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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잭트라우트, 알 리스

해볼 가치가 있는 일은 형편없이 하더라도 가치가 있는 것이다. 해볼가치가 없는 일은 애시당초 하지 말아야 한다. 한편, 해볼 가치가 있는 일을 늑장부리며 미루거나 완벽하게 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면 자칫 기회를 놓치고 영원히 못하게 될 수도 있다. 따라서 해볼 가치가 있는 일은 설령 형편없는 결과가 나오더라도 해볼 가치가 있는 것이다.

물건은 그대로 있고, 고객마인드에서 가치있는 어떻게 확보하느냐가 관건이다.


[병든닥]은 정말 많은을 배우고 있고, 얻는게 많은데, 그에 대한 소화가 덜된체 넘어가버리는 경우가 있다. 이럴땐 어떻게 해당 지식의 포지셔닝하는게 관건니다.(지식과 나와 하나되게.)

메시지의 포화상태가 되면 곧 모자람과 같다. 그결과 메시지는 극히 일부만 수용되고, 그메시지 또한 중요한지 파악하기 도 곱씹기도 힘들다. 그래서 지식을 어떻게 구조적으로 만들어 새로운 인식구조를 통해 연결하고, 지식의 포지션을 정하는게 중요하다 –[병든닥]

여기서 [병든닥]은 메시지의 수용에서 과연 수용자들은 왜곡 있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다시 알게 되었다. ㅜ_ㅜ 도데체 어쩌란 말인가 (See also [상징작용]) 왜곡을 줄일 수 밖에 없는가? 광고 마케팅에서 메시지의 왜곡을 이용하기도 한다. -_-;;

적절한 포지션을 아는 근본과 진실은 어떻게 훈련할 수 있을까? –[병든닥]


http://korea.internet.com/channel/content.asp?kid=38&cid=75&nid=27637 성공적인 브랜드 마케팅, 바로 언어(language) 싸움이다.

인지는 언어 자체에 대한 영향을 많이 받는다. 어릴때는(언어능력이 떨어져서 일 수도 있지만) 언어에 대한 것보다 현상 그자체로 부터 영향을 받는다. 언어 능력이 향상 될 수록 인지의 효율성(?)을 위해 이미 알고 있는 언어의 틀로 부터 현상을 바라본다. 사피어워프가설이 다 맞는것은 물론 아니다. 내 생각에는 세상을 바라볼때 기본적으로는 현상을 바라보지만, 효율성(효율성이라 말하긴 좀 애매함. 비슷한 타입을 보게되면 그와 관련된 신경이 촉발함)측면에서 기존의 틀(언어뿐만 아니라, 시각, 청각, 모든 '몸'에 다가오는 것)의 연장상에서 바라보는것 같다.

인간의 지각에서도 유사한 이론이 있다. Top-down, bottom-up (찾아보자) 샤피어워프가설은 Top-down에 가깝다.

[노자와21세기] 1편 보고, 언어 표현의 단편성에 대해 생각을 해본다. 언어는 개인(나아가 사회) 에 영향을 주기도 받기도 한다.

Bright:사피어워프가설

c6_f7_c1_f6_bc_c5_b4_d7.txt · Last modified: 2018/07/18 14:10 by 127.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