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o: 환경 공학과 강기철 선생님 수업 청강 블레이드 러너, 13층 , 다크시티, 메트릭스, 파이트클럽, 메멘토 글로써 비전쓰기(인지지각모임) 한글공부하기
http://www.lisperati.com/data.html http://lispmeister.com/blog/index.html
23일
내식으로 구성된 질문을 모으는것 만큼, 생각과 아이디어를 모으는것도 중요하다.
아이디어는 –(통합하여, 구체적으로, 논리에 맞게)–> 원칙 의 단계로 생각을 재조직(reorganization)한다. 단순히 모으는것은 의미가 없고, 조직(organize)하는게 중요하다!
어제 [인지지각모임]에서 박창호 선생님이 일상 생활에서 모은 아이디어, 쓸 것에 대한 아이디어(이것을 바탕으로 출판이든, 논문이든 쓴다고 한다.), 실험에 대한 아이디어 모아논 문서를 보게 되었다. 나도 슬슬 준비하자!
'미디어에 따른 집중정도
'
ADHD 증후군의 텔레비전의 집중 사례
긴영화를 보는 태도.
책이라는 매체는 집중이 요구되기 때문에, 독자에게 집중하는 훈련을 시킨다. 영상과 텍스트
17일
아주 깜깜한 어둠도 조그만 불씨에 사라진다.
16일
'3-body problem
'
소수체 문제(few-body problem)는 물리학에서 풀지 못한 문제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이다. 이러한 사실은 시공간에서 기본 입자들 사이에 존재하는 기본적인 힘에 어떻게 반응하는가를 설명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 natureasia.com
사람이 다룰 수 있는 복잡성은 어느 정도 될까? 라는 생각을 해보다가 3-body problem에 대해서 들었다. 3차원의 요소이 유기적으로 영향주는 시스템에서 수리적으로 예측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경제학 문제나? 뇌과학에서의 예측은 요인은 many-body 일텐데, 이러한 요인 들간에 예측은 정확할 수 가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든다. 각각 body간의 위상도 알아야 할 테고, 암튼 너무나도 복잡하다. 현실에서 경제 전망이라든지, 일기예보(이번 3월에 비오거나 눈올때 맞는법이 없었다.)의 정확한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 한일인가 라는 생각이 든다.
SeeAlso Seminar:FewBodyProblem
뇌연구에서 fMRI의 허 엔진의 작은 전류가 중요한가? 엔진의 열이 중요한가?
공부환경에서 책장의 의미
공부환경에서 책장은 책을 모아놓고 정리하는 공간이다. 정리의 용도 이외의 책장의 의미를 생각해보았다. (아 잡생각-_-;) 책장을 보다가 책들 사이의 내용이 통합된 적이 있다. 왜 그럴까? 책장의 공간적인 가까움이 의미의 가까움을 발견해주는데 도움을 주었던 것이다. 이게 유효한 아이디어 인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원하는 정보를 통합 할때 도움 도구로 책장이라는 공간을 활용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다.
http://210.117.174.52/~dak/moin/moin.cgi/DongheeJournal200502#line32 Among such oddballs I would count many Silicon Valley dreamers and truly creative programmers I have known, the sort of people whose desks (and sometimes lives) tend to be messy. | 어지러운 책상은 창의적일 일을 돕는다?
PeopleWare 2장 사무실 환경
사람은 똑똑하지 않아서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이것이 내가 앞으로 공부 할 출발점이다.
15일
http://210.117.174.52/~dak/ward_cunningham_2004_do_you_get_religious_about_languages.wmv
'강도놈
'
새벽에 칼든 미친놈이 집에 들었다. 문 안 잠그고 잔 것이 문제였다. 나는 괜찮은데, 누나가 걱정이다. 위로 해줘야지.. 다음에 같은 상황이 생긴다면 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현관문을 잠그고 잔다.
- 자물쇠를 두개 잠근다.
- 자기전에 현관문 잠겼는지 확인한다.
이번엔 다행히도 형하고 내가 있어서 그 강도놈이 별 일 없이 집을 나갔다. 이 험한 세상 약자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
14일
일지에 3FS(Facting, Feeling, Finding)가 정리가 안되서 분명하지 않을 때가 있다.(최대한 분석해봐야 겠지만) 그런 상황에는 '그게 무엇인가?'만 기록하자. 책제목이라든지? 사람이라든지? 장소라든지? 이러한 것도 나에게 좋은 피드백이 될 것이다.
'오늘은 무엇으로 부터 배웠나?
'
PeopleWare
한옥마을
단순한디자인
유기적디자인
PeopleWare , [자네일은재미있나]
요것들 보면서 드는 생각 사람과 관련된 일은 마스터플랜은 중요치 않다. 그보다 변화를 다루는게 중요하다.
7일
http://weiv.co.kr/bbs.asp?code=music
一期一会 Sweets for my SPITZ 지현 선생님 차에서 자주 spitz! 다른 느낌으로! 링고사마도 잇고 ㅎㅎ 10번트랙도 좋다.
6일
'테스트주도개발 을 읽다가.
'
책, 논문, 영화를 보고 있을 때 생각 없이 만능칼(적당한 날카로움을 가진 칼)을 들이 대곤 한다. 그래서 어렵고, 고민해야할 부분이 칼 이 자를 수 있는 능력에 따라서 잘라진다.(쫓기듯 자른다.) 항상 날카로운 칼을 들이대는게 아니라, 날카로운 칼도 들이 댈 수 있 수 있어야 한다. 이 이야기는 테스트주도개발에 나오는 이야기 지만 테스트주도개발(SBPP에도) 읽는데도 필요하다. 날카로운 수술칼이 필요하다.
유머가 필요할 때도 똑같은 칼을 들이대곤 한다. -_-;;
좀더 천천히.. 군대가기 전까지 천천히 하는 법을 배워야겟다.
5일
도올선생님 강의
제07강 아름다움과 추함 제11강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
제13강 공부(工夫)란 무엇인가 제39강 학문의 길 제43강 앎이란 무엇인가
보는것 만으로도 머리가 reflash 가 된다.
2일
'졸업후 다시 개학
'
주변에서 졸업하고 뭐햐나고 물어 보면, '공부해' 라고 하면 안쓰럽게 본다.(그런 시각으로 안보는 사람도 많지만!) 그런데 이 얼마나 마음 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인가! 왜 내가 아무것도 안하고 허송세월 보내는것 처럼 느껴지는것인지?(주변 뿐만 아니라 가끔 나 스스로도 이렇게 생각을 한다.) 다른 사람들은 개학을 통해서 시작하기 때문에? 나는 새로운게 아니라 하는것 계속하기 때문에? 공부! 차근차근 해나가보자고.. 나에겐 천천히 봐야할 할 것들이 많잖아~ 천천히 읽는 것 큰 행복이다.
1일
모카팟을 주문했다. 대환형이 추천해준 비알리티 브리카 2인팟.
대환형의 브리카 노하우
- 물은 100cc 정도로 한다. (별표 보다 좀 높게 압력 빼는 밸브 바로 아래까지..)
- 커피를 바스켓 에 수북히 쌓은 다음에 손으로 보일러 옆을 두드려서 평평하게 한다.
- 불의 세기는 불에 놓는 팟의 위치로 조정한다.
- 끓이는 시간은 5분이 적당하다.
- 커피는 “허형만의커피볶는집” 에서 구입한다.
- 한꺼번에 많이 구입하지 말고 필요한 만큼 구입한다.
- 좋은 커피는 에스프레소에서도 단맛, 신맛, 쓴맛을 다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몇번 끓여보고 생긴 내 노하우
- 너무 오래 끓이면 갈색 거품이 사라진다.
- 맛잇는 커피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