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hee

정진이와 영화[선생김봉두]를 보았다. 나는 이영화 비판을 쉽게 못한다. 억지로 감동을 자아내는 사건 이지만, 그 사건에 휘말려 감동을 받는 동희 였다.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 꼬마들을 보니깐, 재밌기도 하지만 배울점도 보이는데, 다른 사람은 영화[선생김봉두]를 보고 어떻걸 느낄까? 움 비판을 많이 할거 같다.

동희가 다닌 광활초등학교 와 비슷한 느낌이다. 초등학생 동희를 보는 듯한 꼬마캐릭터들,(단순, 순수, 멍함의 혼합)

• 동희도 도시에 와서 사악해지고, 번잡해지고, 약삭 빨리진거 같다.
• 동희는 초등학교때가 더 재밌었었다. 작은것도 왜 이렇게 재밌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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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저거 보구 울면서-_-;; 우는 내가 한심스럽기도 하고 여튼 에벌레~해따. 음.. 상업 영화에 울다니~ 어흑~ –풍량도 오 난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암튼 영화 잘 봤어~ 내가 담에 헌혈 많이 할테니깐, 이번엔 내가 영화 보여주마~ –병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