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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heesjournal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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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CP공부하기] : 강연에서 내주는 숙제랑 레포트를 꼭 해봐야겠다. 디테일 하게 만드는건 다 내 몫이니깐..

2일

휴.. 아침에 몸이 뻐근하다. 1,2 교시가 일찍끝나서 남는 시간동안 육합을 했다. 휴.. 몸에 땀이 살짝 젖은 기분 최고다! ㅎㅎ 다현이 니가 이기분알어? ㅎㅎ 변태가 되어도, 정말 좋은 기분이다.

'' 얌마 난 현장에서 일하잖아 콱 죽을라고 더워 죽겠는데 ㅡㅡ. --다현''

은유게시판 :) 재밌는 구경거리가 생겼군!

3일

작게시작하기 항상 듣고 있지만, 잊어버리는것,, 여유를 가지고 꾸준히..

http://www.uiweb.com/issues/issue08.htm http://www.paulgraham.com/hp.html We need a language that lets us scribble and smudge and smear, not a language where you have to sit with a teacup of types balanced on your knee and make polite conversation with a strict old aunt of a compiler. --Paul Graham |

스케치, 작은 조각, 모자란 것들이 소중함을 자꾸 잊는다.(-0- 으윽) 큰 것만 바라 보니깐 자꾸 다급해지는거 같다. 중요한것은 크기 문제가 아니라 실제 가치를 받을 수 있는 가의 문제이다. 그렇게 보면 내 주변은 너무나 가치가 있게된다. 해야할 숙제가 많다. 나에게 얼마나 가치를 줄까? 로 합리화 하지는 말자 으으윽 -_-;; 할 수 잇는데 까지는 하자!

4일

rfc1149 실생활 구현 컴퓨터의 대부분의 알고리즘은 실생활을 기반으로 한다고 했다. 정말 그렇다. 데이타 통신의 작은 장치 하나 하나 다 실생활에서 따왔다고 한다( 조기환 교수님이 그랬다. 장치랑 프로토콜 설명할때 항상 실생활을 설명해준다. 재미나다. 후후 :) )

도장회식

5일

나를 위한 장미 한송이 구입. -_-;; 500원이다. 무엇이 나로 하여금 그동안 장미 한송이도 못 사게 만들었을까? 기분 좋게 되었다.

사부님이 내 나이 만큼의 산삼을 캤셨다. 참 조그맣다. 산삼 본 건 태어나서 처음이다. 사부님은 수련 끝나고, 어머니께 산삼 드리러 집에 가셨다. 난 부모님에게 무엇을 드릴 수 있을까?

전화번호가 좋아서 그런지.. 전화 잘못 온다. 이것은 이해 하는데.. 컬러링 선물도 왔다 -_-;; 공짜로 쓰지머..

운영체제 시험공부!!

6일

운영체제 시험 완료

연애론 은유게시판 놀러갔다가 본 글.. 아 .. '근거없는 자신감'.. 이게 부족 한가 보다 하하 ㅋㅋ 종수라는 애 글이 약간 빠직빠직 하면서도 잼있는 부분이 있긴 있어..나도 모르는 애지만.. ^^;;

NEIS 멀 할려구 하는건지 모르겠다. 기록하는 500여개의 항목에는 가정환경 기록이 있다는게 제일 못맏땅하다.(이전에는 부모님 동의 없이는 볼 수 없었던 그런 정보들..) 도데체 멀 하려는 건데.. 휴.. 교육청 멀하려는 건데..(교육청 신기한 단체다. 관리직은 지난 50년간 변하지 않d았다. ) 남 얘기가 아냐…우리도 포함되는 거래.. 최근 5년간 졸업생 생활기록부들도 다 엔.이.아이.에스 속으로..–[호빵]

웅? 우리도? 동의도 없이 막 하다니.. --동희

8일

교육학개론 책보고 있는데, 참 재밌다. 그동안에 잘 이해 안가던게 한꺼번에 풀린다. 휴.. 시험공부를 이렇게 재밌게 할 수 있다니.. 의외다! 재밌는 이유중 중요한 이유는 내가 나름대로 재해석을 붙일 수 있기 때문인거 같다. 구성하며 학습하는건 효과 뿐만아니라, 재미가 있어서 좋다.

구성주의는 해석하는 과정에서 학습이 일어난다고 보는 입장..

9일

시험 4개 였으나 3개로 줄었음

10일

동희위키에 볼거리가 없다. 방학되면 정리하자! ( 볼거리가 있는 픽센크님 개인위키 보고 자극 받음~)

  • 글 좀 정리하자. 다시 읽어보니깐! 작문이 영 빵점이다.

좋은 생각이다.–[호빵]

11일

재밌는물리 시험을 마쳤다. 교수님이 수업에 대한 피드백을 써달라고 해서 썼다.(문제 푸는 시간보다 훨~씬 더 걸려서.. 결국은 교수님이 집에 간다고 피드백 다 못쓰고 시험지를 빼앗겼다 흑..쓸 이야기 많았는데..) 시험지 가져 가면서, 박찬 교수님이 나중에 연구실 놀러 오라고 했다. 흠흠 교수님들은 왜 나를 좋아하는 것인가? ㅎㅎ 그러고 보니, 박지연선생님한테도 가야고(잡지 보고 싶어서!), 조기환교수님(네트웍)한테도 가야고, 류호상 교수님(심리학)한테도 가야고.. 흐흐 놀러 오라고 하는 교수님이 생겼다. 이번학기의 가장 큰 수확 !

머리를 잘랐다. 머리 자르는 미용실 아가씨가 나보고 인기 많게 생겼다고 했다. -_-;;그 아가씨 내 머리 이쁘게 안짜른게 맘에 걸리나 보다 그런 망말을 .. 암튼 별로 책임지라고는 하고 싶지 않았다. 머리를 맘에 자르는 방법은 멀까?

http://211.232.47.34/~dak/albums/myphoto/005_G.jpg
강희는 공부중!! 나는 혼자 신남!

어제 수련이 고되서(내가신장으로 진빼고 소도양수일권) 온몸이 쑤신다. 오늘 몸푸는 차원에서 수련할 줄 알았는데, 오늘도 소도 양수일권으로 헉헉(앞이 안보였음)!! ..결국 집에와서 쓰러져 잤다. 흐윽 ㅜ_ㅜ! 암튼 사부님은 동희 일상에 기억남는 일을 많이 만들어 주신다. 다음날! 엉덩이에도 알이 베겼다.

12일

13일

14일

데이타 통신 시험 보았다.

끝나고 종덕이랑 순대국밥에 막걸리 한병 먹었다. 배 고플때 막걸리 먹으면 속이 더브룩한게 참 좋다.

15일

[강윤호]랑 덕진공원에서 배 탔다. 사실 그동안 너무도 타고 싶었다. 노 젖는게 물위에 미끄러지는 느낌이었다. ㅎㅎ 그리고.. 해 질 무렵 탓는데 해가 너무도 이뻤다. 남자끼리 타는건 별로 없었다. 여자들끼리 오리는 많이 타던데.. 암튼 노 젖는연습 많이 했다.!

덕진공원 연못에 가물치랑 거북이들이 무지 많다.(먹을거 뿌리면 가물치가 올라옴)그리고 잉어가 내 허벅지 만하다 ㅎㅎ -_- 더러운 물들에 사는 것들.. 살만 쪄가지고.. 물고기 들이 탐욕스러워 보인다.

16일

자연스럽고 편하다는것은,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 변하는 것 인것 같다. 가만히 있으면 많이 불편하다.

중고생을위한철학강의 ..

17일

내생적 동기는 자기가 잘하고 있다는 느낌, 자기 자신에 의해 결정 되고 있다는 느낌에 의해 유지 된다. --교육심리학교과서 |

  • 시험 공부 할때 그냥 외우면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내가 하는 것이라 생각이 들지 않기 때문이다.
  • 나 자신에 의해 결정 된다는 느낌을 가져야 한다. 그래서 '스스로 방법을 구성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이미 많은 방법(학습방법이든 머든)이 있다, 그것으로 부터 보고 배우고 그대로 실현 할려구 노력한다. 그러나 그것은 수용자의 입장에서는 나 자신에 의해 결정된다는 느낌을 유지하기가 힘들다.(스스로 의미있게 하는 과정이 빠져서..) 그래서 방법을 얼마나 잘 수용 하는것 보다, 나에게 '의미' 있게 하고, 내가 변화시키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야.. 내 자신이 잘 하고 있다는 느낌, 내가 결정하고 있다는 느낌을 오랫동안 유지 할 수 있기 때문이다.
  • 학습의 효율은 '나에게 얼마나 의미 있는가'와 관련된다.
  • 유지보다 변화를 해야 더 재밌다.

심리학책 보다 달은 주석중 하나.. –병든닥

심리학책중 동기이론(귀인이론)부분이 제일 재밌다.

19일

[일본의본질을묻는다] 보고 있다. 왜 일본 총리가 신사참배 하는게 문제가 있는지 알았다. 일본 사회의 특징, 정치사상사(철학) , 제일동포들.. 주변국의 시각에 대해 알게 되었다. 이제 신문이나 뉴스를 봐도 일본에 대한 이야기를 좀 알아 듣겠다. 정경모씨 글에서 새로운 시각을 많이 배우게 된다. [찢겨진산하]도 충격이었는데..

21일

PyUnit

OS와 알고리즘 숙제에 TestCode 를 붙여 보기.

영화클래식 을 보았다. 재미없고, 시시하다고 하는데, 혼자 보니깐 괜찮다.

22일

24일

아버지가 발을 다쳐서 김제 에가서 풀약 주었다. .. 움 나중에 부업으로 농사 짓는것도 괜찮을듯한 생각이 든다. 풀약주고 나서 '활기'가 마구마구 생겼다.

25일

26일

성적 뜨다. 전공은 90점 넘은게 없다.. 88 88 88 -_-;; 레폿트 잘냈는데.. 교수님들하고도 친해졌는데..시험은..끄응 후훗 그래도 수업을 통해 얻은게 많으니깐 만족 만족 그래서 다음학기 에도 이교수님들 다시 보기로 했다.

교육 일반 선택하고 물리는 95점이 넘었다.. 아.. 전공보다 그외 과목이 잘 나오다니.. 으윽.. 그냥 즐기면서 받은 수업은 잘 나오는구나.. 아 A+(내가 이런 점수를 받다니!! ㅎㅎ) 이 과목들은 정말 성적에 대한 미련 없었는데..

27일

[과학자를꿈꾸는젊은이에게] 희상이 형이 나에게 추천해준책, 평범한 사람이기 때문에 할 일이 너무나도 많다. ^^

28일

도장에 손님이 오셨다. 할아버지이시다. 다음주부터 같이 수련하게 되었다.. 삼총사 (영식이, 나, 할아버지 -_-;;) 내가신장을 기본 한시간은 서야 한다고 말하신다. 할아버지와 이야기 해보니깐, 정말 날이 잘 선 단 검 같다. 멋지시다. 난 날을 3개 정도 가진 몽둥이 같은데.. (몽둥이로는 아무것도 벨 수 가 없다.)

29일

현호형의 부탁(?)으로 대전에 간다. 샤또호텔에서 회의하러.. 움 끝나고 나오는 맛잇는 밥이 기대가 된다. 출발! 맛 없었다. ㅠ_ㅜ 해야할일

  • 신분증, 통장 스캔
  • 공공기관 리스트 뽑기(연락처 알아보기, 메일확인)
  • tag 받기, 공문 받기, 사은품 받기
  • 전화로 가능하면 전화로 하자.
dongheesjournal200306.txt · Last modified: 2018/07/18 14:10 by 127.0.0.1