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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heejournal2004010

31일

빨리 생각하는 것은 의미가 적다. 생각하는 질이 달라져야 한다. 바쁘다 보면 생각의 질을 따지지 않기 때문에, 여유로운 것이 생각의 질을 높여준다. 시간관리는 근본적으로 일을 빨리 해결 할려고 하는게 아니라, 일을 천천히 해결 할려고 하는 것이다. 여유로울려면, 시간을 잘 활용해야지.. (요즘 책상 앞에 앉을때 마다 드는 생각;; 보통 텔레비전이나 인터넷 볼때는 질보다 양을 따지게 된다.)

평소에 여유를 가질려면, 질질질~ 끌려댕기지 말자. 텔레비전 보다는 라디오를.. 영상보다는 텍스트를.. 텍스트 보다는 대화를.. 대화 보다는 몸으로..(여유로운 인간관계를 맺고 싶으면 등산을 가면 좋다.) 공부(다른사람생각) 보다는 내 생각을.. 생각(말) 보다는 실천을.. 점수 보다는 가치를.. 웹 보다는 종이를.. 값비싼 것보다 버려도 부담 없는 걸로… 암기 보다 이해를 .. 이론 보다 상식을.. precision 보다는 insight를 ( Squeak:2ndKoreanSqueakersParty 에서.. ) GettingNothingWrong 보다는 GettingItRight

대체로 앞에 언급된것들이 중독성이 강하고, 큰 주의집중과 노력을 필요로 한다. 후자를 잘이해하면 전자의 이해도 깊어진다.

ㅋㅋㅋ 엉망진창 몽상가 동희

30일

http://www.nttdocomo.com/vision2010/media300.html

컴퓨터를 이용한 협동작업에 대한 영상. 넷미팅류의 화상회의 보다는 낫다. 사람은 협동작업을 할때 보이지 않는 많은 감각을 통해서 소통을 한다. 그 보이지 않는 많은 것도 가상환경에서 구현을 해주어야 이상적인 협동작업 환경이 된다. 그런게 그게 힘들다. 사람은 상황에 따라 소통 하는것도 다르고, 무엇이 소통에 영향을 미치는지도 다 알려지지 않았다.

29일

28일

컴파일러 중간고사 점수 좌절. 더 시간들여 잘 공부 못한것이 안타깝구나…

27일

http://arek.bpsystem.pl/~xerad/oasis/ 오아시스 앨범찾다가 발견. 부틀렉인가? 라이브앨범이 있었나? 너무 울리는 감이 있긴한데, -_-; 오아시스는 울렁대는게 좋아

25일

다세포소녀 정절클럽 이거 보니깐 고등학교때 순결캔디 나눠주고 캠페인 했던것이 기억난다. 순결이고 뭐고 정신 없을때라 별 생각 없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왜 전교생에게 캠페인을 했는지 의문이다. -0-;;

24일

연구실 가습기 청소 했다. 가습기 구석은 치솔이 닿지 않는다. 가습기 청소 귀찮았다. 가습기 디자인이 청소하기 쉽게 만들면 얼마나 좋을까? 왜 구석구석 닦기 힘들게 디자인을 하는 것인지.. 다음에 가습기를 구입한다면 고를때 첫번째로 청소를 잘 할 수 있는 걸 우선으로 해야겠다.


으으으으악! 이놈의 리눅스(데비안) 따른 운영체제로 바꾸어야지. 오랜만에 업데이트 하면 기존에 쓰던 것이 변해서 짜증난다. 일에 집중하여야 하는데 '잡일'이 많다.!!!! (오랜만에 짜증이다.)


TheElegantUniverse 보고나서

여기에 나오는 과학자들은 강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 그러한 믿음은 과학자들을 미친듯이(?) 끌어준다. 많은 예술가가 그랬고, 전문가들, 오픈소스에 참가하는 사람들, 뮤지션들, 수험생들, 종교인들, 그리고 중간고사의 믿음에 폭박적인 힘을 발휘하는 나 또한 그랬다.

단순한(그리고 아름다운) 믿음일 수록 더욱 맹렬하다.

23일

22일

컴파일러 PL시험

PL 좋은 시험 문제였다

19일

16일

내가 글쓰는 스타일에 대한 재밌는것 발견 위키를 써서인지 나는 글을 쓸때 대충 글을 쓰고 고치고 첨가하고 빼는 과정을 반복하며 쓴다. 규석이 형이 내가 위키에서 글쓰는것을 보고나서 내가 글쓰는 스타일에 대해 이야기 해줬다. 규석이형 같은 경우는 맘에 안들면 '다 지워' 버린다고 한다. 그런데 나는 고칠려고 하지 다 지우지는 않는다. -_-; 그래서 처음 생각한것에 비해 나중글이 확 다르게 써지는 경우는 없다. 조금씩 고쳐나가기. 새로 시작하기. 앞의 글쓰는 스타일일의 장단점은 뭘까? 조금씩 고쳐나가기는 편하긴 한데, 긴장감이 떨어진다. 이전에 것을 반복하는 느낌이다. –동희

7일

컴파일러 3번째숙제로 며칠째 헤메고 있다. 강희의 도움으로 대강 감을 잡았는데, 내가 헤멘 주된이유는 한방에 해결되는 솔루션이 있을거라고 '강한' 기대를 때문이었다.

4일

요즘은 Journal 쓰는게 뜸하네

어제 누나들과 반지를 봤다. 시간이 오래 지나고 보니깐 어색한것도 사라지네..


-_-; 아래보면 구글 광고가 있는데, 대환형하고 같이 하고 있다. 하루만에 7달러. 한사이트 보다 여러사이트에 배치하는게 더 효율적인가 보다.

dongheejournal2004010.txt · Last modified: 2018/07/18 14:10 by 127.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