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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리기도 애매하고 어디에 두기는 마땅치 않은 것들 모아놓기 (함부로 비우면 안된닷!!)

http://toritoon.inp.or.kr/img/dak-cth.jpg 2002년 4월 초, 닥군이 닥사랑넷을 잠시 떠나는 것을 기뻐하며 그린 축하의 메시지

http://toritoon.inp.or.kr/img/dak-cth-2.jpg 근디 닥군이 들고온 짐보따리 누가 훔쳐갔어…허접이지..허접이여..또 버릇나왔고만..흐흐(지송. 이것은 보시고 지워주시라우)-[상정]

2002/4/18

  • 우~~~~ 쓰바~~~ 날씨가 화창하니 열받고 짜증나고 미치겄다… 일을 부탁할라믄 제대로 준비하고 부탁하란 말이야 앙???? 무슨 만능기계도 아니고 말야~ 무에서 유를 뚝딱 만들어내는 천재였으면 난 이미 여기 없다!! 연예계나 예술계로 진출했겄지… 그리고 너! 니가 가지고 있으면 다야? 가지고 있으면 똑바로나 하란 말야!!! 이도 저도 아니게 발목 잡고 늘어지면 어떻게 되는 거냐구!!! 애들 장난감도 아니고 혼자 갖고 놀지 말란 말여~~~~~~ 너땜에 내 일이 두배 세배로 힘들어지고 있단 말이닷!!! =ㅇ=++++ (화나는 거 쏟아냈습니다.. -_-)

2002/4/19

  • 너~~!!! 너~!!! ㅠㅜ 그렇게 널부러놓고 떠나버리면 남아 있는 나는 어떻게 하냐고~~~~ 온갖 비굴을 떨며 통사정하며 뒷수습을 하고 있는 내 꼴이 이게 뭐냐고~~~~ 이런땐 나 혼자만 나 인거야??? 앙? 앙? 알지 못하면 이렇게 비참해도 되는거야????? 이러다가 또 나중에 내 탓으로 다 돌려버리면~ 진짜 내가 떠나버릴꺼야!! 너무 아니꼽고 더러워서 내가 떠나버리고 만다구!! 제발 잘 하란 말야~~~~!!! 너~! 이!!! (오늘도 화가 머리 끝까지 치솟아 올랐습니다.. -_-)

2002/4/29

  • 너와 짧은시간 대화 때문에 할 일이 산더미같은데 내가 또 이리 절망하고 있다! 그래, 처음부터 나는 존재하지 않았던 거고 나라는 껍데기는 너의 길을 포장하기 위한 도구에 불과한거지… 난 너에게 이용당하고 있는 거야… 가끔 좋은 눈으로 봐줄려고 생각해도, 너의 독단과 탐욕과 집요함에 난 몸서리가 쳐지고 너랑 같은 공기를 마시고 있다는 생각만해도 폐가 썩어들어가는 듯 하다… 내가 좋은 얼굴을 하고 있는 듯 보여도… 방심하지마… 언젠가 네 등에 칼을 꽂고 말테니… (증오가 극단까지 치솟아 오른 날입니다… =_=;;; 무섭죠?)
be_b2_b7_b9_b1_e2_c5_eb.txt · Last modified: 2018/07/18 14:10 by 127.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