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hee

빈 종이에 아무거나 배운거 마구 적어 본다. (거의 기억에 남는게 없을거다. 그래도 얼기설기 기억에 남는거 적어보자. 중요한것은 빈종이와, 마구 적는것이다.)
그리고 책을 보자. 노트한 것이랑
빈종이에 적어놓은거 상세화 해보자. 잘몰라서 떨어뜨린 개념들 뭉쳐도 보고, (기억 못하던거에 대해 채우는 재미가 쏠쏠 할 것이다.ㅎㅎ)
다시 책을 보자. 음 처음 봤을때 못느끼고 못보던 부분이 또 다시 보이는군 ㅎ ㅎ 또 다시 빈종이를 보자! 왔다 갔다..
이렇게 서서히 채우다 보면, 리듬도 생기고, '채워가는 경험'이 나에게 용기와 힘을 줄 것으로 기대 된다.(위키에 적을때 기분!!)

레포트가 많아서 -_-;; 다 못하더라도, 몇과목은 꼭 해보도록 하자!!

데이타통신 시험!! BlindDraft 의 효과를 보다. 재밌게 공부하고, 효과적으로 암기. 음 그런데 책보기와 빈종이 보기의 빈도가 정해지지 않아 좀 뒤죽 박죽 이 되었다.(어느 부분은 책보고 그대로 적기도 했다.) BlindDraft 의 가장 효과적인 것은 대충 아는것 부분을 채우면서 확실하게 해주는 것 이었다. blind draft효과를 친구들하고 형들한테 이야기 하고 다녔다. -_-;; 책을 보고 난후에 책을 다시 이야기 하지 않으면 잊혀지듯,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 하고 피드백 받으면, BlindDraft 를 좀더 나의것으로 만들 수 있을까 하고.., 그런데 주변 친구들이 그냥 그런가보다 하다(하긴 이미 이전에 쓰던 방법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