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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rheehj.com/bbs/data/philosophy/1033803905/symbolism.txt 전문

상징을 어떻게 보아야 할 것 인가?


이미지로의 이해. 사람의 머리속에 저장되는건 이미지로 많이 된다.(-_-어디서 봤드라? 기억하기 쉬운것이 1번째가 이미지? 그다음이 소리?) 이미지는 의식에 따라서 변형되기 쉽다.


모든 사람들은 과거에 교육받았던 기존의 사고 패턴에 근거하여 아이디어를 창출한다. 이러하기 때문에 아이디어는 상징의 쉽게 영향을 받는다. 힘(의지)에 의해 굴절되지 않는 객관적 진리 라는 것 은 존재 하는 것인가? 자연수 체계를 포함하는 무모순인 공리 체계는 절대 완전할 수 없다. 즉, 증명할 수 없는 참인 명제가 반드시 존재한다. 자연수 체계를 포함하는 무모순인 공리 체계는 자신의 무모순성을 증명할 수 없다.


확실성은 무엇일까?


내 주변에는 상징과 은유로 가득차 있다. 공부를 할대 상징이 방해할때도 있고 공부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진실을 가릴때도 있고, 진실을 보는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메타포.. 일을하는대 방해하기도 하고, 일을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 일을 어렵게 하기도 하고, 쉽고재밌게 하기도 한다. 상징은 진실을 가린다. 본의를 가려서 힘들게도 하지만, 불필요없는 부분을 깔개로 몰아넣어서 필요한 부분을 보기쉽게 만들어주기도 한다.

이러한 상징으로부터 자유롭고 진실되게 보기 위해서 훈련해야 한다. 메트릭스에서 네오가 메트릭스를 보고 다루기 위해서 훈련 했던 것 처럼 나를 알고 세상을 인지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다. 바로는 어떤 주제를 공부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다. 나에게 맞는 공부기술을 볼 수 있을 것 으로 기대된다. 반장 수련과도 비슷한일이다. 그러고 보니 오늘 반장 500번정도 하니깐 손이 엄청 잘 돌아가고 부드럽다.


우선 내용이 재밌다. 흐흐 필요에 의해서 보는게 얼마나 재밌는지 모른다.


이미 이전에 이러한 비슷한 고민을 다루었던 사람들or 주제. 철학의위기 수학의위기 시뮬라시옹 괴델 비트겐슈타인 가라타니고진 하이데거 러셀 화이트헤드 니체

각 답을 찾기위해 행했던 프로세스가 내가 공부 하고자 하는 프로세스에 도움을 줄것 같다.


동양사상에서는 이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 했을까?


배움은 수련(면밀한훈련)이라는 생각이 든다. 색깔진 모양으로부터 색깔과 는 아무런 관계도 없는 온갖 종류의 목적에 이용될 수 있는 대상의 관념에로의 이행은 아주 자연스러운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만일 우리가 그 대상에 작용하지 않아야 한다면, 우리는 면밀한 훈련을 필요로 한다. –화이트헤드의 상징작용 p15

상징은 인식(개인의 자각)이 다름에 따라 다른 의미를 가지는 된다.

  • 상징은 인식에 영향을 끼친다.
  • 배울때 어떠한 상징에 따라 가치나 의미가 달라지게 된다.
  • 어떻게 상징을 유용하게 이끌 수 있을까?
  • 가르치는 입장에서 의미를 나타내기위해서 상징을 사용하게 된다. 가르침 받는 입장에서 스승이 느낀 의미를 말하는 상징을 통해 느낀다.

가르침받는 입장에서 도중에 인식이 영향을 많이 끼치게 된다. 의미를 최대한 살리기위해 인식을 최소화할 방법은 무엇일까?

  • 가르치는 입장에서 생각해본다? 가르치는이의 의도를 본다. 추상화를 해본다.
  • '가르쳐봐야 제대로 알 수 있다'는 말의 중요성을 알겠다.( Seminar:CognitivePsychology )

Reading makes a man intelligent : writing makes a man preciese. Learning makes a man intelligent : teaching makes a man preciese. --F.Bacon |

  • 다양한경험과 훈련이 뒷바침이 되어야 할 것이다.
  • 언어의 사용에는 이중의 상징적 관련성이 있다. 즉 말하는 사람의 편에서 사물로부터 낱말에 이르게 되는 관련성이 있고, 듣는 사람의 편에서는 낱말로 반대로 사물로 되돌아가는 관련성이 있다. –화이트헤드의 상징작용 p22
  • 인간의 경험이라는 행위속에 상징적 관련성이 있을 경우에는 거기에는 첫째로 상호 어떤 객관적 관계를 가진 두쌍의 구성 요소들이 존재하고, 그리고 이관계는 사례가 다름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 것이다. 둘째로, 지각자의 전체적 성립 구조는 상징인 한 쌍의 구성요소로 부터 의미인 다른 한 쌍의 구성 요소로 이행하는 상징적 관련성을 이룩하지 않으면 안된다. 셋째로, 어느 쌍의 구성 요소가 상징을 형성하고 또 어느쌍이 의미를 형성하는가에 관한 문제 역시 그 경험이라는 행위의 특정한 구조에 달려있다. –화이트헤드의 상징작용 p22

—- 상징을 분석할때 왜 그렇게 되는지 알아보는게 좋을듯하다. 역사적 진행 방식순으로 보는게 낫겟지?


새로운것에 저절로 눈이 가는 나!

 ''"[이미지와의전쟁] 강준만이 쓴 책이야. 우연히 아는 언니 책상에서 발견했는데 나도 아직 안 읽어서 어떤 책인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요즘 니 머리를 쥐어 뜯는 상징에 대해 답변을 줄 수 있을 듯 하다.''--[호빵]
  고마워 찾아서 읽어야지 --[동희]

[상징작용]을 보면서 생각 나는건 적은건데, 상징작용을 잘못 파악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내가 궁금해 하고 배우고자 하는것을 제공 해줄것인가? (상징을 넘어선 인식체계를…) 과정과 실체를 보면 내가 가지는 물음에 답일 될 수 있을 듯하다. 요즘 이와 관련해 [추측론]을 보고 있다.

bb_f3_c2_a1_c0_db_bf_eb.txt · Last modified: 2018/07/18 14:10 by 127.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