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hee

Ssr:찢겨진산하 Ssr:희상 님이 추천해 주셨다.

평범한 사람이 생각하기엔 빌어먹을 지배층 이상하리 만큼 국가를 생각하지 않는 집권층들이 이 책으로 다 설명이 되어버렸다. 이상하게 생각했던 한국사에 대해서도.. 치욕적이다, 좋은 세상을 만들려는 사람, 존경받을 만한 지도자들은 모조리 죽임을 당하는 우리나라. 그동안 나는 20세기 대표적 범죄를 저지르고 덮으려고 하는 Matrix 에서 지냈다는 생각이 든다. -_-;; 교육의 힘이란 무서워.. 나는 오늘 큰 오류를 범하는 날이다 여기 나오는걸 진실로 믿겠다는 것이다. -_-;; 오류가 되지 않도록 이부분에 대해서 고증을 해야겠지만, 엌 -_-;; 암튼 우선은 오류를 범하는 날이다. [찢겨진산하]를 읽으면서 책 다른면에 적었던것 –[병든닥]

지금 적을려고 생각하면, 저런 감정이 나타나지 않았을 것이다. 어느정도 그 기분이 잊혀졌기 때문이다. 난 멀 읽게 되면 -_-;; 뒷부분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도중에 생각을 정리할 필요를 생긴다. 그걸 읽을때랑 다 읽었을때랑은 많은 차이를 가지기 때문이다. 전자가 강렬하다면 후자는 정리되고 흐물흐물 해지는 차이랄까? 앞으로 습관과 수련으로 극복은 가능 할 수 있겟다. –[병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