중에 3d 모델로 뽑을 수 있어서 케이스 디자이너랑 소통하기는 좋을듯 한데, 잘하고 있는건가 모르겠다. live bom도 매력적이라서 부품 주문할때 편할것 같아서 결정.

Top Solder Expansion : 1 mil 로 해도 되나?

며칠째 cad 잡고 있네, 생각 처럼 쉽게 시작 하지 않아. 스키메스틱 그리다가, pcb 파일에 얻혀보고 있다. 그러다 어제 잠이 들었다.

저녁 밥 먹으면서 피터노빅의 udacity의 프로그램 디자인 강좌를 봤다. 전체 강좌가 포커 게임 하나를 디자인 하는데 내가 흥미로웠던점은 피터노빅이 문제 풀었던 방식이다. top-down의 정석이다. top-down하다보면 여러가지 선택을 해야하는데 이때 피터노빅의 선택이 맘에 든다.(good taste) 수업 방식도 나중에 수업할 때 써먹을 수 있을 만한 방식이다.

top-down으로 한다는점. 1. 문제를 분석, 문제를 표현할 데이터를 결정하고 풀어서 나올 결과값의 데이터를 결정. 여기에 꽤 많은 시간을 할애. ok여도 best가 되는 표현 방법을 찾아감. 2. 말로 해결책을 기술하고, 각 해결책을 하나씩 푼다. poker라는 전체 함수를 먼저 만들고 사용되는 함수를 정의. 3. 문제를 코드로 바꿀때는 프로그래밍 언어나 라이브러리에서 지원하는 함수 사용. 매칭. 4. test 사용하여, 리팩토링.

https://www.udacity.com/course/cs212 http://www.youtube.com/watch?v=nEfMvR2OMcM&list=PL096CA71DA6198753

프로그래밍 하는 동기라는게 스펙을 맞추는 것도 있지만, 더 엘레강스 하게 만들면서 느끼는 동기 라는게 있다.

다 본줄 알았는데 -_-; 이제 레슨 1 이었다.

8월 6일

새까맣게 잊고 있었던 스크래치책 센서 부분을 써야지 라고! 승범형이 연락왔다.

오늘 조금 작업 했다. 메일 10분만 작업 하자!

setting.py 분리

코치타운 작업 좀 했다. 로컬에다가 장고 세팅할려니 여러가지 불편해서, setting.py를 개발버전과 서비스 버전으로 분리 했다. 휴.. 진작 그럴걸!

http://www.screencast.com/t/VTJXLH8Nzx

작업한것은 이렇게 기록하자. 음. 태윤씨 pt와 동영상으로 잘남기는거 보니깐 부럽더라! 문자로 남기는 것과는 또 다른 느낌!

병락님에게 공유!

아싸! pepe2k씨가 carambola2 u-boot소스 정리해서 공개한다고 한다. https://github.com/8devices/carambola2/issues/7

pepe2k씨가 찍은carambola2 사진. http://galeria.tech-blog.pl/8devices_Carambola_2/8devices_Carambola_2_09.jpg.html 흠…

8월 11일

부품 footprint 만들다 보면 데이터 쉬트 보고 x, y 좌표 계산할일이 생기는데, -_- 계산기를 계속 뚜드리거나 손으로 계산을 해야한다. 캐드에서 text필드가 액셀처럼 계산기능을 지원해주면 좋지만, 그럴리는 없고,

나는 보통 파이썬 인터프리터를 계산기처럼 사용하는데, AutoHotKey로 단축키 만들고, 파이썬 계산기를 실행하고 그 결과값을 화면에 붙이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행 방법: 텍스트필드에 계산식을 넣고 원도우키+c 를 누루면 해당식의 결과값으로 대체 시킨다.

# coding=utf-8
 
import win32clipboard as w 
import win32con
 
def getText(): 
    w.OpenClipboard() 
    d=w.GetClipboardData(win32con.CF_TEXT) 
    w.CloseClipboard() 
    return d 
 
def setText(aString): 
    w.OpenClipboard()
    w.EmptyClipboard()
    w.SetClipboardData(win32con.CF_TEXT, aString) 
    w.CloseClipboard()
 
txt = getText()
value = eval(txt)
setText(str(value))

# Auto hot key 단축키 설정

#c::
{
	;SendInput, ^a ;; 캐드 텍스트 필드에서 ctrl+a가 안먹네, shift end, shift home
	Send +{end}+{home}
	SendInput, ^c
	Run "C:\work\Dropbox\utils\script\clipboardcalc.lnk"
	Sleep, 250
	;SendInput, ^a
        Send +{end}+{home}
	SendInput, {Del}
	SendInput, ^v
}
return

# clipboardcalc.bat

start C:\Python27\python.exe E:\Dropbox\Utils\script\clipboardcalc.py

원도우키를 누루면 clipboardcalc.lnk를 실행하는데, 이파일은 clipboardcalc.bat 파일의 바로가기 이다. 그냥 배치파일을 실행하면 도스창이 뜨기 때문에 바로가기로 도스창 안보이게 설정하고 대신 배치파일을 실행하게 한다.

휴.. 그냥 계산기 쓰지! 하는 생각도 들지만, 이런거 만들면 작업의 동기가 생기니깐… :) 중요해!

생각난 김에 하나 더 추가, 선택한 텍스트를 구글 검색하는 스크립트.

#s::
{
        Clipboard :=
	SendInput, ^c
	Sleep, 50
	Run "http://www.google.com/search?q=%clipboard%"
}

8월 24일

형주 감독님이 궁동 작업실에 와서 인공위성 EPS에 대한 인터뷰를 해서 가져갔다. 감독님이 작업에 탈력을 받았나 보다. 2시간 30분 분량의 드래프트 버전 영화를 만드셨다고 한다.

스킵하면서 영화를 받는데, 여러 시간이 한 영상에 정리 되니깐 기억이 새롭게 나기도 하고, 이전에 생각 못한 기억이 연결 되기도 한다. 드는 생각/인공위성하면서 참 많이 배웠다. 호준님이 고맙다.

개발할때 virtualbox image안에서 개발해봐야 겠다. crazyflie의 개발 환경(Bitcraze VM) 써보니깐 편하다. 개발 환경 설정하는거 너무 반복적인데, 프로젝트마다 개발 이미지를 정리 해야겠다. 나중에 워크숍할때 개발 환경 주기도 좋고!

오늘은 coachtown용 개발환경을 xubuntu로 세팅 했다.

emacs와 노트에 있는 일지를 정리를 하자.

30일까지 인코칭 사이트 만들기도 해야하고!

APAP 사이트에 http://apap.or.kr/makinglab/wiki/index.php?title=User_talk:Donghee 만들었다.

Table of Contents

8월 3일

8월 6일

setting.py 분리

8월 11일

8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