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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heejournal200606

Table of Contents

'''I make mistakes all the time. how can I(we) do better?''' |

21일

노트북 액정 고장

액정에 세로줄이 2개 생겼다. 신경은 쓰이는데 시간 쓰기가 아깝다. 비용도 아깝다. 사용하는데 지장은 없으니깐. 기회가 될때 갈아야겠다. 암튼 (중요하지도 않고, 급하지도 않은일) 넘겨보자.(배운대로..)

17일

올 여름(6월부터 9월까지)에는 무엇을 할까? 고민해봤다.

우선 그 첫번째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두번째는 생각중이다. 역시 필로로기에 힘써야겠지 :-)

15일

'괴짜경제학'

재밌게 봤다.

전문가들은 내 놓는 백색 소음은 참 위압적이다. 전문가의 의견은 걱정과 두려움으로 변하여 듣는이의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한다.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기만(not doing) 하면, '정서불안', '두려움' 때문에 오히려 배움을 막아 버린다. 그래서 건강한 지식의 기반은 운동 감각(kinesthetic)적인 것으로터 시작을 권한다. 기호(symbol)를 조작하여 배우는 과학(교과서 과학)은 몸을 기반으로 하지 않기 때문에, 그토록 두려운 것 이다. (대학 초년에, 내가 초보 프로그래머으로 겪은 기술 습득에 대한 불안감이 기억난다.)

요즘 건강에 대한 TV프로그램을 보면, 건강 전문가들이 사람들을 겁나게 한다. 특히 우리 '중대장'이 제대로 겁을 내는데, 요즘은 '간'을 좋게하는 먹을 것이 뭔지 알아보라고 한다. 중대장 건강해서 혈색이 아주 좋다. :-p 루소는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되는 '에밀'의 건강을 원했는데, 몸의 병을 고치면서 마음의 큰 병을 얻기 때문이라 했다. 사회에 전문가들이 많아질 수 록, 사회는 마음의 큰 병을 얻고 사는지 모른다. 내 주변에도 컴퓨터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마음의 병을 얻는지.. 아직도 컴퓨터 사용이 복잡한 것은, 컴퓨터 전문가들이 돈벌려고 벌이는 '음모'일지도 모르겠다. ㅋㅋ

전문가들의 데이터 조정이 너무 간단하고, 보이지 않는(통제할 수 없는) 데이터가 많기 때문에, 그 결론 도출을 알면, 철썩같이 믿기 싫어진다. ㅋㅋ 준법정신이 투철한 사람이 국회에서 법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경험하면, 아주 실망하는 것 처럼..

11일

Education is Process of Discovery

그리고 나서 Doing , Images , Symbols

음 점점 인터렉션이 감소하는 순이군…

http://agile.egloos.com/2035186

dongheejournal200606.txt · Last modified: 2018/07/18 14:10 by 127.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